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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사유 저같은경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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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리봐두 저같은 이혼사유는 없네요 (223.62.X.54)|조회 13,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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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빠가 전립선암으로 2년동안
아프셨고 그안에 뼈전이되어 방사선치료 받으시고 수술도 두번하시고 그러던중 골수암으로 전이되셔서 항암치료중익니다. 한번 병원가면 6시간 이상대기는 일도 아닌적많고 하루종일대가하는경우도 코로나로 인해 더 심해졌죠 가까히살고 제가 직장다니느라 친정엄마가 아이둘봐주셨어요 병원같이동행하고 그럴땐 엄마가 밥도 해놓으시고 아이들도 케어하셨는데 남편이 지긋지긋하다며 지들끼리병원가라고 꼭 같이가야하냐 택시타고가라고 왕복 30 만원 정도나오는데 내고가면되는거 아니냐며 한글모르는병신이냐며 지긋지긋하고 집안분위기 흐린다며 집을나갔어요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아이들만 아는팔불출아빠인거 말곤 하나님칮으며 그리 그리스도인인척하면서 위에 행동에 납득이 안되요 전 이혼을 생각하고있어요 헌데 남편부모가 아팟음 하는나쁜생각이 떠나질. 않는 제자신이 넘 밉ㄷ네ㅇ 이늪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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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두 저같은 이혼사유는 없네요 (223.62.X.54)
남편은 결혼했어도 당신과 가족을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서로 사랑하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이 떠난 거 같아요. 지친 남편이 불쌍하네요. 아이들은 불안하겠군요. 가정이 깨지고 있는데 아버지의 병 간호가 당신만의 몫인지 생각해 보세요.
결혼했으면 가정이우선이지
엄마도있다며
어이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