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부남/유부녀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작성자 라이프 (1.177.X.3)|조회 31,51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21 주소복사   신고
욕하셔도 좋아요 따끔한 충고도 달게 듣겠습니다.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현재 장거리 연애중이고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제가 바람을 폈습니다..

태어나서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바람을 펴본적이 없는데 바람을 폈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개인사정으로 정말 많이 힘들때 옆에서 위로해주다가 자게 되버린거 같아요.


그 사람은 옛날부터 알던 사람이라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자게됬어요

근데 제가 미쳤나봐요

하룻밤 그렇게 지내고 정신바짝차려야지 하면서도 계속 생각나고 우연히 한 잠자리였는데

속궁합이 맞았어요..

그렇게 한번, 두번 잦아지고 바람이 멈추지 않게 됬어요 카톡도 하고..밥도먹고..

근데 힘들었던 시기에 잤을때는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속궁합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그뒤론 이상하게 안맞는 거 같기도하고..;

그런데도 이상하게 얼굴을 보면 섹시하고 하고싶어지는 마음이 생기고 미쳤어요;

카톡이 안오면 기다려지고.. ;

이기적이지만 생각해보면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질 마음이 없는데..

지금 바람피고 있는 그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는 거 맞는거죠?

언니들 따끔한 충고 부탁드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이해감
 175.215.X.147 답변
제 경험상, 그렇게 장거리 연애중 바람은 멈추기 힘듬. 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제 여친도 그러다 저한테 걸렸는데 헤어지긴 싫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은 주지마라 뭐 그렇게 갔는데 결국엔 그얜 관계가 깊어지고 저는 헤어지기 싫던 마음이 옅어지고 해서 합의하에 잘 끝냈죠. 아웃오브사이트 아웃오브마인드 는 정말 맞는 말이라는 생각입니다. 충고부탁인데 엉뚱한 말만 했네요 ㅋㅋ
     
알바글 댓글을 다시네요...
 27.113.X.102 답변
다른뜻은 없습니다.
          
라이프
 1.177.X.3 답변 삭제
마음을 잡으려구요 감사합니다 ;
영도
 42.82.X.108 답변 삭제
그게 무슨 바람이죠?
혼인신고 하셨나요?
나중에 여기서처럼 후회하지마시고
결혼전에 최대한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연애하는데 법칙있나요?
결혼전에는 좋은대로 맘가는대로 다 해보는거지
will
 64.134.X.114 답변 삭제
내가 바보고
 223.33.X.17 답변 삭제
전 윗 분들 생각이 이해가 안되네요
연애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죠
이미 마음이 떠났다면 연애하는 상대방 정리하고 만나야죠
여기저기 섹스하고 다니면 동물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신 분이네요
ㅎㅎ
 106.255.X.162 답변 삭제
맞고 틀리고가없어요 위에 영도,탐 글을 읽고도 제가 가진생각이지만
결혼전 여러사람 겪어보라 이말과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말
둘다 동감해요 틀린말이 아니져 근데 글쓴이분 지금 상황 이해해요
어렷을때 도둑질도 해보고 거짓말도 쳐보고 말그대로 나쁜짓을 하는거죠
아닌거 알면서도 할수있다생각해요 늦바람이 더무서운 거거든요
나중에 사소한거하나 못해본거 결혼후에 ? 추후에 많이생각나지요
이기적이게 못된년이 되거나 위처럼 배려,예의를 지킨다면 헤어지거나 정리를 해야겟지요
사람마다 가치관 ,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일반적인거 신경안씁니다 물론 저는요
허나 헤어지기 싫다는건 미련? 보험? 말그대로 혼자되기싫어 붙잡아두는거라면 후자가 맞다생각되네요
그건 겁많은 찌질이가 하는짓이지 못된년이하는건 아닌거같아서요
저도
 125.183.X.202 답변 삭제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하고 둘 다 밀어냈어요.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반성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뼈저리게 후회중이에요. 다시는 그런일 없게 합시다.
444
 1.224.X.181 답변 삭제
남친은 뭔죄냐... ? 빨리 남친하고 헤어지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1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1276
70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6805
69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8476
68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907
67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1391
66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6545
65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1811
64 썸일까요? (2) 삼국지 11798
63 아내 핸드폰의 충격적인 사진을 보고.. (6) 내게도이런일이 25042
62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2243
61 남편 외도, 외로움, 무늬만 부부, 다가올 이혼 (24) 늘파란 21113
60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4079
59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3708
58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1674
57 이 남자 뭔가요?? (3) 비공개닉네임 9277
56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54
55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210113
54 아내의 외도 후 (4) ㅇㄹ 17026
53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3885
52 이런것도 불륜인가요 (9) 비공개닉네임 14727
51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3870
50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35
49 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짱구 26533
48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22515
47 다들 잘 지내시나요~ (10) 꿈돌이 15791
46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5349
45 남친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됐어요 (4) 비공개닉네임 12379
44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439
43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27367
42 채팅사이트로 남편과틀어진사이 (1) 가을은쓸쓸 13603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