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부남/유부녀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용서가 힘드네요
작성자 밀죠 (5.169.X.197)|조회 11,07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462 주소복사   신고
아내라는 단어가 이렇게 어색할때도 있네요.

아내가 직장동료와 부정을 저질렀습니다. 둘에게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내연남도 유부남이고 다른 곳으로 발령나고 아내는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처가댁으로 보내서 별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회사에서는 사정을 모르구요.

아직까지 아내의 말을 믿고 싶고 아내도 매일 오열하며 저와 함께 살고 싶다 말하지만 막상 둘이 어떤 사이인지도 정확히는 모르겟습니다. 채팅기록을 본적도 없으니.

내연남을 두번만나봤지만 제가 아내에게 들었던 얘기를 하지 않는이상 저에게 진실을 말하진 않았습니다. 내연남의 와이프분께는 사실을 알려드렸지만 분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지 정이 무서운지 아내가 직장도 잃고 이혼까지 당할상황까지오니 혼자 피해를 보는것 같아서 많이 착찹하니요.

아직 결정을 내리진 않았지만 이혼을 해도 최대한 아내의 입장을 배려해 주고 싶습니다. 아내에게 잘못해준것만 기억나고 남편으로서 제가 뭘 햇나 뒤돌아보기도 하네요.

온같 상상도 힘들고 제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인생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것도 힘들디만 무엇보다 제가 더이상 아내를 믿을수 없다는 사실이 가장 힘듭니다.

음주후 모바일로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너른 양해부탁 드립니다.

같은 아픔을 겪었던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고민중
 223.38.X.155 답변
용서? 정말 힘들고 하는게 아니고 하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 외도 후  몇개월 지났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또 연락할거 같은.과거상상되고
둘다 인정을 하고 연락 안한다고 하고
저도 님처럼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다고 자책하고 덮고가고있고요
조언은 필요없는거 같아요..님 의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용서하기로 했으면 무조건 잊으려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아직 저도안되지만.. 그리고 최대한 과거일을 표현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아내를 믿지못합니다. 믿으려고 하는거지
전 외도인정하고. 또 외도시 모든걸 포기하겠단 각서 받았습니다.
이젠  같이 무조건 살려는게 아니고 안되면 헤어진다는 생각을
가지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몇년을 같이하셨는지 몰겠지만 빠른 결정을 하시는게
님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달빛
 211.181.X.36 답변
용서해 준다고 바람이 끝날까요?
캐오리
 209.171.X.46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사랑의법서
 223.39.X.16 답변
상간남부터 뒤에세 연락 못하게 하면 3개월 이내에  들어온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하고 같은 마음 이네요
아내를 사랑한건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지금과 달리 생각해야 님이 좋은사람 이였다는걸 알게 할필요가 생각됩니다
확보한 증거 수집 법과 돈으로 모든걸 충당하시고
지금의 님모습을 보세요 옛날의 당신인가요?
지금은 달라져야 합니다 어굴해도 내색하지말고
평소대로 하다가 법적 근거 6개월 나기전에 5개월 시간을 주시고 결정하세요
사이사이
 121.170.X.174 답변
경험상 사람은 안변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1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1262
70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6793
69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463
68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896
67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1374
66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6529
65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1796
64 썸일까요? (2) 삼국지 11788
63 아내 핸드폰의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6) 내게도이런일이 25032
62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2234
61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21102
60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4076
59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3702
58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1666
57 이 남자 뭔가요?? (3) 비공개닉네임 9266
56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47
55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210097
54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7019
53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3878
52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4720
51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3856
50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27
49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6519
48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22506
47 다들 잘 지내시나요~ (10) 꿈돌이 15781
46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339
45 남친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됐어요 (4) 비공개닉네임 12368
44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434
43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27357
42 채팅사이트로 남편과틀어진사이 (1) 가을은쓸쓸 13596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