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바람이후로 화가 자꾸올라와요
작성자 답답 (124.49.X.135)|조회 218,38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6495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랑 애없이 6년차되는 부부입니다.

4년차쯤 제가 몸도안좋고 좀쉬다 애기를갖자고 해서
회사를 그만둘때쯤
서로 관계도 거의 소원했고 말도없어지는 시기였어요.
그러다 신랑이아파서 간호해주고 핸드폰을 가져다주려는데 새메시지가오길래 봤더니 저보다 열살은 어린 여자애와 주고받던카톡..
그리고 밝혀진 2달간의 외도사실..
그이후 싹싹빌고 회사도 거의 두달은 못나가고
저랑 여행다니면서 계속 울고 우울증과 배신감에 몸서리치던 저를 달래고 어르고 해서 겨우 계속 살게되었네요.

하지만 문제는 2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기억은 잊혀지지도않고..
자꾸 남편을 향한 화가 욱하고 올라와요.

제가화나는부분은 남편의 무심한태도, 성의없는대답, 내가아픈데 지부터챙기는 이기적인모습, 제가뭐같이하자하면 이런저런 핑계를대며 피하는모습(신랑말론 오해라는데 저한텐 그렇게들림)등등..이구요.
남편은 제가 자꾸화를 내니 위축되고 멍때리고 영혼없이 대답하고 저는 그부분에 더욱하고 진짜가서 머리한대치면서 욕해주고싶네요.

분노가너무심해서 진짜 때린적도있어요.

남편은 당연히 한대맞고 황당해하다가 미안하다고 영혼없이 사과하고 무마시키고요.

요새들어서 이게 너무심하네요..

홧병나기전에 이혼해야할까요..?

지금도 같이게임하다가 지땜에 열받아서 마우스 던지고 잔다고나오고 머라햇는데 영혼없이 미안~하고 게임하네요.

다시 2년전처럼 이렇게 소원하다가 다시 신랑이 바람이 날수도있을것같고.

나이에쫒겨 애낳았다가 결국 이혼할까봐 걱정이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부질없네요
 124.60.X.213 답변
안타깝네요 ㅜㅜ
일단 아이 낳는건 보류하시는게 맞는것같구요.
용서해줄 자신이 없다면 이혼도 고려해봐야죠.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외도를 저지른 배우자가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흔해요.
그렇게되면 헤어지더라도 데미지가 더욱커요.
이런게 내가 원하던 결혼생활인지 곰곰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미친넘
 222.110.X.118 답변
우선 정신과에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분노 조절 장애 인것 같군요. 그거 이혼 하더라도 안 고쳐 집니다. 추후에 이혼후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지고 계신다면 인생이 불행해 집니다. 빠른시간안에 상담 받아 보세요 또한 지금 상태를 유지 하신다면 100프로 이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자존심으로 살아가는 존재 입니다. 그런식으로 배우자를 대우하신다면 배우자는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상담 받아 보세요.
     
 222.120.X.34 답변 삭제
나쁜 놈들이 적반하장입니다.
그냥 두지마시고 증거찾아서 위자료 청구소송하세요.
잘 대해주고 용서해줘도 지버릇 개. 못줍니다.
앗 뜨거해야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95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7063
94 이혼을 결심했어요 법인회사 주식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베이킹 13757
93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216082
92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5338
91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7) 하늘이 18110
90 무능력한 남편 외도에 대처하는 방법?? (3) 비공개닉네임 17134
8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6835
8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7918
87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6153
86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20195
85 권고사직 (13) 항아리 29657
84 돈벼락 맞고 싶다.. (1) 비공개닉네임 15839
83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20225
82 된장남 남친.. (4) lovely 18968
81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5977
80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18206
79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20444
78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7390
77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30115
76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5) 푸른초원 24420
75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22098
74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9152
73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9369
72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7902
71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18828
70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2897
6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3667
68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063
67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꺼져있어요.. (2) 상현사랑해 60854
66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62881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