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마누라 잡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핸드폰이 아내명의여서 문자내용복구를 할려고 해도 서류가 필요해서 바람난마누라를 잡을 방법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바람난마누라를 잡아 보신분이 계십니까?

아직은 심증만 있는 상태여서 증거를 잡아서 이혼을 해야하나

그냥 아내한테 바람피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라고 발뺌을 할 것이고

요즘 계속 저한테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느 시간때만 되면 계속 연락두절에 집에 들어와서

회사에서 소리를 줄여놔서 몰랐다고 하니 계속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한번은 아파트로 다른남자가 태워다 주는 것을 한번 보았습니다.

누구냐고 하니 회사동료라고 하니 더 추궁하기도 뭐하고 

정말 답답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흥신소들도 믿을만한 곳도 없고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에 바람난마누라를 잡아 보신 분이 계신지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