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내역조회 남편이 승인을 안해주는데 경험있는 분들께 도움좀 얻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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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 (180.69.X.221)|조회 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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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역조회를 남편에게 하고 싶다고 당신이 허락을 해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죽어도 통화내역조회는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자기는 여태 살아오면서 다른 짓한 적이 없기 때문에 굳이 자기가 통화내역조회를 해줄 필요가 없다고 하고 오히려 저보고 미친년 취급을 합니다. 저도 오죽하면 이러겠냐고 하소연도 해보고 매달려 보고기도 하고 별짓을 다해보았는데 남편은 죽어도 거부를 합니다. 제가 오죽하면 내가 미치기전에 한번만 해주는 것도 안되냐고 애원을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부부생활에서도 사생활이 있다면서 죽어도 그것만은 안해준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몇달전에 남편이.. 같은 회사의 여자 직원과 우연히 모텔이 많은 지역에서 단 둘이 차를 타고 나오는 것을 목격 한 후 부터 제가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그 시점부터 휴대폰을 잠가두고 절대 열어주질 않습니다. 통화내역조회라도 해보면 제가 오해한 것이라면 미안하다고 하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남편에게 부탁을 한 것인데 남편은 죽어도 통화내역조회는 절대를 해줄 수 없다고 하는 중인데.. 어떻게 해야지 남편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지.. 저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이나 좋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좀 드릴께요. 정말 저는 진실만큼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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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제로 해보시죠?? 못산다고 하고 강하게 어필해보세요..
찜찜하면 같이 살지 못합니다.
나같으면 남편이 그렇게 하면 무조건 강제로 하던지 죽던 살던 확인해볼텐데
아내분이 힘이 없으신듯하네요 후 저같은 분인듯
그리고 그 진실을 밝혀야지요 진실을..
끝까지 물고 뜯고 싸워서 진실을 확인하시길..
회사에 찾아간다고 협박하세요.
그여자에게 직접 물어본다고 그럼 어떻게 나올지 보면 알겠지요..
조금만 더 차분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깐 핸드폰을 안주겠지요???
같은 남자지만 정말 쫌 그렇다 했으면 했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빌건 빌고 용서받을건 받고 해야지 쫌팽이 놈도 아니고..원..
바람피는것들이 자주 하는 말이죠??아마도??
사생활은 숨기라고 있는게 아닌데....뭔가가 찔린는게 있을듯싶습니다.
휴대폰 통화내역서는 인터넷으로 해당 통신사 들어가서 조회하면 나올듯싶습니다..
남편 휴대폰을 몰래 가져가서 인증번호 한번만 치면 번호 쫙~~ 나오니까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남편몰래 초소형 카메라~~?를 사서 남편몰래 남편옷이나 가방등에 장착해보세요..ㅡㅡa
저도 지금 그럴생각인지라 ㅋㅋㅋ
여튼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