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난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작성자 깨비마루 (172.58.X.143)|조회 8,98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822 주소복사   신고
저는 재혼한 부부입니다... 저희는 종갑으로 50이 조금넘었어요... 법적으로는 아직 부부는 아니지만 사실혼이고 주위에 다 와이프라고해서 저희는 부부인지 오래되었고 남편이 전부인이랑 안좋게끝나는바람에 이혼소송에 힘든상황을 같이이겨내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남편을 제가 다도와서 해결해주었네요... 타고다니던 차까지 팔아서 해결해주었고 남편이 일을못해서 벌이가 없을때도 내가벌어 생활했고 전처랑 애 양육비까지 제가 다해결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살다 이제조 실만해지니 남편이 바람을피웠어요 그것도 내가 예전부터 싫어했던 여자랑 나이도 30대후반 그여자도 가정도있고 5살난 아이도있는 사람이고 남편과 예전부터 알고지낸사이입니다... 전부인과 결혼생활중에 잠시 가벼운 바람상대였던걸로 알고있어요...
남편의 바람이 전도가 지나쳐서 내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그리고 바람핀것도 모자라 그후에 너무 뻔뻔하게하는행동 너무힘듭니다...
남편과 저는 같이 조그마한가게를 하고있는데 같이쉴수가없어 남편과 따로 쉬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혼자쉬는날 그상간녀를 만나 바람피는것도 모자라 명품지갑에 반지에 이것저것 많이도 사주었더라고요 그것도 모자라 처음에는 호텔에 다니더니 나중에는 집에까지 데리고 들어와 부부가자는 침대에서 그짓을한것도 모자라 비디오에 사진까지 찍어서 보관하고있었고 내가 남편이 바람난거 안날 자는 남편을 깨워서 어떻게 된거냐고했더니 미안하다는말도 없이 오늘정리한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나가자고했더니 화를내면서 자기혼자 간다고하더니 그날 정리는 커녕 집에 또데리고와서 내침대에서 그짖거리를한것도모자라 사진에 동영상까지 찍었더라고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너무 어이가없었고 남편이 참 뻔뻔한거같네요...
남편과 상간녀의 톡내용을 보니 하루에도 몇수십통에 메세지를보내고ㅠ전화하고 아주 절절했습니다... 상간녀가 벌거벗은 사진도보네도 반지도 사달라고하고 저에대한 나쁜말도하면서 남편은 하물며 제가 집에 매일있는게아니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낳은 아이때문에 가끔집에 온다고 거짓말도했더군요 그러는데 사이에 남편은 그상간녀 엄마까지 만나고싶어했고 저와 몇달안에 정리하고 그상간녀도 1년반후에 이혼후 합치자고하고 남편은 몸에 그상간녀 이름까지 문신하겠다는말도 서슴치않고하고 그상간녀도 남편을 아이를 나아주겠다는말도했네요...
하지만 더 기가막힌건 남편이 저한테들킨후입니다... 미안하다는말대신에 제가 남편을 톡을본거만화를내며 같이 못살겠다고 막말에 욕까지 서슴치않고 만약 그상간녕 만나 어떻게하면 가만두지않겠다고하네요 그러고선 저를 집에서 내쫒았습니다... 하루지나서 가게가 저없이 안돌아가지니 연락이 왔더라고요 얘기좀하자고 그래서 만나 얘기하니 자기가 잘못했다고 그상간녀랑은 정리했으니 다시 잘해보자고 그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그후로도 남편과 그상간녀는 연락을 끊지않은거같고 연락처도 몰래수꺄놓고 톡도 메신저도 다시 깔아놓은상태입니다...
그후로도 그강간녀한테 주웠다는 선물이 저희한테 돌아왔지만 남편을 다시 돌려줘야한다며 갖고있는상태고 거기서 더 나아가 속옷셋트까지 사서 박스에 예쁘게 담아놓은상태입니다... 내가 그걸보고 또 뭐라하니 이제는 반지를 몰래 똑같은걸 하나 더사다놓고 리턴한다고 쑈를하는데 내가 계속 모른척하고 살아야하나요...
이런상황에서도 제가 싸우면서 막말한거만 모라하면서 기억에 남아서 잊어지지않는다고 있을때까지 시간이필요하다고하네요... 남편을 거짓말을 언제까지 참아줘야하나요...
