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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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쪼아 (121.146.X.104)|조회 28,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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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외도 사실로 충격을 먹은 34살의 남자입니다. 결혼한지는 2년정도 되었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2주전쯤 제가 출장을 갔었는데 아내는 집에 있다고 해서 믿고 있었습니다. 어제 회사가 끝나고 10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아내는 자고 있더군요 씻고 TV를 보다가 심심해서 아내 핸드폰을 봤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톡한것 중에 이상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날 보낸 것인데 친구랑 호빠얘기를 하더군요 갠 어땟냐 갠어땟냐 팁얼마줬냐 누구파트너 잘생기지 않았냐 등등.. 정말 충격이 었습니다. 당연히 아내를 깨워 싸웠죠 제가 출장간날 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아내는 어제 미안하다고 싹싹빌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와서도 일이 안잡히고 담배만 피게 되고 그러다 결국 여기다가 하소연을 하고 있네요 결혼을 정말 잘못한 느낌입니다. 내 아내가 이런여자였다니..
정말 순딩이 같이 생기고 현모양처처럼 저한테 잘하는 여자입니다. 취미도 음식이고 아이도 사랑할 줄 아는 여자인데. 여태까지 제가 알고 있던 아내가 아닌 듯 하여 충격이 너무나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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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를 좋아하는 여자들중 80%이상은 업소아가씨들이니까요.
그런 아가씨들이 나중에 돈모아서 이쁜이수술하고 신분세탁을 해
괜찮은 남자하나 꼬셔서 시집을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여자들이 남자들을 많이 상대해 봤기때문에 현모양처로 보일 수 있는
확율도 가장 높습니다.한번 알아보세요
귀하게 큰 여자들 음식 잘 못합니다. 혼자 어렵게 살아서 그런 유혹에도 빠지기 쉬운
여자들이 음식도 잘하고 그런일도 한번이상 해본 여자들이 대부분 이죠.
처음보는 남자들이랑 히히덕거리고..ㅡ.ㅡ;;
심심하면 호빠가는 ㅁㅊㄴ들이 많음.ㅋㅋㅋ
나같으면 이혼합니다. ㅋㅋ
그런데 빠진애들 헤어나올 수 없음.ㅋㅋ
나중에 애기 생기고 바람나면 그땐 정말 이혼도 힘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