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나이차이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방랑벽이심한남자입니다.
작성자 방랑인생 (121.146.X.56)|조회 21,56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03 주소복사   신고

전 제가 생각해도 참 나쁜놈입니다

방랑벽이 심해서 결혼도 어떻게 했는지 신기할 정도 이니까요

제 아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해주고 존경할 정도 입니다

일도 한곳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여자도 한여자한테 금방 질리고

성격도 무지 급하고

우울증도 있는거 같아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제가 생각해도 참 나쁜놈에 쓸모없고 한심한 사람입니다

 

혹시 주위에 이런사람 본적있으십니까?

고쳐보려해도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지 않습니까?

제 자신한테는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정말 마음먹고 절에들어가서 한달간 있어봤습니다

그런데 또 그때 뿐입니다

가슴에서 뜨거운 열기같은게 올라와

사람을 바보로 만듭니다

못참게 만들고 뭔가 새로운걸 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몇번 가보았고 정신치료도 받아 봤지만

그것도 안됩니다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전태발
 112.175.X.111 답변
저도 예전에 방랑벽이 엄청 심했었는데
운전을 좋아하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트럭운전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혼자 차타고 새벽길을 달릴때마다
여러가지 생각과 함께 마음을 달래고 하다보면 조금 괜찮더라고요
예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상큼한별
 1.211.X.104 답변
방랑벽은 누구나 다 있다고 생각해여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가 인내가 아닐까 저는 생각이 드네여
셀레나
 180.69.X.8 답변
아내분이 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님이 잘해야지 가정이 평안하답니다 님스스로 고치시는 방법밖에는..
작전명밝히리
 183.107.X.189 답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고 시간나실때 긍정적인 책을 많이 보세요
그러면 조금 틀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책 추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725
15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582
14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6032
13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711
12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7230
11 일주일전쯤일어난일인데요.. (1) 사랑해보고싶어 18014
10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7970
9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9397
8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962
7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남자가바람필때하는행동 어떤게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2) 사과꼭지 35020
6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4498
5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805
4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16323
3 제 여친은 미혼모.. (2) 비공개닉네임 18684
2 제가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1) 통일하자 16573
1 남친이랑 나이차이.. (3) 달콤이 1838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