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비슷한 시기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네요
작성자 레인지로버돌 (223.33.X.82)|조회 8,61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341 주소복사   신고
아내의 두번째 외도로 맘 고생 좀 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첫번째때, 제 마음 다잡아 가며 와이프를 용서해줘봤고

두번째때, 다 까발리고 상간놈도 만나고 처가댁 부모님들도 만나고, 부부상담도 받아보았습니다. 그 어느것 하나 님의 고충을 깔끔히 해소해줄수있는것 없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부상담은 의미가 없다 생각되어 그만두었지만 잠시나마 제 자신을 돌아보고 그동안 제가 얼마나 제 자신을 잃고 사랐나 뒤돌아볼수있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가족을 위해 일하다보니 제 자신에게 소홀하고 그래서 이런 상황이 더 원망스럽고 후회스럽고 말이죠.

우선 전 제가 힘들어 하면서도 하루빨리 예전의 저의 모습을 찾기 위해 더 노력했습니다. 100% 자기 만족이므로 뭐가 되었건 나 스스로가 잠시나마 즐겁고 만족할수있는 작은것부터.... 네 쉽지않습니다. 썅 하루에도 조증 울증을 수처례 넘나들면서 약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혼도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다 털어놓았고 장모님과 이야기도 하고 했봤습니다. 지금 현재는 좋은 방향? 당분간 이겠죠? 함께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사이는 아니죠... 정상적인 부부사이가 될수있을까요? 어려울듯 합니다.

하지만 저도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우선 당장은 함께 살고있습니다. 이혼은 언제든지 할수있다는 마름가짐으로요. 우선 아이엄마가 아이들만큼은 끔찍하게 생각하는것같으니... 전 6개월에서 길면 1년 보고있습니다. 아마 장기적으로는 이혼을 하지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혼에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듯합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보란듯이 와이프에게도 말이죠.
부디 자기 자신을 더 아끼고 관심을 자저보세요.
먼저 나 자신을 돌봐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증거 모으셨으면 더 모으지는 마세요. 그것도 고통이고 그동안 내 자신을 돌볼수도 없습니다.
힘내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경험자
 39.7.X.24 답변 삭제
확실한 증거를 잡고 하루빨리 이혼해서 새출발 하세요.참고 기다려봐야 절대 관계회복 안되고 여자도 버릇 못고칩니다.저도 이혼소송 해야할거같습니다.와이프가 한놈과 6년을 불륜중인데 그동안 참은 시간이 아깝고 원통하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4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최음제 /비아그라 fefe 47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208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1377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2544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171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5485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04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1979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187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009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2060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7429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0719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179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382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1926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219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172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2619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9905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0942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411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2300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8254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3914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21882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2598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2246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9650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2421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