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잠수/실종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실시간으로 성관계 음성을 들려주는데 손발이 떨리네요
작성자 나원참 (39.117.X.208)|조회 21,55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58 주소복사   신고
이제는 어이없는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아이셋 것두 남자만 5개월된 막둥이를 가지게 된건 딱 3번의 관계에서 입니다
남편은 부부관계를 원래 싫어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12년을 살았는데
친정엄마 입원소식에 아이셋을 데리고 지방을 가게 됐고
새벽 3시에 걸려온 전화
제가 원래 무음으로 전화기를 해놓는데 어찌된건지 여
자의 감인지 촉인지
우연히 깨어 시간을 보는데 남편한테 전화가 오네요
여보세요하고
받았는데 조용하길래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의 아아 소리와 함께 저멀리 티비소리도 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근데 잠시후 또 전화가와서 아프다며 그만그만 이런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이번엔 그쪽에서 끊더라구요
바로 10초뒤 또 전화가 와서 받으니 또 신음소리를 들려주네요
 그리곤 끊고
그다음은 제가 했습니다
받더니 6분을 가만히 티비소리와 버스럭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그리곤 그쪽에서 또 끊네요
제가 또 했습니다 또 받더니 이번엔 코고는 소리를 앞에 갖다대더니 들려주더군요
그리곤 끊더니 아무리해도 안받습니다
혹시 실시간으로 남편이나 와이프 실제 성관계 하는소리를 들으셨거나 누군가에게 들어본적이
있으신분이 계신지요?
손발이 떨리고 더럽고 죽이고 싶은데 본인은 맨날 간것도 아니라면서 얘길하네요
그럼 한번은 실시간으로 들려줘도 괜찮은건가요?
넘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외박을 자주하는게 도박으로 인해서 인줄 알았는데 것두 아니었던듯 싶습니다
애기 낳고 산후우울증으로 심신이 약해져 있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참 어이가 없는게 또있네요
국과수에 보내서 검사할테니 팬티 벗으라고 하니 벗어주더니 그러더군요
만약 아무  이상이 없으면 저보고 나가랍니다
제 경우는 특이한경우가 맞는건지요?
본인은 술이 취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모르쇠로 버티더라구요
저 미친년 되야 하는거 맞죠?
인생 참 허무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미친세상인거 같아
머리 깍고 절로 들어가고픈 심정입니다
어찌해야 현명한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노힐
 183.98.X.216 답변
술먹고 그런거 아닐까요?
     
나원참
 39.117.X.208 답변
네 맞아요
술같이 먹은 상대여자가 들려주는거 같아요
남편 절대 자긴 아무것도 모르쇠네요
모텔을 여자랑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나올땐 혼자였다고 하니 것두 모르쇠
그러구도 하루 딱 들어오고 계속 안들어오네요
지켜 보는중
 203.244.X.1 답변
제가 다 열받네요. 저는 술집에서 만난 남자랑 잠자리가 맞았다는둥 하는 내용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하는 여자가 가증 스럽습니다. 이혼하려고 집얻어준다고 나가라고 했더니 다신 안그런다고 해서 서약서 받아놓고 현재 지켜 보는중입니다.
외도 보다 더 화가 나는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거지요. 님의 경우가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마누라가 잠잔 남자만 4명을 카톡으로 알아 냈지만 제가 발견하기 전 사건들이라 지금 삭히고 있습니다
한번만 더 그런일 있으면 진짜 보내 버리려고요. 마누라는 저나 아이들 보다 절 떠나서 본인이 먹고 살수 있을지 그게 두려워서 서약서를 쓰더라고요.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
     
나원참
 39.117.X.208 답변
얼마나 힘든 나날을 겪고 계신지 알만하네요
전 저렇게 당하고 또 그렇게 날 우롱(2번째도 걸렸어요 ㅠㅠ)한 저새끼가 이상하리만큼 당당히 나오는거 보면 이렇게 해야 지가 살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완전 정신병자 같아요
정신병원에 처넣고 싶어요
얼마동안이나 저더러운 얼굴을 보고 살지...
내스스로가 비참해져서 돌아버릴꺼 같아요
병깬다
 119.67.X.73 답변
아이 엄마가 도박과..... 아이 버리는 모습......못 보신 분은 모릅니다.
그 괴로움. 바로 엊그제지만 6개우월이 지났네요.
제가 술을 많이 마시는 버릇이 생겨 바로 쓰지는 못하지만 궁금하시면 제가 자필로 쓴 글 공개합니다.
jangilssan. 한메일.
500원 받으려다 안받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5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53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4330
52 이남자 심리가 궁금해요 잡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901
51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20334
50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33916
49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7928
48 바람난아내 행동과 특징 그리고 대처법과 용서하는법은? (3) 찬바람 28788
47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21634
46 남편의외도징조가 어떤게 있어요? 보통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세요? (4) 포이즌 27390
45 오해에서 오해로.. (5) 비공개닉네임 19335
44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18568
43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30176
42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7305
41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2705
40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7710
39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19319
38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8351
37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9958
36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19469
35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2145
34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1) 비공개닉네임 21447
33 밤마다 연락이 안되는 여친.. 비공개닉네임 20805
32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22062
31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24352
3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5155
29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0529
28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28031
27 남편 카카오톡 조회 해서 바람피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2) 루루 26079
26 냉정하게 남편이바람필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야생화 26603
25 바람피는아내특징 어떤게 있겠습니까 (12) 마리진 54375
24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23923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