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저 바람핀거맞죠? 어떡해야되나요
작성자 노아의심장 (223.38.X.102)|조회 9,02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883 주소복사   신고
저는 채팅앱을 통해 동네남사친 or 카톡친구 만들려고
채팅했어요 결혼한거모르게
근데 이상한얘기를 한게 아닌 일방적인 대화예요
그래서 3명 톡친구등록하고 톡을 시작 했죠
남자들은 만나자만나자 이러지만 만난적없구요
그냥단지 저는 심심풀이 채팅으루 대화만 했어요
이상한대화한적 없고 모하냐 이런거? 계속하진않고
뜨문뚜문 하다가 말구요 또 심심하면 하구요
3명중에 한명을 만났어요 새벽에 만나서 이런저런얘기하고
헤어졌고 그 이후엔 톡.만남 없어요
그냥 아는사람 생겻다 이정도예요

그리구 고딩때사귄남사친이 톡을보내요
이런저런얘기하다가 보자고 몇십년만이라 남편한테
친구들만나고온다고 나갔어요
밤10시에서11시50분에 들어왔죠
차타고 한강가서 지 여친얘기 내가사귀엇던 남자들얘기하고
헤어졌어요
근데 걔가 자꾸또보고싶네 이래서 저는 친구로지내자
이랬더니 친구에서 연인으로발전될지도 몰라 이래서
반박은 안했어요 그냥 뭐래 이정도...
확실하게 그런말하지말라고 했어야되는데 제가 뭔가
관심받고싶어했나봐요 그이후에 카톡 하고 걔가자꼬
데리러갈까 이러는데 제가 일찍끝나면 보자 이랬어요
일찍끝나면보자 아무의미없어요 그냥 남편이 알면오해소지가
될수도잇으니 잠깐 얘기하고집가야지 이생각였죠
근데 안만났어요 또 일이 들어와서 그러고 계속 저한테
톡으로 데리러간다하고 저는됬다 이러고 반복였죠
전체적으로 걔는 저 결혼안한줄 알고잇으니 꼬시는게 보였죠
근데 저는 마음1도 없고 친구로서 밥한끼나 얘기정도
스킨쉽전혀없어요

남자를 만났다는자체가 화근이고 어디가서 들어간적 없고
걸으면서 얘기했어요

근데남편이제폰을 봤어요
한달동안끙끙앓다가 제가 왜캐말이없냐 이랬더니
이제서야말하더라구요

계속카톡주고받고
만나고 고 한명이 너좋다고하니 걔한테 가라고...
그래서 저는 아니라고 절대그런생각 없고 단지 관심과
친구로써..이런다구 ㅜㅜ했지만 믿질않네요
저는확실히 그친구한테 선그엇거든요 친구대친구라고ㅠ..
이것도바람이겠조...저는 너무 억울해요ㅠ 진짜
남편아직도 사랑하는데 그냥 남편이 말도없고그래서
제가 관심받고싶어서 앱채팅 또한 남사친 톡주고받은. .이런게
너무후회되요 그냥 만나지말껄요...ㅜ근데절대아무것도
안햇는데...하...
미안하다고했어요..근데 저보고 천천히정리하자 이러네요..
어떡해요..ㅜ제가벌인일이니...남편뜻대로해줘야되나요..
아 그리구 과거몇십년전에 제가 바람 펴서 걸렸거든요
이때는연애중일때..그래서 남편이 옛날생각이나네어쩌네
이래요...ㅜㅜㅜㅜㅜㅜ지금은 결혼작년에 했구요
정말 불륜이나이런거 전혀 하늘에맹세코 없어여ㅜ
단지 관심 대화..필요했어요..
제남편이말도없고표현을못해요.. .
근데제가 다른사람들한테 이행했다는게 후회스러워요..
옆에남편이 있는데. .제가좀더잘해주고햇더라면...생각이드네요
그외에저희는싸움이 없었어요..
상대방이바람이라생각하니까 바람이겠죠?

ㅜ 핸드폰 앱삭제 친구3 삭제 전번모름
고딩때사귀엇던얘는 차단삭제
다했습니다..절대미련없구요

마음을 되돌릴수잇나요?
이대로이혼하는건가요?
자식은없어요...ㅜㅜ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ㅇㅇ
 122.254.X.158 답변 삭제
아마 최근에 커뮤니티에서 떠들석하게 불륜 사건이 여러번 터져서 민감하실겁니다. 저도 친구한테 이런 엿같은 사건이 있다고 보배드림 자살사건 보내고 와이프 검사하라고 단톡방이 떠들석 했거든요. 하필 이런 시기에 걸리시다니..
사랑하면 넘어갈겁니다.
 61.73.X.195 답변 삭제
진실되게 계속 이야기 해보세여.. 진심은 통하니까요..
판다님
 122.40.X.6 답변
다행히 큰일은 피하신것 같습니다.
유부녀가 바람필 생각으로 사람을 만나지는 않죠.
어쩌다 보니 바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 프라이버시도 있겠지만 이성에 관한건 남편분과 어느정도 동의를 구하시고 만남을 가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아무일도 없었다지만 쉽게 믿어줄 남편은 없을것 같아요~
진심으로 남편분을 위로해주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9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965
68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7646
6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284
66 love 또또 10109
65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253
64 와이프가 친정집 재산을 상속 안받겠다고하는경우에는? (1) 나의그대 9109
63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911
62 상간남 처벌 방법 (2) 불륜피해 11631
61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231
60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8) 비공개닉네임 12160
59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64
58 가족 위아랑 9300
5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018
56 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3) 비공개닉네임 16017
55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473
54 추석도 다가오고. 보람상조서비스 아는분 계신가요? 상순멋지다 9893
53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359
52 모두들 감사합니다 (15) 여군장교 10720
51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244
50 외도녀심리 (5) 다시 17455
49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202
48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10361
47 성격때문에힘듭니다 (3) cc 9154
46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3466
45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720
44 새아빠랑 살기 싫어요 (3) 테디 9294
43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411
42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96
41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4779
40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20761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