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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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녀 (1.251.X.245)|조회 18,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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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필거라구는 한번도 생각하지않다가 작년부터 이상하다 싶었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남편이 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사람이라 금.토.일 계속되는 낚시도 너무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들과낚시갔다 지갑잃어버렸다고 다시가서 지갑찾고 어떤날은 찌 잃어 버렸다고 새벽에 비오는데 나갔다오고 3~4시간 밤에 전화오면 여보세요하고 끈고 아침도 두번정도 통화내역은 수시로 지워지고 한참이상할때는 얘기중 살기싫으면 언제든지 말하라는둥 전화와 휴대폰 보는앞에서 열어보니까 엄청 열받아 난리가났어요 여러정황 설명하기힘들고 이런거 바람피는거 맞는지 돈은 정말 한품도 안써요 답답해요 지금은봄 이제또낚시 시작하는데 증거도없고 우울증 생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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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껄로 직접 해봤는데 진짜 되더라고요 그걸로 성관계 유무확인하고요
그다음에 이혼을 할지 용서를 할지를 정하셔야 되요
그런데 이혼을 하던 용서를 하던 증거는 잡아야됩니다
증거 없이 그러면 계속 바람을 피웁니다
핸드폰 카톡이나 문자 복구도 있고 민간조사원이라고 하죠?
그런사람들 구해서 확인하고 변호사를 통해서 직접증거를 잡게끔해서
증거를 잡은걸 제시하면서 용서를 하면 남자는 감동 받아요
증거도 없는데 들이대면 남자는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증거를 구해놓으면 지금은 용서를 한다고 해도 나중에 용서를 하면되죠
녹음기설치나 위치추적기 같은건 왠만하면 추천을 안해드려요
그거 잘못 남편한테 걸리면 바로 역으로 이혼당하고 위자료도 못받거든요
그 상황을 알아야지 대처를 할 방법들이 틀려지니까여
님이 직접 미행해보심은 어떠신지여
증거를 확실하게 잡으시던지 아니면 그냥 놔두시던지요
남자는요 잠깐의 외도는 다시 돌아와요
그런데 아내가 계속 질리게 하면 계속 질리고 결국 바람납니다
계속 스트레스 받고 우물쭈물하시는 것 보다는
해결책을 빨리 갖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정을 하였는데 부부관계를 안했다면 자위랑 다른데가서 성관계한거 밖에 없겠죠?
근데 자위랑 성관계랑 구분이 또 간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사서 해봤는데 잘되던데요
일부러 안하고 있는데 음성만 나오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