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작성자 ㄱㅁㄴ (116.39.X.113)|조회 8,08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866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25년차되었어요
외아들이라 시모님 모시고 아이도 둘이 있지요
시모님은 처음부터 함께살다 시모님이 사기 당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본의아니게 분다를 했지요
ㄱ히모님은 처음부터 집안일 일도 도와주시지 않고 아이도 봐주시지않아 청소나 밥을 할때도 아이를 업고 했어요 시모님은 우아하개 방에서 티비 시청하시면서요
그러면서 속상한 마름을 남편에개 넉두리도 많이 했어요
남편은 들을때마다 짜증만내고 서서히 부부관계도 소웜했지요 그처던 와중 남편은 바람도 폈고 또 마이너스 대출 직장대출 다 받아가면서 사채까지 써가며 흥청망청 돈을 써댔지요 그것도 용서했어요 제가 친정에서 돔을 빌리고 지안에게 돈을 빌려 정말 최소한의 생활비만 빼고 돈을 갚느라 힘들었지요
겨우 몇년전에 갚을 수 있었고 지금의 집도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25평집을 겨우 얻었어요 집을 구하러 다니던 시기에 우리에게 6천만원이 전재산이었는데 당시 여자가 있어 그녀에게 2천을 주었어요
그돈이면 조금더 큰평수를 얻을수 있었는데 다큰 대학생 아이들과 저희는 지금의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때도 남폄은 미안하고 다시는 외도 안하겠다고 맹세를 했고 전 그맹세를 믿기로 했지요
오ㅑ냐면 그동안 자기가 방황한건 시모님과의 불화로 집에 들어 오기 싫어서 였다고 했고 지금은 우리 끼리만 사니 다시 옛날로 돌아가자고 했지요
그말을 믿고 전 또 열심히 살았죠
남편과 저는 주말부부가 된지 10년이 넘었어요 지금 직장은 한달에 2번 보아요 곳으로 온지는 3년되었구요
작년 크리스마스날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남편은 그냥 아는 여자라고 했지만 저는 증거를 잡을 때까지 묵묵히 참고 기다렸지요
그러다 올 4월 드디어 증거를 잡고 다그쳤고 사실을 털어 놓았어요 만난지는 1년 가량 되었고 집에 드나든건 4개월쯤이라고 한주 한두번 관계를 가졌다고
전 이로 인해 심한 자괴감과 우울 감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고 넘편의 간곡한 부탁으로 남편집으로 내려왔죠
용서하고 신혼으로 돌아사자고요
사실 저희는 20년간 다섯번도 안돼는 관계가 있었었고 지금은 남편이 엄청 노력음 하지만 잠자리만은 피하고 있어요
그녀와는 한주에 한두번씩 하던 사람이 지금은 신혼같고 정말 편하고 사랑한다고 수십번씩말하는 사람이
전 제가 먼저 잠자리하자고 말안하겠다고 당신이 마음의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이런 심리는 왜일까요
제가 여자로 안보이는 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5724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7773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3211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4715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3942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5032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6280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3784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3808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1879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8690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2892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3490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20436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20239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5444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20735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30323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3853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8651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8734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9802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9523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9548
52 ... (2) sunny 17776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3703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4026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30544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7097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21529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