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부남/유부녀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작성자 아무개 (117.111.X.94)|조회 9,28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746 주소복사   신고
남자의 입장에서 남자는 원래 그렇게 태어난 족속인들 어쩌겠습니까?
저도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살고있는 유부남이지만...어쩔땐 그냥 확~~^^
그렇습니다..
집에오면 마누라.. 어느집 마누란들 틀리겠습니까,?
허줄그래...늘어난 티에 알수없는 정체모늘 바지에...
신랑 사각팬티 안입고 다니면 다행인정도..ㅡㅡ...
화장? 화장한거본지 10년은 된듯합니다...
어쩌겠습니까... 님도 그럴텐데...

그냥 싱승생숭할땐 친구들하고 술한잔 마시고 한번 즐겁게 편하게 즐기면
그냥 그걸로 만족해야 한 뿐입니다...

남자로서 여자의 입장이라...
일단 힘듭니다. 아침에 일어나 애새끼들 학교보내고 집안청소하고
동네 아줌마들이랑 친목도모 커피라도 한잔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애들올 시간에 간식챙겨 학원보내고 저녁 준비하고 또 빨래하고..
저녁부턴 바쁘더라고요...애들 챙기다보면 술에쩌들어 들어오는 큰아들?
챙겨야하고 근데 이 큰아들이 문제가 큽니다..

밖에 나갔다 오면 사회생활하는 멋찐 여성들이 하루종일 눈앞에 왔다갔다 하는데
이놈의 집구석에 들어오면 말라삐뜰어진 파뿌리마냥 몰골에
애들하고 씨릉하고.. 잔소리에 짜증에... 다시 나가고 싶습니다...
저도 한해두해 그랬던것이 아니니까요...

다시 돌아갑시다..10년이던 20년 이던 결혼전으로..
나와 당신의 아내는 어떤 여성이었을까요? 지금 사회생활하고있는
멋지고 쪽쭉빵빵한 당당한 아가씨 였던거 같습니다..
돌이키고 싶습니다 그때로.. 아내분도 돌아가고 싶을겁니다..그때로..

10년 20년 몸바쳐, 맘바쳐 가며 살림하고, 애새끼들 잘 키워 놨더니
이젠 너무 초라해진 마누라보고 실증이 났다고 바람이 납니다.
멋진 커리어우먼~~^^ 보기만해도 좋습니다.40,50대 남자분이라면
지금 이시기에 사회적 지위와, 여유돈, 좋은차... 젊은 아가씨들이 좋아할만합니다.
젊은아가씨 나이의 남자들은 아직 어려 그만한 여력이 없을테니까요..
님과 내가 그 나이에 그랬듯이...

아무튼 지금의 여자들이 봐줄만한 남자가 되었다면..
아내분께서 10년, 20년 공들여 갈고 닦아 놓은 결정체입니다.
그걸 탐하는 여성들 당신의 돈 때문이구요..
그 공을 잊지 마세요... 아내분,그리고 주변분들...힘들어집니다.

남자..저도 남자지만 바람에 사랑은 없는겁니다.
오로지 동물적본능에 의한 욕정때문입니다...
바람의 상대에게 섹스빼고 무었이 있겠습니까? 없습니다..오로지 그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성분들..
남자들 힘듭니다..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온갖 쓰래기 같은일 다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따뜻한 보금자리 꿈입니다.
반기는 아이들...수고했다고 안아주고 뽀뽀한번 해주는 아내분..
그리고 잠자리에서는 요조숙녀가아닌 ...광^^

남자분들 90% 이상 아내와의 성관계 불만족시 바람이납니다.
서로 물어보고 이해해주고 애무해주고 관ㄱㅖ하고..
후에.. 또 안아주고.. 남자도 삽입 섹스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삽입전후..서로 충분히 .노력해야.. 좋은 부부 관계 유지될수 있습니다,

이상 결혼 12년차 이렇게 살고픈 남자입니다....
저도 외롭네요.. 권태기인지..갱년기인지...
그냥 나 나릉대로 봄이오니 봄타는가보다..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프니까사랑이냥
 116.125.X.24 답변
맞아요 돈때문인 걸 남편은 모르더라구요 바보같은놈...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1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1267
70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6796
69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466
68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896
67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1381
66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6535
65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1804
64 썸일까요? (2) 삼국지 11790
63 아내 핸드폰의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6) 내게도이런일이 25034
62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2235
61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21103
60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4077
59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3705
58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1668
57 이 남자 뭔가요?? (3) 비공개닉네임 9271
56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50
55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210106
54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7022
53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3882
52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4725
51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3862
50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31
49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6527
48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22509
47 다들 잘 지내시나요~ (10) 꿈돌이 15788
46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341
45 남친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됐어요 (4) 비공개닉네임 12373
44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434
43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27362
42 채팅사이트로 남편과틀어진사이 (1) 가을은쓸쓸 13601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