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상간남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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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쟁시작 (221.146.X.154)|조회 14,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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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와 상간남 새끼 모텔에 있는거 확인 하고 만났습니다.
상간남 새끼 아주 뻔뻔하더라구요 38살 총각이구요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이 잘못된건 알고 있냐 물었더니 사랑은 죄가 아니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아내를 데리고 살거냐고 질문했더니 아내 의견에 따르겠다고 합니다. 아내는 답을 하지 않구요 상간남 새끼 저한테 할수 있는게 있으면 해보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피가 거꾸로 솟는걸 꾹 참고 참았습니다. 왜 냐면 저한테 확실한 외도 증거가 있거든요 오늘 소송하러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미친 아내는 진심으로 사과 한번 안하고 이제 제가 다 알았으니 못 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혼 안해준다 했더니 짐 싸서 나가겠다고 오히려 큰소리네요 누구나 살면서 실수는 할수 있다 말 해주고 다 묻고 갈테니 맘 잡으라고 다독였지만.. 끝까지 자기 합리화만 시키고 아주 미쳤네요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완전 쓰레기 됐네요.. 이미친 두년놈은 제가 소송하는줄 모르고 있구요 일단은 상간남 소송후 아내 태도 보구 이혼소송 까지 같이 할려고 합니다. 아내가 돌아오던 안돌아오던 일단 상간남은 죽이고 싶어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받은 고통에 10분의1이라도 되돌려주자는 의미로 복수할려구요 경험있으신분 진심 조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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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왠만하면 아내분 다둑거리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반성은 커녕 자기합리화에 이혼요구..상간남에게 눈돌아간 아내 당신 여자 아닙니다.
돌아올려면 상간남에게 버림받고 난 후인데 그때도 받아주실 자신있으면 계속 붙잡고 계시고요...
놓아주세요
상간남에게 가도록...
더 좋은여자 만나서 보여주는게 복수립니다.
대신 상간남. 아내 둘다 위자료 소송 꼭하시고 송달주소는 아내는 처가집으로 상간남은 회사하고 상간남 집으로 법원 송달 보내시면 개망신 줍니다.
송달은 한번만 가는게 아니 매번 받는 장소 바꿔서 보내주세요.
젊은놈 소송진행중에 님한테 했던말 취소하게 되구
먼저 연락할 가능성 높습니다.
그때 응대를 절대 해주지 마시구요~
상간남 손배소송 준비때 사무장이랑 잘 상의해보고
준비단계나 진행중에 상황들 막힐때 글 올리세요~
지옥이다 싶을만큼 느끼도록 제가 좀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단 한가지도 매달리지 마시구] 남은 가족 말구는 모든걸 버리세요~~~
소송중 막히는 부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물증이라고는 혼자말하는 블랙박스 음성 과 작게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밖에 없어서...
아직도 박사과정한다는 핑계로 만나는거같은데 무작정 따라다닐수도없고요
그 상간놈이 교묘히 작전지시를 하는듯 차가2대필요없으니 팔자고해서(들키기전)보험료도 많이나오니
그러자고해서 팔고나니 혼자서 차를 독점으로 끌고다니더니 자기차라고 키도안주더군요
더군다나 블랙 박스도 뗘버리고 플라이버시 침해라면서 헐 기가막혀서
에구 속터지니까 여기다가 하소연을했네요
암튼 잘 처리되시길
편할때 섹스파트너로 편하게 놀아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