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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남편의 휴대폰통화내역조회 해볼수 있을지...
작성자 연이맘 (112.158.X.52)|조회 21,19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581 주소복사   신고

실종된건지 집을 나간건지..남편의 휴대폰통화내역조회 한번 해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혼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 아들이 한명있구요... 결혼생활을 하면서


가끔 다투고 심각하게 싸우기도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남편이 집을 나가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휴대폰도 꺼놓고.. 켜놔도 받지도 않고..첨 몇번은 더 화가나기도 하고 여기저기 자주가는 곳을


찾아다니기도 했었지만 나중엔 익숙해 지더군요... 한달을 나가있던 두달을 나가있던 들어올때 되면


들어오겠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일년이 다되가도록 집에도 안들어 오고 연락도 계속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출신고를 할려고 경찰서에도 찾아 갔었는데, 부부가 싸우고서 그러는거 같은데


화풀리면 들어오겠죠~ 연락계속 해보세요~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지 뭡니까... 사정을 얘기 했는데도...


그뒤로 경찰서엔 찾아가지 않았구요... 그래서 생각하게 된게 아직 휴대폰은 사용하고 있으니 남편의


휴대폰통화내역조회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답니다.


통신사를 찾아가서 이런 사정들을 얘기하고 부탁하면 해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휴대폰통화내역조회 하면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을 알게될테고 그렇게 되면 남편을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분들도 없고, 주위에 도움을 받을곳도 없이 정말 막막하고 매일 눈물만 납니다


이런사람이랑 혼인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혼을 할려해도 아들이 자꾸 눈에 밟히고...


너무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휴대폰통화내역조회 해보는 것을 마지막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이글을 읽는 분들의 조언도 들어보고 싶네요... 하루빨리 힘든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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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ming
 218.156.X.24 답변
힘내세요~ 그리고 남편분은 결혼해서 가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는분 같네요~
내아를나아도
 211.181.X.196 답변
남편분이 방랑벽이 심하신듯 하네요..
정말 힘들게 사셨겠습니다

혹시 두집살림하는건아닌지요?
반했어
 218.147.X.73 답변
그 핸드폰이 사모님명의라면 가능하지만 명의자 동의없이는 힘든 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통화내역을 조회 한다고 해도 누구랑 몇시에 통화한것만 나오고요
차라리 서류가 가능하다고 하면 문자나 카톡복구를 하시는게 맞을겁니다
멜랑꼴리
 121.146.X.207 답변
님이 말하는 방법은 해킹하는 방법인데
그러면 나중에 소송에 걸리고 형사입건이 됩니다
그런건 하지마세요
잠미
 58.236.X.240 답변 삭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그런거 해서 찾아다 놔봐야
소용 없습니다.
저는 벌써 십년째 입니다. 첨엔 찾아 다니고 게임을 즐겨하던 터라 인터넷 흔적을 찾아 가입 주소지며 찾아 다녀 봤는데 대한민국 참 ~ 넓습디다 숨으려고 작정하니 방법이 없어요
가출 5개월만에 경찰서에 행불신고하고 주민등록 말소시키고..이제나 저제나 아이들에게 외국에 돈벌러 갔다고
다시 오면 흔적 없이 받아 주려 했지만 헤어진 세월이 같이 했던 시간 보다 점점 더 멀어져만 갔습니다
벌써 십년 ....아이들은 그새 성장해서 고1 중1...이제는 제거짓말이 안통하는 때가 와 버렸습니다.
들은 소문엔 아이 셌 딸린 과부 만나 남의 아이들만 열심히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구요 ..ㅠㅠ
어차피 지금 어째봐야 뭐하나 싶어 아이들 결혼할때 과부자식이란 딱지 않붙이려고
혼인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만...아이들에게도 끝까지 자신들만을 사랑했었다는 좋은 엄마로도 남고도 싶구요.
아이들 결혼 후엔 그냥 이혼소송 내고 양육비나 청구하려구요.
가출하자마자 집마져 몰래 저당잡혀 2년만에 은행이자만 물다가 빈손으로 명도 당하기도 했더랬습니다.
참 나쁜사람이지요...지금은 그저 웃습니다.
글 올리신 분도 현명하게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쓸떼 없는데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주머니에 돈떨어 지기전에 살궁리 하세요
내 주머니가 비면 주위도 횡해 집디다........
살면서 부부싸움은 8년동안 단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게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김마담
 1.243.X.52 답변 삭제
남편에게 끌려다니지 마세요. 본인은 소중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왜 당신의 삶이 남편을 축으로 돌아가게 하십니까? 배우자는 당신의 보호자가 아닙니다. 남편에게서 홀로서기할 수 있도록 본인의 마음을 다잡아보시고 다른일에서 행복함을 찾으려하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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