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런여자였다니, 아내의외도 때문에 힘이 듭니다
작성자 꼬마신랑 (180.69.X.88)|조회 29,68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92 주소복사   신고

내 아내가 이런여자였다니, 아내의외도 때문에 힘이 듭니다


결혼한지 1년만에 아내의외도를 알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살면 결혼1년만에 외도를 저지를까요?? 아내의외도를 증거 잡아서 빨리 이혼하는게 날까요?


결혼은 둘만이 아니라 가정과 가정이 합친다는 생각을 가진 저한테 아내의외도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저도 어릴때 10년전 복고춤이 유행할때 가끔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서른중반이 된 여자가 나이트를 다닌다니 말이 됩니까?


그것도 제 친구를 관광나이트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것도 부산에서요 제 처가가 부산에 있습니다


제 친구가 부산에 출장을 갔다가 부산 나이트에서 룸으로 부킹을 왔답니다


제 아내는 친구를 기억 못했다고 하는데 제 친구 파트너가 아니라 회사동료 파트너로 잠깐 있다가 갔답니다 


처음에 친구놈도 술을 먹는데 말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얘기를 해주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것은 친구놈도 기억을 처음에는 못하다가 나이트에서 나와서 


회사동료와 나이트근처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어떤 남자와 같이 걸어가더랍니다


뻔한거 아닙니까?? 진짜 너무 황당합니다 


아직 아내한테는 얘기를 안한 상태입니다


확실한 증거를 잡아서 혼내주려고 꾸역꾸역 참고 있습니다 


처갓집에 갈때마다 그러는 거 같은데 제가 그렇게 답답하게 한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래 그런여자기때문에 못참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내의외도 사실을 들은 날부터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도 없으니 오히려 다행일까요?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너무 힘이듭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11.49.X.73 답변 삭제
맘 고생 심하시겠습니다
여자 외도는 맘을 줘 버리기때문에
맘이 완전이 돌아서면 붙잡기 힘들어 집니다
불륜시약으로 증거를잡아서 용서를  하시든지 이혼을 하시든지
결정을 내라셔야 될듯싶네요
제가 아는 지인은 결혼 6개월째 외간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외도 하다 발각되어 불륜남에게서도 위자료 청구 받았답니다
잘판단 하시고 맘추스리 십시요
맘 아프네요
인내심
 203.226.X.214 답변
힘내세요 인생은 원래 그런겁니다..
 58.142.X.20 답변 삭제
여자 외도는 마음을 줘버린다?? 물런 그런 경우도 있겠죠.
이건 남자외도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마음까지 다 주는 경우가 일부 있는것은
여성에게 한정된 얘기는 아닙니다.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성충동이 있고 사회적으로 억압되었다 뿐이지 참기 힘든경우도 있으며
한 배우자와 반복된 관계에 질리고 낯선사람과의 관계를 꿈꾸기도 합니다.
물론 일회성으로요.
여자가 무조건 관계시 마음을 준다면 나이트 클럽에서 어떻게 그렇게 수많은
원나잇이 발생하겠습니까.
여자가 마음을 주기때문에 여자 바람은 안된다는건 남성바람은 정당화 하면서
여성바람은 금기시 하려는 일부 남성들의 근거없는 주장이죠.
그런분 말들 듣지말고 아내에게 일단 사실을 알리시고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하시고
빨리 아이도 만드시고 아내를 가정으로 집중하도록 안아주십시오.
monocrop
 58.120.X.107 답변 삭제
저 정도 쩔어 있는 상황이라면 회복 불가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괴롭기애 하시겠지만...
처가에도 다 말하고 빨리 정리하시는 것이 남은 인생을 건지는 길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706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53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66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402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33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615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96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99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62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82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42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55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32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917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51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49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603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78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31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314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36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728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91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76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416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61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47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85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528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41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