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잠수/실종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요?
작성자 과감한결단 (211.244.X.17)|조회 10,52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60 주소복사   신고
결혼 18년차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고2고1 아들 둘입니디.
몇달전부터 남편한테 변화가 생겼습미다.
핸폰 비번을 이중으로 잠금장치 해놓고 베게밑에
숨기고 잠을 자고 핸폰들고 화장실에 오래 있고
1층으로 담배피우러 자주 나가곤 합니다.
가장 큰 것은 늦은 밤 제가 일찍 잠이 뜰 때면 11시30분경 나갔다가 3시경 몰래 들어 옵니다.
답답하여 바닷가로 바람을 쒜러 갔다 왔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부부는 서로 핸폰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사이로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핸폰비번 설정도 제가 먼저 변경해서 했다고 저 한테 돌리네요. 저는 먼저 그런적이 없는데요...

1주일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핸폰 알림이 울려 내가 끄려고 하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핸폰을 절대 안주더라구요
줘라 싫다 2시간을 실랑이 벌이다가 잠시 틈을 타 화장실 문을 잠구고 5분정도 들어갔다 나오더니 그제서야 주더라구요.

요몇달부터는 살도 갑자기 많이 빠졌습니다.
대판싸우면서 인터넷도박을 해서 그런거라고 하며 해명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신빙성은 없구요.
지인한테 나 몰래 150만원도 꿨다고 합니다.
통장관리를 내가하니 동료통장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18년동안 나름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습니다.지금도 18년 살동안 한번도 다른생각,부끄러운 행동한적없다고 자신있게 애기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람 맞는것이지요?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회복 가능성은 있을까요?
조그만한 의견이라도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상처
 223.33.X.36 답변 삭제
바람난거 맞습니다
유재
 67.82.X.228 답변 삭제
무조건 바람입니다.
지켜보는중
 203.244.X.1 답변 삭제
바람이 맞는것 같은데 증거를 잡아서 이혼하던지 잘못을 받아내고 용서하던지 해야 합니다
저는 카톡 및 메세지 내용을 통해 외도를 알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알아내기 시작하려며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정신이 많이 피폐해 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강해 지긴 하지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5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53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4337
52 이남자 심리가 궁금해요 잡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906
51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20342
50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33922
49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7935
48 바람난아내 행동과 특징 그리고 대처법과 용서하는법은? (3) 찬바람 28791
47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21636
46 남편의외도징조가 어떤게 있어요? 보통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세요? (4) 포이즌 27390
45 오해에서 오해로.. (5) 비공개닉네임 19339
44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18574
43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30182
42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7310
41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2711
40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7715
39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9320
38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8355
37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9961
36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9473
35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2147
34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1) 비공개닉네임 21453
33 밤마다 연락이 안되는 여친.. 비공개닉네임 20810
32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22068
31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24356
3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5160
29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0534
28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28038
27 남편 카카오톡 조회 해서 바람피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2) 루루 26082
26 냉정하게 남편이바람필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야생화 26608
25 바람피는아내특징 어떤게 있겠습니까 (12) 마리진 54382
24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23930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