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외도 중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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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수다복수 (223.62.X.187)|조회 15,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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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2달 정도 별거 중이며, 16개월 된 아기가 있으며 와이프가 데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위치에서 살고 있으며 주말에 가끔 저희 집에 와서 자고 갑니다. 물론 관계는 갖지 않구요.
얼마전 와이프가 외출을 한다고 아이를 맡기고 오후에 외출을 하고 늦게 돌아 왔습니다. 근데 머리가 젖어 있어 이상해서 언제 머리 감았어?라고 물어봤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자리를 피하는 겁니다. 나에게 머리 감는다고 했잔아 하면서 얼버무립니다. 머리 감을 수 있고 제가 못보고 못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들짝 놀라면서 자리를 피하고 애를 데리고 집을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나서 이틀 지나서 도저히 잠도 못자고 생각이 많아져서 아내에게 `우리 진지하게 대화 좀하자`라고 했더니 본인은 바쁘니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내가 집에 찾아갈테니 잠깐만 시간내줄 수 있니?라고 해도 그러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합니다. 남편으로써 가정을 지키고 대화로 풀어 나갈려는 의지를 완전히 꺾어 버리더군요. 문자로만 바람이 아니다. 전화로 자신 얘기면 하고 저는 껴들지도 못하고 전화를 끈습니다. 황당하죠.이럴 경우 어떤 경우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놓이신 분들 있을까요. 의견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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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던 대화던 일방적이면 면전에서는 몰라도 뒤에서는
당사자를 욕을 하게 마련인게 세상 이치일겁니다.
글쓴이가 쓴글들을 보면 남편인 남자가 초반에 겪게되는 고통들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구 아내가 바람핀 증거라도 손안에 확보 하셨습니까?
님이 쓴글들은 아내가 보호시설로 피하면서 신고하면
그냥, [독박]쓰게 될 가능성이 농후한 내용들입니다.
이해는 해드리고 싶지만 어렵지만서도 정신 제대로 차리고
절대 안될것 같지만 이성적으로 냉정해 지세요!!
왜? 별거인지도 없구;;
왜 앞뒤 없는 일방주장만 나열하는지에 관한것두 없으니
누가 걸던 만약에 소송가더라도 님은 필패입니다.
타인이 모르는 원인을 다시한번 깊게 되새김질 잘하시구,
과정들중에 상대방(아내)말구 본인 과오만 집중적으로
되짚어 보시구 본인 스스로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는 무리가 있다는것을
인지 하는게 이시간 이후부터 모두에게 이롭고 현명한 처사일겁니다.
부디! 타인의 말들을(골라서) 잘 새겨 들으세요~~~
1.와이프 두달 별거랑 2.16개월된 아기가 있다는것 뭐가 중요할까요?
혹시 님 말데로 바람피는 증거 잡으면 그때 하나식 다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배우자가 경찰 부른다는데서 님 처지가(상태&정신) 그려집니다.....
별거 약 3달전부터 아내는 차갑게 식어서 저에게 막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시로 욕을 하거나 엇나가는 행동을 하면 이혼하자는 얘기를 수시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추석을 고향에서 지내고 올라오는 길에 와이프와 싸우게 됬습니다. 차안에서 아내가 다시 욕을 심하게 했습니다. 차 안이라 피하지도 막지도 못하고 듣고만 있어야 했죠. 애도 다 듣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보고 {넌 개새.ㄲ야 넌개새 ㄲ야}를 5번 정도 반복한 거 같습니다. 참지 못하고 목 뒤 언저리를 나도 모르게 때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신고를 했고 경찰 중재로 마무리되는가 쉽더니 집에 돌아 온다는 말과 다르게 이틀 동안 오지 않고 집을 알아 보고 이사를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한달가량 어디에서 사는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사는 곳을 알게되었고 저녁 때 가끔 먹을거 사가지고 주고 오고 애가 좋아하는 과일이랑 과자도 사서 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잠은 제가 사는 집에서 자구요. 아내는 부부 관계도 피했습니다. 외출을 할 시에는 절대 전화를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나를 의심하는거 같다고 싫다면서요. 몸서리를 쳤습니다. 성격상 확인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전화를 스스로 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을 그냥 지나가다 봐도 수상하리만큼 화를 냅니다. 절대 보지 못하게 하더군요. 숨기는게 많았습니다. 밖에 나가서 전화를 받는다거나 차에서 전화를 받는다는 행동도 하구요.
