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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ㅁㅁ들킨 놈
작성자 랑끝 (172.226.X.45)|조회 5,84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025 주소복사   신고
오피라는걸 처음알앗네요 기록들을 발견하고 따지니
인정했구요. 그냥 서로물고빨고사정하고다하는데 맞죠?
하..원래라면 저도 화가많이날땐 물건던지고 당장에끝을보자듯싸우기도하는데 저스스스로멘탈이털린건지. 제가 알고도 미친듯이화를내지않았어요..그치만
그화들이어디가진않더라구요
불쑥불쑥 욱하는 화가 나곤하면 잡아놓고 왜그랫냐고 같은말반복중입니다
미안하다고사과는하는데 지쳐서짜증나는게보이지만 차마짜증못내는그런얼굴? 언제까지그럴거냐는 분위기...지금 알고난지3,4일째되었구요
이혼을안한다면 저는 멘탈을어떻게잡고살까요
남편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잡아놓고 각서써달라고하고싶은데 어떤내용을 넣을까요..
여태 폰검사 돈각자관리햇었는데 제가 검사하고 관리한다고할려구요 더 요구할사항들이있을까요
그렇게해서라도 사는게 맞는지 계속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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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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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z
 203.226.X.34 답변
네 맞습니다 근데 직접 자백은 안 할겁니다 자백을 자세히 받으셔야지 증거가 됩니다
세탁기
 114.205.X.251 답변
제가지금 딱 2틀째인데 지금도 벌벌떨리고 미칠지경이네요 같은마음이 아닐까 싶어요ㅜㅜ
용서를 빌며 잘한다고 해서 용서쪽으로 맘을 돌렀는데  엄청 힘이드네요 ㅜㅜ
남편분 아직 사랑하시나요? 그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힘들지만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기만을 기도할뿐입니다..ㅜ
A
 58.29.X.121 답변 삭제
이혼하세요  진짜 정신건강을위해서이혼하는게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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