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는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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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두다 (1.233.X.104)|조회 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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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어려워 남편은 투잡을 할정도 였습니다
본인의 병적인 주식사랑에 대출까지 혼자 감당해야 했음으로 퇴근후 밥먹고 애들 잠깐보고 새벽에 또 일을했죠 시간도 돈도 체력도 없어서 바람은 생각도 안했고 본인도 그리말했는데 아니었어요 제가 의심이가 추긍할때 저리말했거든요 근데 그때 바람중이었더군요 본직장 에서 10살많은 51세 유부녀와 3개월간.. 참고로 저는 8살어린 아내입니다.. 나름가정에 충실하였는데 다 쇼더라구요 저에게 평소보다 더욱 다가오고 잠자리도 자꾸 요구하고 그런데 중간중간 차갑고 예전같지않은 행동들.. 그러다 남편이 그년에게 보낸 사랑절절문자를 제가 보게되어 3개월만에 바람이 끝나게 되었어요 그나이많은 년이 섹스스킬이좋은걸까요 따뜻했을까요 바람의 보통 조건과 다 달라요 돈없고 시간없고 피곤하고 10살많은 늙은년 걸린지금은 저자세로 완전 반성모드인데 저런 악조건에서 왜바람을 폈는지 내가 그렇게 싫었는지 여유없어도 피는데 여유있음 두말할거없이 또필지 여러가지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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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유발로 손쉽게 반성하게 만들수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