이번 계기로 의문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차갑게 식은 이유와 이혼을 거듭말하는 행동, 핸드폰을 못보게 하는 것, 외출시 전화를 절대 못하게 막는 행동 등요. 애가 있기 때문에 절대 바람일 거라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는 이번 사태 이 후 물증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생사람 잡지 말라고 하며, 물론 문자로만요. 대면을 싫다고 합니다. 그 사태가 있기 전에는 주말에 저희 집에와서 자고 가고 했습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았죠. 그전 행동들을 미뤄볼 때 관계는 약 3달 가량되 보이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곧잘 만나는 사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 며칠 파헤쳐보고 별짓 다 해봤지만
안되는것은 안되는 장면이고 아이만 놓고
해볼것 다 해보시구 결단 내리세요~
그래도 엄마라고 거기서 양육하는게 나은지
문제를 버리고 아이와 밝은미래를 다시 찾아갈지
다른 사람 필요없구 (스스로 결정하는 겁니다.)
나중에 소송갈일 있으면 무료로 도와드릴순
있습니다.
이방식으로 더 진행하면 님 가정보호 처분받고
재판에 좀 불리해질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 문자가 왔어요. 이혼하자고 합니다. 저보고 오바하지 말고 오히려 적반하장입니다. 부부끼리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를 회피하고 이혼을 주장합니다. 당당한건지 뻔뻔한건지 이제는 종잡을 수 없네요. 저는 풀지도 않고 한쪽만 주장하는 건 납득이 안되어 저도 이혼하려고 합니다. 부부로서의 신뢰가 없다고 보니까요. 애는 엄마가 키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증거 잡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혼하더라도 확실한 위치에 있고 쉽습니다. 제가 오히려 나쁜놈으로 몰리고 있으니까요. 답답한 심정뿐입니다. 증거 잡아서 꼭 빌게 만들고 싶습니다. 악의보다는 내 미래를 위해서라도 꼭 하고 싶습니다. 소송에 들어가면 도움 요청하겠습니다. 아직은 소송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상간남을 잡게되면 소송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여기서 위로를 받게되서 다행입니다.
빌수도 있는 경우의 수는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님이 주장하는 상간놈한테 개같이 이용당하구
돈두 다잃구 거지가 되면서 남녀관계를 할 대상이
사라지면 난할수 있다구 보통은 잠깐의 자기다짐을 합니다.
그리고는 평소 안살던 삶도 잠시 살수도 있을테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님이 바라던것과는 별개로
바람난 여자가 맞다는 가정하에 잠깐 스치는
생각들이 있을테지만 찰나의 자기위안일 뿐이며
님한테 빌지 않습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님을 싫어합니다.
여기서 대다수 남편들이 완전 바보가 되가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면 시간이 지혜를 선물해주니
겪는게 답인데 그동안 강한마음 먹구
아이랑 좋은시간 보내세요.
갠적으론 님 말데루 다 맞다구 하더라도
아이는 붙잡고 있는 순간임을 꼭! 기억하시구요~
이후 모든 결과의 대한 책임만 지면 됩니다.
그 이유는 고추달린 죄라구 생각하시구요.
아이를 위해서 남은생 살아보세요~
더 열심히 살구 벌어서 아이한테 돈두 많이 주고요.
많이도 쓰세요~ 다른데 쓸게 걱정되면 대다수 금전은
님이 통장만들고 애가 성인되면 찾을수 있도록
금융권 찾아가서 잘~ 설명하구 만드세요.
님 눈앞에 악마도 있지만 같이 창조한 신같은
천사가 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시길
바래봅니다.
법에서는 걸레도 천사와 함께 하는걸 방해 안하며
붙어도 지금 상태는 님이 불리합니다.
우천사 좌천사랑 함께 하는놈이 말해드립니다.
생각을 바꿀수 있음을 고민하구 연구해 보시길...
그러나 님이 의심하고 있는것을 알고있기에 극도로 조심할겁니다.
회사에 부탁하여 해외 출장건을 일주일정도 만드세요.
아내에게 직, 간접적으로 해외출장 간다고 알려주고 공항에서
문자로 잘 다녀오겠다고 연락하세요.
그 정도하면 반드시 본 보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낼겁니다.
증거 확보하시고 잘 정리하시어 행복한 새출발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