남편은 저랑 같이살마음이있는건지 아님 시간을 버는건지지금은 제가없으면 가게로 문제고 집도 문제니까 시간을 두고 헤어지려고 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저도 어떨때는 해어지고싶다가도 막상헤어질려니 너무 힘이드네요 아직도 전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거 같은데사남편은 절사항하는걸까요 아님 시간을 버는걸까요...
이런남편을 믿고 기다려야하나요? 계속계속 날 속이는데 보인데 어떻해야하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인생행복
 220.127.X.58 답변 삭제
힘드시겠에요.
남편이란사람 힘들때 글쓰이의 큰도움 받아 극복하고나니 일탈을하네요, 부인의 노력덕을 보면서~ 본인 주제를 모르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군요~ 남편분은 그 버릇 쉽게 안 버릴거 같네요.
냉정하게 생각하셔서 본인 행복한 인생을 생각해보세요.
재혼부부에 사실혼이라 남편분은 법적으로 구속 부담도 덜하니 부인을 가볍게 여기는 것으로 보이고,
또한 부부간 막말을 하는 것은 정신적인 상처가 크게 남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아쉬울때만 사과하고 그렇게 지나다보면 정신은 피폐해 질거예요, 같이 살든 혼자 살든 글쓴이가 판단하시겠지만, 내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자 배우자를 만나 의지하며 사는 것인데, 그사람 때문에 계속 힘들어지면 내인생이 행복한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아직 남편분에 다소 애증이 남아 있으신 것 같은데, 좀더 남편분과 관계 회복을 노력해보기고, 아니다 싶으면단호하고 냉정하게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인생 길지 않고, 잘 살아도 후회 많이 하는 인생인데~
끝으로 좀더 나은 삶을 위해 본인의 의지와 판단으로 행복한 인생을 가꾸어 가는 것이 아닐가요?~
철순이
 61.80.X.119 답변
많이 힘드시죠 저도 비슷한 경우로 헤어진지 1년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내고 나니~  지금도 한번씩 배신감으로 잠 못 이루는 경우도 있지만 정리하고나니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나두참
 106.101.X.31 답변
힘내시고 남편분과대화전항상녹음기록을해두세요 나중을위해 특히싸우거나할때상간녀에대해언급하며인정하는뉘앙스를이끄는방향으로유도하시면더욱좋을거같구요.실은저두오늘 딱남편의내연녀와 결정적인대화부분녹음저장에성공을햇는데 성격이워낙급한지라 이게법이고뭐고모르겟다싶고들이밀며족쳐서 일단집에서 내보내기는 성공을햇읍니다만은  분이삭질않구요 수분간격으로 이새끼가 공격햇다사과햇다하며간보는꼴이 더열받네요  그리고전 남편회사사장님께도 사실을말씀드렷어요 두사람모두 사장님이특별히생각하고잇단걸알고잇엇고 사장님께선 다행히 제편을많이.이해해주셧고두사람에게큰실망이라하시네요  이새끼는 첨부터 잘못햇다는 사과다운사과는안합니다.술이지나쳐실수가 이어진거라변명이급하죠.게다 더실망스러운건 상대여자의외모가지고 그간숱하게 비난을햇단겁니다 최소한지놈이 품엇던 아니품을 여자를 여기저기 밑밥일지뭘진몰라도 못생겻네밥맛없네 목소리도재수없네그따위품평하는 기본예우조차갖추지못한쓰레기라는게 몹시서글프죠.  저또한 어디에서 그런취급을햇을런지알수없죠 ㅡㅡ. 상대년이 괘씸하기도 벨없고 뇌없는거처럼 한편으론 병딱같다 불쌍도합니다. 당장은못나간다해 일단은저도 잠자코는 잇는데 저새낀.기들어가 코골고 자네요 ㅋㅋ 웃어야겟죠 ㅋㅋㅋ 님도  잘생각하시고 사실혼.. 생각보다 혼자대처하기꽤나까다로운부분이많더라구요 게다 님의 경우는 위자료에 상간녀까지고소해보상을받아야함이마땅해보이니 비용이들더라도 변호사직접만나 상담후 결정하시면나은방법을찾겟다싶어요. 전 쫒아내는게 급선무라  숱하게 속아와 앞으로인생이 평안해짐에 안도하려하니까요  부디 포기마시고 끝까지힘내시고 길지않은 시간 의미잇게 보내시길 화이팅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908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969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444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044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974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3283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425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179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312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0019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806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1184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934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8352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558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468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923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559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2169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770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693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803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530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501
52 ... (2) sunny 15736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605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2105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8351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5118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9476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