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별거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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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멧돌 (211.36.X.172)|조회 10,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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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담후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다시 요청 하십시요.
3.바꿔도 안된다 싶으면(보통은 될겁니다.)
4.변호사 잘하는 사무실 찾아가세요.(그 지역에서 검색하구 발품 좀 팔면 충분히 찾을수 있습니다.)
절대 상단 같은곳은 가는게 아니라구 알구 있습니다.
제가 상단 같은곳 정반대에 가서 10대 0에서~0대 10으로 이겨서 아는 이치입니다.
가서 이만저만해서 이리저리한데 착수금조로 100만 정도 받구(이건 님이 무조건 만드세요)
그다음 % 갈라먹기 하자구 하십시요. 할 변호사 많이 있을겁니다.
딴소리하구 개소리 하는거 있으면,그냥~바로 그 사무실 나오시고 다른데 또 가시면 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여..ㅠㅠ
저는 여기 운영지기님하고 상담했는데..
이혼을 하더라도 자녀들 생각도 무시하지 말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생각해 보았네여..
아이들이 점점 크고 있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아이들이 가뜩이나 사춘기라 큰 충격을 받이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저는 거제에서 서울 변호사 선임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혼전문이랑 아니랑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지금의 남편에게 아내분은 미련은 없지요..
처음에야 충격을 받고 괴로웠지만 별거도하고 큰일도 겪고 조금씩 겪어내졌을것입니다..
글쓴님...
부부는 살다가 안맞고 상처받고 하면 죽을때까지 함께하자던 약속을 깨고 헤어질수도 있습니다..누구나 행복할권리가 있으니까요..하지만 우리는 아내의 역할도 갖는대신에 엄마의 역할도 있습니다..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두아이들을 성인이 될때까지 책임질 의무가 있지요..남편때문에 아내의 삶이 괴롭고 힘들지만 그런 남편도 최고의선물을 둘이나 주셨으니 크게 생각하면 고마운 일이지요..
아내로서는 슬픈삶이지만 엄마로서는 행복을 느껴보세요..
그런 남편이라할지라도 글쓴분은 행복해야하고 조금의 선택권없이 태어난 아이들도 밝게 자라도록 해야합니다.
아이들이 상처받지않고 웃으며 자랄수 있도록 님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부간의리 희생하며 산걸 알아주는의리 자식에 엄마인걸 인정하는 의리만있으면 참고 살아도 미래는 희망적 입니다
그냥 제말되로 하십시요.
글쓴님이 기술한것이 사실이구 답변서나 반소장에
님이 아주 크게 숨겨둔 잘못된 내용들이 없다면 원하는 수준에서
판결 날겁니다. 문제는 중간에 흔들리지 않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뜬금없이 올라들 오는 0같은 미끼 물지 마시구요.
뭐를 어떻게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적어도 30개월 정도동안은
쓰는것들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끄적이 네임들은 활동도 안합니다.)
무엇보다도 요지는 글쓴님 경제적 상황이 어렵고 법에 대해서 잘 모르십니다.
제가 권하는데로 법률구조공단 찾아가시면 거의 해결되는 장면입니다.
100% 무료이며, 그 사람들은 님 같은 경우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행여 모르니 맘에 안들면 바꾸시면 됩니다.
거기서 나중에 드러나는 복잡한 상황이 개입을 할시에 제 말되로
100만 정도 마련하시구 변호사 사무실 가시데 한군데 덥석 물지 마시구요.
양아치 수준이나 더한 변호사 사무실이랑 사무장들 넘쳐나니 필히 참고허시길 바라며
그 지역이나 이웃 대도시 가시면 변호사는 무조건 구해집니다.
여기에 0같은 소리 다는것들 다 사기꾼이니 삐끼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쓴이 뿐만 아니라 너무도 많은 분들이 배우자들의 불륜으로 힘든생활을 하는걸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있는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화가납니다.
이혼을 신청하시기전에 경제적인 능력을 키우셔야 겠네요. 아이들이 제법 큰나이 이니깐 직장을 잡으시던지 아니면 학교를 다녀서 면허증을 따세요. 이혼하면 돈이 있어야 생활을 하죠. 그리고....
남편에게는 이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절데 보이지마세요. 남편에게는 눈치 안채게 더욱더 잘해드리고 남편의 재산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한달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돈은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은행에 얼마가 있는지...
집을 다른사람 이름으로 사노은 것이 있는지... 등등
모든 재산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증거를 남겨 놓으세요.
가능하다면......
집을 글쓴이 명의로 할수 있으면 해 달라고 해보세요. 여우짖을 좀 햐야 겠지요.
. 아니면 애들 이름으로도 좋구요.
이혼하고 나서 애들하고 살곳은 있어야지요.
같이 부부로 살때는 남편이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지만 막상 이혼 신청 들어가면 남편이 하나도 안도와 줄거라고 생각하고 부인을 더욱 힘들게 할것입니다. 경제적인 타격이 굉장히 클겁니다.
남편에게 생활비를 올려 달라고 해서 돈을 모아 두세요. 여자가 능력이 있어야 남편도 함부로 못합니다.
이혼을 하시더라도... 아이들에개는 남편에 게헤서 나쁘게 예기하지 마세요. 그래도 자녀들의 아빠입니다.
아이들에게 더욱더 많은 사랑을 주시고 엄마의 떳떳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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