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성분들 유부남의바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작성자 돌싱 (203.142.X.45)|조회 36,81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29 주소복사   신고

남성분들 유부남의바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까놓고 유부남의바람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바람을 피워 이혼당했기 때문에 남자분들의 유부남의바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부남의바람은 이해를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 아내.. 모든 여자들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니까 제가 이혼을 당한 것이겠죠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결혼 후에 낙이 없었습니다

아내한테 매력을 못느끼겠고 사는 낙도 없고 뼈빠지게 돈벌어다주면 맛사지나 받으러 다니고

돈 없다고 징징대고 바가지 긁는 아내를 보면서 정말 살맛이 안나더군요


그렇게 안마방 같은데를 다녀보았고 

애인대행으로 해서 많은 아가씨들도 만나보고 관계까지 맺었습니다


진짜 아내랑 잠자리를 할려고 하면 제대로 안서던 것이

젊고 이쁜 여자들보면 정력이 흘러 넘칠정도로 흥분도 되고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써 가정을 지켜야 하고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저를 이해해주는 것은 일부분의 남자분들일 것이라고도 생각이 들지만


요즘 술집근처만 가면 노래방안가세요? 이쁜아가씨들 있습니다 하면서 꼬시는곳이 너무 많습니다.

술김에 몇번가보기도 했습니다.


남자분들 거의다 가보시지 않았습니까?

정말 안가봤다는 사람있으면 그 유혹을 어떻게 뿌리쳤는지 듣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저만 그러는게 아니라 가정은 유지하되 아내는 이제 친구처럼 지냈으면 했던게 제 마음이였습니다

아내도 다른사람하고 성관계를 한다든지 그래도 괜찮았고요 

다만 아이만 안 갖는 선에서 그래야 겠죠 가정은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요


제 말은 성에 대해서 조금 오픈마인드를 가질뿐이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내는 제가 정신병자라고 병원을 가보라고 합니다.


솔직한 남자로써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남자분들 어떻습니까?

제말이 틀린겁니까?

제가 정말 정신병자일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가을소녀
 219.253.X.91 답변
정신병자예요
     
돌싱
 116.125.X.179 답변
여자입장은 당연히 그렇겠죠..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동장군
 39.7.X.6 답변 삭제
썩을 이기적인
     
넌안되
 39.7.X.6 답변 삭제
진짜 븅이네 넌
심파닌
 223.62.X.195 답변 삭제
당연한겁니다. 여자는 좋은 유전자 받아서 남편의 사랑을 양육이 끝날때까지 받아서 양육을 끝내는 본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이롭다는 이유때문에 사회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남자가 어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까? 당연한 얘기죠. 다만 남자의 성욕은 자기발전을 해칠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일부러 족쇄를 채워서 자아발전을 도모하는 것이죠. 그냥 본능에 따르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결혼생활 자체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것입니다. 결혼생활 자체가 스님이 도 닦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런븅
 211.234.X.248 답변 삭제
아..이런 쓰레기같은..당신은 결혼하면 안되는 인간이야..어디 가정을지키네
마네...정신병원에나 다니시고 니 처자식이 불쌍합니다..그리고 심파닌 형씨..
짐승이야?어?사람이 왜 사람인줄 모르니?아주 짐승처럼 본능적으로만 살거
싶나본데 당신보다 백배천배 나은 짐승도 있어..아휴~인간 말종들..
발기찬아침
 112.217.X.10 답변
당신은 자신의 잘못을 정당하다고 논리를 펴고 있지만, "결혼"이란 말에는 많은 것이 함축 되어 있다는걸 잊고 살았나 보네여......
자네
 58.232.X.223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자네1
 58.232.X.223 답변 삭제
이해합니다 무조건 남자를 탓하는게 아니에요 결과는 님 본인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가정이 있는 남자입니다 그런데 집에오면 와이프는 화장도안하고 씻지도않고 누워서 티비나보고있고 아 물론 출근할때 퇴근해서 집에왔을때 식사는 잘 챙겨줍니다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아내 그 자체로 모든걸 사랑한다지만 연애할때의 감정을 이어갈수있게 만들어주는것도 부부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은요
박희경
 112.155.X.89 답변 삭제
그러는본인은 얼마나부지런떠시는지^^;부인은 아이들챙기랴 꼴보기싫은서방 밥해먹이랴 또는 워킹맘일경우 일에 집안일에  너무많은걸 바라시는군요ㅡㅡ;부인이 화장안하는건 잘보이고싶은 사람이없어서는아닐까요? 남편이 부인에게 감성적이로 로맨티스트라면 화장안하고싶어도합니다 이뻐해주는남편에게 더이뻐보이고싶을테니까요! 이런부류에남자들은 밤일도제로일듲 ㅠㅠ;;
여자
 119.196.X.244 답변 삭제
전 여자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돌싱님은 결혼생활은 유지하되 아내는 친구처럼 지내고 싶고, 밖에서 외도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그러면 님과 동일한 생각을 가진 여성분을 만나시면 걱정거리가 없을 듯 보입니다. 그리고 '진짜 내가 정신병인 걸까?'하고 본인을 의심을 하고 계신 듯 보이네요.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하기위한 듯 남자분들에게 동조입장을 끌어내시는 것 보니까요. 하지만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하는 것이고 사랑 또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인데, 남자의 의견이 중요하진 않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아마도 엄청 분노하실 겁니다. 그 대부분이 아닌 님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신 소수의 여자분들을 만나보세요. 그러면 아마도 새로운 깨달음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치유
 211.36.X.112 답변 삭제
잘 모르겠지만 여자 또한 결혼 후 남편이 정떨어지게 굴고 밖에선 이쁘다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은 움직이는 법이지요.. 그래도 자식들 보면서 정떨어지는 아내를 보면서도 당신이 선택하고 결혼을 결심했던 여자인데 쓴웃음짓고 살아가는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223.39.X.86 답변 삭제
님도 마음이 편치 않으니까 이런글 싸면서 동정 받고싶어하는거아님? 양심이 말해주고 있구만 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9437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678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869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10125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801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932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20164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918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305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1764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702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607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402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8871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774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482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8607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7183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457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9245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4665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6788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6705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534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5225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9290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813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6211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5530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324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