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5.130.X.38)|조회 9,02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845 주소복사   신고
저는 결혼한지 만 12년차 되는 남자이고 40중반입니다.
부인은 4살 어립니다.

연예 1년 남짓 하고 결혼하였으며,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고, 약 2년 반만에 관계 후 둘째가 생겼으며, 그 뒤에는 또 한 2년정도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둘째가 4살 넘어서 한달에 한두번 관계 하다가 셋째가 생겨서 또 관계가 뜸했습니다.
셋째가 3살 넘어서 관계를 좀 가지려고 하지만 항상 피로하다는 이유로 관계를 잘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가 3명이라 피로함을 이해하고, 집안일도 특히 3째 낳고나서는 밥, 설겆이 등등 아얘 하지 않았던 일들 또한 도와주었습니다. 첫째 둘째 돌보기는 당연히 하고, 여행도 자주 다니는 편이고, 코로나 전에는 1년에 1,2회씩 해외도 꼬박꼬박 다녔습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생활비는 제 생각에는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통장에 350, 현금으로 100만원정도, 학원비나 장보는 비용, 쇼핑등은 대부분 제 카드로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와이프가 신호를 보낸적은 단 한번도 없고, 저만 동물처럼 요구를 하는데 그게 진짜 많으면 주 1회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들 깬다고 빨리 끝내라는 말을 장난처럼 하지만 전 그게 싫습니다. 애들이 11시 넘어서 자는 편이라 피로함은 이해를 합니다만, 남자로서 참 힘드네요.

이래서 바람을 피우나, 이래서 이혼을 하나 싶어요.

1~2주에 1회정도를 요구하는 제가 비정상인지, 그것도 안받는 와이프가 비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히터바람
 218.149.X.213 답변
진지하게 술한잔 하면서 얘기해 보시죠 왜 그러는지를요
쓸슬한 중년
 106.241.X.252 답변 삭제
일단 저랑 거의 같은 경우 입니다.
먼저 아내를 먼저 아셔야 할듯!
첫번째 정서적인 측면에서 성에 대한 생각 정도와 현재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
두번째 육체적인 측면에서 부부관계의 만족도 정도
세번째 남편과 아이들 중 어느 쪽을 우선하는지 정도
일단 아내의 생활과 스트레스 정도를 충분히 파악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모든것이 따라 옮니다.
호호호
 211.197.X.43 답변
저도 결혼 전엔 주 5회는 했는데
이제 월 1회도 힘드네요.(어린이집 애 2명)

첨엔 참는게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성욕도 줄고
정 급하면 월 1회 정도 오피가요.

애 낳고 호르몬 변화로 성욕이 급감한가네요.
본인이 싫어하는데 어쩌겠어요..
     
ㅇㅇ
 211.234.X.253 답변
아내가 아이 키우느라 피곤하고 힘든것뿐인데
대화로 서로 소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도 않고
성매매로 해결하려는게 정상인가요?
아내랑 대화를 해서 난 당신과 더 많이 하고싶은데
어떤부분이 힘든지..  힘든부분이 있으면
내가 어떻게 도와줄수 있는지 생각하고 도와줘야죠..
육아는 같이 하는겁니다.
          
ㄳㄹ
 112.170.X.32 답변
남자는 놀면서 돈범??? 오죽하면 오피를 가겟냐

그리고 여자들 보면 그냥 이유 없자나 왜 그러냐고 처물어봐도 똑바로 이야기 하지도 않고

빙빙 처돌려서 이야기하는데 대화같은소리하고 처자빠졋네 대화로 해결될것 같았으면 이지경까지

가지도 않음 몰라 그냥 하기 싫어 할 기분이 안드네 이지랄 처하는데 아 진짜 연애때 속앗음
               
송성
 121.169.X.122 답변 삭제
남편들아 연애때처럼 섹스하기전에 먼저 얼굴보고 웃어주고 손잡고 걸어주고 오늘도 힘들었지 하면서 그냥 포근하게 안아줘봐라. 여자는 정서적인 교감이 충분해야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서 섹스도 하고싶어진다. 그런거 다 생량학고 피고한고 호른몬 변화도 생겨서 욕구도 주는데 밤마다 밑도끝도 없이 들이대봐라…..내가 저 사람 욕구 채워주는 인형인가 이런생각까지 들면서 비참해 진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373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505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063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14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367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884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995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825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023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517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419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831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642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907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140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014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510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204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860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454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398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474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170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103
52 ... (2) sunny 15303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165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676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915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757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9053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