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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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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몽하몽 (106.241.X.252)|조회 8,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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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5년차 부부입니다.
현재 43세의 주부이며, 남편은 46세입니다. 임신으로 우린 결혼을 했어요! 정말 한번 관계를 했는데 첫째를 가졌습니다. 임신기간동안 남편은 잠버릇이 험하다고 아이를 위해 각방을 사용하고 그로인해 부부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아이가 태어났는데 제가 너무힘들고 해서 또 부부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3년후 우리 정말 오랜만에 부부관계를 했는데 덜꺽 둘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후 전 두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고 해써 부부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6년에 2번의 부부관계를 한거죠! 이젠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해서 부부관계를 하고자 하는데 남편은 피곤하다고 하면서 저를 멀리하고있어요! 정말 결혼 15년동안 부부관계는 10번도 않한듯 해요! 이렇다 보니 제가 무슨 여자로써 성적매력이 없는가 해서 우울증도 생기고, 이젠 남편이 싫어졌어요! 그래서 전 이혼을 요구 하였는데 이혼을 거부하네요! - 질문 - 1. 부부관계 거부는 이혼사유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상황도 가능한가요? 2. 만약 이혼사유가 된다면 재산분활을 청구도 가능한지요? - 참고사항 - 1. 남편은 잦은 이직하고 월급도 한달에 200만원 주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2. 집은 10년전 시댁 어머님이 사주셨는데(50%) 명의는 부부 공동명의이며, 대출(50%)은 저희가 받아 다 갚아었어요. 3. 남편은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이 점점 많아요!( 변명은 알바를 한다고 하는데, 친구랑 술마시는 듯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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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회복을 원하시는
건지가 중요해요.
잠자리회복은 노력으로 가능해요.
1.부부관계 거부시 이혼사유됨
2.이혼사유가 되면 재산분할가능해요.
그렇지만 처음에 본인도 거부했다면 서로 책임이 있는거구요.
처음부터 남편이 잠버릇이 있어 따로 잠을 잦어요!
공동명의 라면 재산도 반을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