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잠수/실종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외도상처 잊을수 있는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괜찮아 (175.223.X.196)|조회 16,82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182 주소복사   신고
남편 외도후 용서한지 두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정말 믿었던 내남자였는데 이렇게 뒷통수 제대로 후려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모를땐 바람피면 무조건 이혼이다 생각했는데 직접 당해보니 이혼보단 용서가 더 나아서 모두 묻어두고 잊기로 했습니다. 자책도 하고 죽고싶은 마음 어린자식들 보고 참았고 바람피던 순간에도 제게 잘해주던 남편 마음 다시 믿어보기로 결심했고 그냥 저냥 시간 지나니 조금은 흐릿해지던데..왜 자꾸 남편이 그년이랑 어떻게 놀아났는지 궁금한건지..제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있네요. 궁금한건 다 물어봐라..물을때 마다 시간이 지나 잘 기억이 안난다. 하나도 좋지 않았다. 늘 나를 속인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무거웠다..똑같은 대답에 그냥 속는척 알겠다고 넘겼으면 됐을껄..증거랍시고 몰래 찾아낸 사진으로 그년하고 다녔던 모텔이며 데이트했던 장소며 기어이 알아내고 보니 남편이 말한내용이랑 다른점 발견해서 또한번 긁어댔어요. 관계를 두세번 했다고 죄책감에 별로 좋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한거라고 해서 믿고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왜 솔직하게 얘기안했냐고 따졌더니 다 용서하기로 했으면서 왜 떠보냐고 되려 역정이네요..그부분은 제가 상처받을까봐 끝까지 솔직하게 안털어놓은거다..이제와서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데...저는..솔직한 남편의 태도를 보고싶은거였어요..그리고 전부 얘기해주겠다해서 관계횟수며 느낌까지 듣고나니 기분이 더 더럽네요..다잡은 마음이 다시 힘드네요..남편 입으로 직접들으니 더 아프네요..저 마련한거죠. 잊기로 했으면 다신 말꺼내지 말아야 했는데 내가 궁금해했으면서 사실그대로 들으니까 또 아파하고..한심스럽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지극히 정상이며 사람다운 겁니다.
 27.113.X.102 답변 삭제
님이랑 배우자랑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이니
크게 확대해석이나 자책감 같은 마음은
서서히 버리시면 벗어남이 이로워 질꺼구
이런경우는 다방면으로 잘 검색하셔서
부부상담 전문가가 답이 됩니다만
잘못 컨택하시면 주제모르고 나열하는
자칭 전문가한테 돈 버리고 정신도
버리기 쉬우니 잘~검색하셔서
시간당 10만 이상급에서 일주일에
한번식 10회 이상은 하시고 자체 평가 내리고
한타임에 1시간은 할게 없으니 2시간 이상은
하시길 바라며 전문가가 내어주는 숙제에 관해선
반드시 오픈 마인드로 임하기를 바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5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53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20203
52 이남자 심리가 궁금해요 잡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20080
51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26462
50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40449
49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35014
48 바람난아내 행동과 특징 그리고 대처법과 용서하는법은? (3) 찬바람 36123
47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28599
46 남편의외도징조가 어떤게 있어요? 보통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어떻게 하세요? (4) 포이즌 34431
45 오해에서 오해로.. (5) 비공개닉네임 26397
44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나봐여;; (3) 센스녀 25811
43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37538
42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44660
41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9897
40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35205
39 머리에 지진남 (1) 싸가지 26118
38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35468
37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26695
36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4) 달콤한사랑 26503
35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9058
34 틈만나면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미치겠어요 (1) 비공개닉네임 28289
33 밤마다 연락이 안되는 여친.. 비공개닉네임 27464
32 요세 자주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때문에요 잡는법이 있을까요 (2) 정말이야 29034
31 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카톡 보냈는데 민망해 죽겠어요 (3) 내가미쳐 31392
3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32346
29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7357
28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35472
27 남편 카카오톡 조회 해서 바람피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2) 루루 32884
26 냉정하게 남편이바람필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야생화 33575
25 바람피는아내특징 어떤게 있겠습니까 (12) 마리진 62030
24 제 여자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런데 바람피는여자심리 알고싶어서요 (3) 트랜드팬더 31399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