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아내 때문에 저와 제 아이인생이 파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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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이상실 (183.107.X.71)|조회 23,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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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아내 때문에 저와 제아이 제 가정 다 파탄이 나 버렸습니다 저는 정말 바보인듯합니다 바람난아내를 용서해 줄려고 했었다니.. 처음에 아내가 바람난 것을 알게 된게 한달전입니다 제 아이 이제 8살이고 영어학원에 다니는데 설마 영어선생과 바람이 날줄이야..바람난아내를 어떻게 혼내줘야 할까요 저는 그래도 용서해줄려고 했습니다 아내가 다시 돌아와 아이때문이라도 다시 잘 살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바람난아내는 무참히 저와 아이를 버리더군요 너무 흥분을 하여 두서없이 쓰게 되었네요 한달전부터 아내가 이상하여 휴대폰을 강제로 뺏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씨라고 저장이 되어 있는데 맨위로 올려보니 영어 선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한테 별일 없었고 아이때문에 밥한끼 먹은게 다다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했는데 한번 의심이 되니 계속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사람을 시켜서 모텔에 갔다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는동생을 시켜서 미행을 붙여서 알게 되었는데 모텔에 나오는 사진만 찍어 뒀었습니다. 결국 아내와 협의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신청을 해놓은 상태에서 영어선생과 만나서 담판을 졌습니다. 안만나겠다고 위자료 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미행을 시켰는데 이 두년놈들이 또 모텔에 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한테도 얘기를 잘해서 다시 합치자고 까지 얘기했던 제가 바보가 된 순간이었습니다. 바람난아내말을 믿은 것이 잘못이었죠 저만 바보가 된채로 제 아이만 불쌍한채로 이런상황입니다. 제가 흥분이 계속되어 두서가 없는데 이해를 하셧는지 모르겠습니다. 후아.. 이년놈들을 어떻게 복수해야지 잘했다고 소문이 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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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을 써야 파출소애들이 출동합니다
그런 여자는 정신을 차려봐야 정신을 차립니다
영원히 인연을 끊어버리세요
적당히 즐기고 끊을 줄 알아야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선게 문제인듯..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는 집밖에 내 보내면 안됩니다
저도 예전에 일할때는 주변 놈들이 많이 작업들어왓고 같이 영화도 본적있지만
모텔까지는 아닌듯...
용서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