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사귀던 여자친구
작성자 믿고싶습니다 (223.62.X.148)|조회 9,92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468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전에사귀던여자친구랑 연락하고있습니다
6월에한번 연락하다 걸려서 안한다고하더니
계속쭉쭉이어지는상황이네여 손떨며 이혼서류도 내밀어받고
달래도보고 화도내고 지랄도해보았습니다~
점점갈수록 남편은 제가자꾸더짜증나게하고 힘들게해서
그년이랑더연락하고싶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년은 제정신이아니랍니다 정신병자라며 약도먹고
죽는다는생각을한답니다 아무것도아니라고 그냥 연락오면말동무해주고 그게다랍니다 근데 새벽마다통화하고 외박도몇번있었구여~~
그년도 가정있는여자입니다 남편과사네마네 가정이파탄직전이라고요
쌍둥이로 아들이있는데 그중한아 이가 말도늦고 문제가있다고요
그년한테느끼는감정은 불쌍하다고 그거밖에없다고요
죽을까봐걱정에~~거짖말까지하고 그년이병원에있다고 애아빠한테전화까지해서 달려간적도있다해여 그년에 여동생에남자친구가 연락을했다면서요~~
맍난적은없다고 승질에 막뭐라하더군요
처음걸렸을당시에는 문자로집앞에간다고 카톡질에 계속그리남겼던데~~
안한다고해서믿었는데 술취해서 지우던걸못지웠던거죠~~
의심병에 카드내역서도뽑아보고요
택시타고어딜그리다녔는지~~
우리가정이 그년과 남편때문에파토나게생겼는더
신랑은 아니라고요 제가정이소중하다며 안한다고하더라고요~~
근데여기서하나요 제가 오래전에 외도를했어요
딱한벌실수 근데그건저도잘못인정하고 몇년을열심히살고
내가족에게초선을다해노력했습니다
저희에겐딸아이한명이있어요 4학년이구여~~
자꾸제가신랑을쪼으면 제과거생각이나서 더열받는다고요
자긴 바람도아니고 잠잔것도아니고 만난적이없다며
뭐라합니다~~
전 저에과거따문에아프고 지금신랑여자친구때문에아프고
괴롭고힘든하루하루른보내고있어요
헤어지려고 단단히먹었다가도 아이얼굴을보면 이가덩이나때문에깨지면안되지하고도 다시맘잡고요
근데연락안한다고는했지만 그거또한믿기가너무힘듭니다
노력해보려고 의심안하려고 신뢰해보려고 하는데
집착안하려고 신랑이 나때문에과거에상처받아서 더 아프고 더방황했을텐데하며제자신을질책하지만 쉽지않네여~~
그년을이해할수가없어요~~
애아빠는힘들고어려운사람그냥못보고못넘어가는사람
근데정작가정은소홀합니다
왜하필가정있는 예전사귀던여자인지~~그게절더아프게해요
딸아이에게더미안하고더힘들어집니다
아빠도엄마도이게뭐하는것인지요~~
애아빠말론동창이라며 지친구들과 그년과연락한다고합니다
그래도전싫다고하지말라했습니다
그고통이배가되고 한번빠지면 못나오고
나중에그뒷감당은여 이렇게그년 다받아주고하다가
그년이애아빠한테책임지라하면은 그때는여~~
진짜 내가버티고이겨내고지켰던가정이 두미친년놈때문에
무너져가는게 너무힝드네여~
남편을사랑하고있어요~~
한달가량싸우고 반복적인삶을살았지만 집착도하고요
안하기로하고 잘해보자했는데~~
아직도쉽게 애아빨못믿겠습니다
저없는곳에선 서로연락하고 만날거같다는생각에요~~
바보고병신이죠 한심스럽고요 제과거때문에 제잘못으로제실수한번으로 이렇게 제대로화도못내고 제대로하지못한제가바보같아요
그년한테욕도못해주고 연락도하지말라는말도못했어요
아무감정아니고 여자로느껴지지도않는다는데~~
그거또한믿지못하니까요저는
지금가정지키려고요 딸아이에게상처안주려고차단하며
억누르며견디며노력하려고하는데
확인하고싶고의심가고요 힘드네여~~ 감사합니다 나쁜년이야기들어주셔서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육아란
 218.151.X.109 답변
개버릇 남 못줘요 나는 벌써 세번째 바람이랍니다
아프니까사랑이냥
 112.187.X.181 답변
우선 확실한 증거부터 수집 하세요
호구라
 58.232.X.205 답변
본인도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거는 정말 잘 하셨습니다
다만 배우자를 믿지못하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900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096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3159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894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6108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757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793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669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344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2543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8062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1412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764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9145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2480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839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744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3180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10430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1453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126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2761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9015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4466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22657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3322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3096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30399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3087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6419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