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유없이싫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근친상간인가,우애인가?
작성자 니캉내캉 (174.225.X.36)|조회 12,92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1228 주소복사   신고
놀라고 충격을 받은 장면을 얘기할려고 합니다.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님 정말 이상한 관곈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연애하면서 자주 들은 얘긴데 , 남편은 친척이 많지 않아 가까이 사는 6촌여형제들과 자주 왕래를 하며 가깝게 지내고 있더군요. 남편이 34살 되는 해,추운 겨울 결혼을 해서 한 달만에 처음 고모님댁을 방문하여 4명의 6촌여동생들을 만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6촌여동생들은 남편을 오빠,오빠하며 엄청 챙기며 잘해주더군요. 특히 7살 아래인 27살 여동생은 말수가 적고 얼굴표정도 그렇게 밝지는 않았지만 남편옆에 붙어앉아 잘 챙겨주 더라구요.
식사를 끝내고 고모님을 도와 설거지를 하고 차와 과일을 들고 남편과 6촌 여동생들이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깜짝 놀랐어요. 남편보다 7살 아래인 여동생이 벽에 등을 기대고 앉은 남편무릎을 베게 누워있다가 다리를 덮고있던 이불을 덜쳐내며 화들짝 놀라 일어나더라구요. 다 큰 처녀가 친척오빠 허벅지를 베고 누워있을 수도 있나요?
이 여동생은 신혼초 남편회사로 밥사달라, 뭐 물어볼 게 있다며 두 어번 찾아오기도 했답니다. 그러고 조용히 5년을 지내다 아이가 둘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였지요.
그러고부터는 남편도 6촌 여형제들과도 서로 왕래없이 지내고 있지만 옛날 남편무릎을 베고 있던 그 충격적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고 그런 남편도 싫어지고 불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괴롭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다 큰 처녀에게 무릎을 내준 남편과 이제막 결혼해서 아내를 데리고 인사하러온 오빠무릎을 쉽게 베고 누운 친척여동생 서로 육체적인 관계까지 맺은 사이일까요? 아님 더러 그냥 ㅣㄴ하니까 가족같이 그러기도 하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77.111.X.19 답변 삭제
어릴때부터 오랫동안 같이 자란 사이라면 가능하죠..
여형제들만 있는 집안에서 7살이나 많은 남자 사촌오빠가 옆에 계속 있어준다면...
청소년 시절에 얼마나 든든 했을지 가늠이 됩니다...

실제로 오빠있는 여동생들이 학교에서 무슨 일을 당하면

몇살 위에 있는 잘 나가는 오빠가 가서 대신 해결 해주고 이런거를 어릴 때 본적이 있거든요..

그럼 그 여동생 친구들은 오빠 있어서 부러워하고, 어린 마음에 사모 하는 감정도 갖더라구요..
(제 친구 30살에 거의 대머리 되었는데.. 중학생 때부터 제 친구를 사모하던 여동생 친구 미인이랑 결혼 했습니다 ㅡ.ㅡ)
(어릴 때부터 사모 하던 감정이 있었던게 아니면 거의 만날수 없을 정도로 미녀와 야수 각....)

하지만 방심은 금물 !!

설사 나쁜 일이 있었더래도 여동생 시집 까지 간 마당에 판도라의 상자 까서 그거 감당 하고 사실 자신 있으신가요?? (앞으로 왕래도 별로 없을텐데)
Dkdjdk
 119.195.X.141 답변
저는 글쓴이님의 글을읽고 충격받았어요..
무릎베고 눕는게 육체적 관계까지 떠오를정도로
충격이셨어요????
저는 사촌오빠들과 아무렇지않게 무릎도 베고 장난도 치기
때문에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새언니들이 그렇게 생각할까바 무섭네요... 글쓴이님이 너무 예민하신걸수도 있어요
     
ㅋㅋ
 106.101.X.235 답변 삭제
전 형님이 있어도 처형이 무릅에 누워
 귀파주고 여드름 짜주는 아 다른집 가면 상상 못 하죠 
생각하기 나름인데  그냥 와이프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렇다고  처형한테 감정 1도 없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4465
45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2958
44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36190
43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8215
42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9791
4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5628
40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6465
39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3962
38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4292
37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4330
36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3809
35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3520
34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21574
3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10625
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1774
31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20455
30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6788
2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4724
28 마음 아파서 오신분들 잘 이겨내세요! 현재란놈 11863
27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21772
26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4358
25 마음을 가다듬고 ... 두번째 이야기 (3) 잠시 11698
24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11628
23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11081
2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8895
21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18533
2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7160
19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5807
18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21706
17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8001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