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 필리핀 출장. .업소 여성과 성매매
|
작성자  힘들다 (61.252.X.156)|조회 10,022 |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267 주소복사 신고 |
|
결혼 18년차입니다. 고교1,중2 두 아이 있구요. .사건이 터진건 딱 1년 되었네요. .아들이 남편 카톡에서 그 여자와 잠자리 사진이며, 몇달간의 톡을 보고. .
혼자 끙끙 앓다 나흘만에 증거주더군요. .엄마 이혼하라고. .제정신이 아니었지요. .연애포함23년을 믿고 산 남편. .아이들도 그랬어요. .아빠가 최고인줄. . 차라리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상실감이 낫지, 배신감과 분노는 1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요. .처음엔 죽을 죄를 지었다 미안하다 사죄하더니 나중엔 적반하자. .너때문에 답답했다. .마닐라 공항에 내리면 특유의 냄새가 있다. .편안하다. .자유로움이 좋았다. . 말도 안되는 변명들. . 철면피에요. 이제 1년이 지나가니 되려 자기합리화에. .모든 걸 제 탓으로만 돌립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그 얘기만 안꺼내면 편안하고 평화롭지만. .6월부터 다시 드나들더니 3주만에 또 다녀옵니다. .여기서도 충분히 여자만날 수 있다. .거기 가는 거는 사업차 가는 거다. .근데 벌어오는 돈이 없어요. .다신 안간다 아들과 제 앞에서 약속하더니. .사업 핑계삼아 6월부터 가더니 카톡도 노트북에 따로 깔아 관리하고 지문인식에 카톡 비번까지 이중삼중. . 노트북 들고 해커라도 만나고 싶어요. .어디 유능한 해커 없나요. .남편이 하는 일이 IT쪽이라 제가 손 쓸 방법이 없어요. .한 번 보자하면 또 똑같은 레퍼토리. . 그렇게 못믿겠으면 살지말아!! 죽이고 싶어요 |
| Ad 배너광고 |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27개
글쓰기
그래도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증거를 잡으세요 안그럼 님만 바보됩니다
증거가 나온다면 주르륵 나오겠네요~
암튼 외국나가는 남자들 의심 해봐야되요. 혹시 모르니 성관계 하지마세요 드러운새끼 병있을지도...
독이있는 옻나무를 구해서 남편이 출장갈때 그의 팬티와 옷에 뭍이세요. 그가 출장가서 그옷과 팬티를 입으면 독이 올라 염증으로 물집과 가려움으로 고생 할겁니다.
너무 힘들어서 바람필 염두가 나지 않을꺼예요. 여자들도 그를 멀리 할것이구요. 거기다가 더... 털이 빠지는 약을 약국에서 구해서 넘편이 쓰는 샴퓨에 같이 섞어 보내세요. 그곳에서 머리까지 빠지면 보기 흉할거예요.
남편은 이유를 모를거예요.
남편 출장 갈때마다 하세요 그러면 바람 절대 못 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