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헤어진 오늘밤
작성자 태양 (223.62.X.17)|조회 9,48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134 주소복사   신고
오래전 대학시절 서클 선배를 중년이 되서 일적으로 연결된 협력업체직원을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되며 애인사이가 되었습니다. 재혼상태인 유부남과 애없는 돌싱녀. 선배제안에 응해 애인이 되고나서, 두가지 부탁이 왔었는데 평생가도 너랑 결혼할 일은 없다+ 혹이라도 와이프랑 헤어지게된다면 너도 평생 안볼거다. 저는 결혼생각은없으나 표현이 너무 불쾌하니 헤어지자 했고, 지나친표현을 사과하며 문제를 안만들자는 것일 뿐이라해서 어찌저찌 이어졌습니다.

몇달 뒤, 이틀 전 "쉽지않지? 보상이 되긴하는지". .하는 질문에 다른것보다 그때 두가지 표현이 너무충격이여서 그생각에 종종괴롭다 했더니 그냥 말자체 넘기분나빠하지마라 오래 잘해보잔거다해서

제가 그럼 단어표현에 얽매이지말고 맘편히 생각할께요 알았다 했고 그래 그럼됐어 괜찮아하더니

어제 저녁약속 당일 일방취소에 니가 충격이다던 거 다 진심이다.
다시 생각해 보니 이해안되서 다시언급한 것이면 나도 불편하다.정 이해못하면 할 수 없지. 남겼길래 제가 헤어지자하고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잘한 것도없긴하지만 어이가 없어 조언듣고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노을
 203.226.X.103 답변
그냥 즐기자는 거지요. 내 가정 깰 일없고  그 선에서만 즐기자는거
     
태양
 223.39.X.36 답변
상대에게 들을 수도 있는 대답일텐데, 과정이 좋았다해도 결국은 답이없는
복수정답아닌 헤어지는게 바로 정답이겠지만. 저렇게 답정녀처럼  본인이 질문해놓고 얼결에 이해해줬다 바로
화들짝 불편하다고 관계를 던져버리다니 ㅎㅎ. 대화없이 저런 글로 끝낸다는게 몹시 헛헛합니다.
          
부산맘
 119.198.X.109 답변 삭제
부인이 있는거 알면서 왜 유부남을 만나는지?
즐기려면 싱글을 만나야지,
골때리는 인간들때문에 일반 가정들에 적신호
ㄷㄷ
 218.148.X.245 답변
님이 그남자 좋아하는 티를 팍팍내니까 가정깨질까 두려워서 일단 선넘어오지말라고 경고했다가 님격한반응보고 좀더 즐길생각으로 잠시 기분맞춰주고 애인사이 유지하다가 좀 질리기도하고 재혼와이프에 들키면 여러손해가 막심하니 그냥 일방적으로 깬거죠..

여러매력이 있으니 애인삼으셨겠지만 이남자는 행동패턴이 매우 이기적입니다.  불안하게 저런 이기적인 남자 세컨드로 연애하느니 님을 전신으로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랑 연애를 시작하세요. 

저런 재혼가정에 껴들어있어봤자 님만 소외감 들고 불안해 지고 관계파탄나면 3명다 피해가 크고요.  죽을때 까지 님만을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저사람은  님이 노력한다고 해서 님을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에요. 저남자는 엔조이 스패너 이상으로 님을 보지 않는다고 돌려서 말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척을 할뿐이죠.  잊고 새로운 상대를 만나세요. 해명을 요구하며 관계를 이어봤자 오래가지 못하고 님만 괴로워져요.
     
ㄷㄷ
 218.148.X.245 답변
덧붙여서..저런패턴은 유부남이 세컨드둘때 흔히쓰는 레퍼토리에요. 저런식으로 20년 가는경우도 많아요. 사랑하면 같이 가정을 이루고 서로 삶을 공유하며 희노애락을 같이 겪으며 행복을 누리는게 이상 아닌가요.

지금형태의 연애는 너무 불완전합니다. 행복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는게 아니라 불안감. 결핍감을 같이 키우는 방식이에요. 님을 전적으로 사랑할 남자를 만나세요. 불완전한 저런방식. 상대는 정리하시고요.
          
태양
 223.39.X.183 답변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드려요. 이미 다 정리되었어요. 그저 조금은 어이가 없네요. 편케 지 방식대로 저랑 만나고 싶었는데 뜻대로안되니 즉각포기. 이기적이니 탓은 제 발언 탓으로돌린. .속으로 불편하면 치우자 이거였겠죠.
               
올군
 219.255.X.236 답변 삭제
니도 존나 이기적이다 가정있는 남편을 왜 쳐 만나냐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9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922
68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7548
6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043
66 love 또또 10060
65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045
64 와이프가 친정집 재산을 상속 안받겠다고하는경우에는? (1) 나의그대 8968
63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735
62 상간남 처벌 방법 (2) 불륜피해 11618
61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214
60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8) 비공개닉네임 12148
59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42
58 가족 위아랑 9285
5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1994
56 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3) 비공개닉네임 15988
55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451
54 추석도 다가오고. 보람상조서비스 아는분 계신가요? 상순멋지다 9876
53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345
52 모두들 감사합니다 (15) 여군장교 10706
51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226
50 외도녀심리 (5) 다시 17435
49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183
48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10329
47 성격때문에힘듭니다 (3) cc 9135
46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3451
45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702
44 새아빠랑 살기 싫어요 (3) 테디 9276
43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389
42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76
41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4756
40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20727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