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작성자 한국사람 (125.137.X.105)|조회 8,27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50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2000년 초반부터 똑같은 여자와 외도를 하시고(상대방과 성관계 여부는 확인 안됨) 어머님께 세번(05년 11년 16년)들켰지만 오늘까지 잘 살고 계셨습니다.

11년까지는 제가 미성년이라 어머님께서는 저에게 알리지 않았고 작년에 들켰을 때에는 제가 더 펄떡 뛰면서 아버지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어떻게해서 용서는 했고 지금까지 그냥 지냈습니다.

제가 학교를 멀리서 다니고 있어 자주 집에 오지 못해 어머님과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어 몰랐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한잔 하고 오시더니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우연히 차에서 사용하지 않은 콘돔과 한입 베어먹은 비아그라를 발견하셨는데 이게 언제 것인지 몰라 그냥 넘겼다고 하시더라구요.(어머님 당신께서 이걸 발견했을 때 얼마나 손이 떨렸을지 생각하니 지금도 화가닙니다)

어머니는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하루종일 아버지는 혼자 계십니다. 평소에 무얼 하는지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아직도 여자를 만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세번 다 다른 방법으로 외도 사실이 들켰고 성년이 된 후로 제가 그나마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있지만 아직 저에게 들킨 것은 없습니다.

화가 나서 정리가 안된 상태로 글을 썼는데.. 질문 드리고자합니다.

1. 아직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 그리고 이버지께서 외도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성격 차이인 것 같습니다. 두분이 부부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는데 좋은 곳 있을까요? 지역은 대구경북 또는 서울이면 좋겠습니다.

2. 저도 학생이라 멀리 떨어져있고 어머님께서도 일을하고 계셔서 딱히 아버지께서 무얼 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현주맘
 203.142.X.41 답변
부모님 일이라 상심이 크시겠지만 부모님께 맡겨 두시면 좋겠는데요 자녀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힘들어 하실거예요 증거도 있어야 되구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729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4853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0563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238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774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410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509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226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1566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8900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89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339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237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248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7682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453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7970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568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198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5839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5811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6938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6612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537
52 ... (2) sunny 14654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543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169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301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278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8589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