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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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일 (49.143.X.144)|조회 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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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그만둔 직장 동료 남자와 가끔 술자리를 합니다
근데 저에게는 그남자 이야기는 쏙빼고 나이많은 주임이(60넘은사람)술먹자고 해서 먹는다고 제가 매번 주임이란사람과 12시넘게 까지 있다가오냐고 물어보면 셋이서 먹는다고 그남자는 예전에 회사같이 다닐때 와이프보고 톡으로 보고싶다고 글도 남긴사람인데 걸로 몇번 싸우기도 했고 그런데 이번에도 주임이 한잔하자고 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오늘도 물어보니 그남자도 나오기로 했다고 나이도 많은 사람이 딸같은 사람에게 수시로 술먹자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된고 회사를 그만 두어도 지속적으로 만나는 이유가 먼지 그주임 핑게 되고 둘이 만나는건지 예전에 전한테 회사 회식이라고 거짓말하고 두리 몇번 만나서 술먹은거 저한테 들킨적 있는데 아무사이 아니라고 것짓말 한적없다고 갑자기 회식 취소되서 둘이 먹는다고 그럼 취소됐다는 통화누구랑 통화했냐고 하니 다지웠다고 톡좀 보자하니 다지웠다고 왜그랬냐고 하니 의심 할까봐 그랬다고 최근에 회사그만둔 남자가 있는데 30대 인거로 아는데 매번 키도작고 못생겼다고 어리버리하다고 한달정도 다니다 그만둔사람인데 그남자가 그만두고 얼마있다 둘이 술한잔한다고 저한테는 술도 잘못먹는다고 했는데 12시넘어서 들어왔길래 술도 잘못마시는둘이서 지금까지 술먹었냐고 하니 술먹고 노래방갔다고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노래방 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전 바보가 된기분입니다 왜 저한테 거짓말하는 걸까요? 최근에는 카톡에 프로필 보는곳에 들어가면 스토리 볼수 있는뎨가 있는데 것도 차단해서 볼수 없게 해놔서 왜그랬냐고 하니 참 말도 안되는소릴 하네요 회사기사들이 사진보고 애들이 이쁘다등 말한다 자기들은 스토리 없는데 자기만 보여주는게 싫어서 그런거라고 정말 이해가 안됍니다 보시는분들 의견좀 주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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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인지 정신인지는 저는 모릅니다.(적은글이 약해서)
이 사이트 엉망 되어 있으니 예전글 잘 탐독을 하시구 공부 하시구
그것들이 맞는지 법에 테두리 안에서 견주어 보시구요.
어찌 결론 내던간에 섣불리 하지 마시구 경우에 수를 여러개 두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나식 처리 해보시면 정리가 쉬울겁니다.
전부다 해결 할려구 하지말구 가능성이 높은것들 우선으로
하나식 제껴 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가 5년전에 만났던 여자랑 똑같네요
저런 핑계로 만남유지하며 상대를 안심시켜주죠
그놈의 주임... 개소리에요 님이 너무 믿어주고 이해해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렇게하다 뒤통수 제대로 맞았지만요... 다행히 결혼전에 알게되서 헤어졌죠...모든게 다 거짓말이고 직장남자랑 사귀고 모텔다니고 했더군요 남자도 한두명이 아니였어요...
저런 여자들은요 뭐랄까... 저 바람끼를 못버려서 결혼상대를 곰탱이를 일부러 만난다고 하더군요 집안 돈좀있고 사는데 지장없을정도면 얼굴 다 안따지고 시집가서 바람피는... 제가 만나던 여자 처형이 그렇게 살더군요
의심이 가기 시작하면 이제 준비를 하셔야 할겁니다. 님 와이프 믿지마세요 앞으로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확인하시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