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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돌아 올 수 있을까요
작성자 꼴통 (1.254.X.66)|조회 11,82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104 주소복사   신고
50대 중반 아내애 관한 글 입니다
아내는 10년전 학원 사업을 시작하여 쿠게 손실을 보고 이때부터 골프도 시작
친구와 1박 2일 골프치러 가기도 하고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밤늦게 친구 영미(가명)를 위로한다고 술먹고 늦개 들어오고 학부모
모임에서 학생 끌어와야 한다고 사회 활동도 많이 하였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아파트 하자보수 등 1년간 건전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2011년 아모레화장품 PB를 하며 바깥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저의 봉급이 작은것도 아닌데 빚은 2008년 1억 2011년 2억 2014년 2억 2015년 3억으로
그동안 퇴직 정산금 및 유산 등 1억 5천 정도 있었던 것도 까먹고 빚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동안의 생활은 결혼 후 ~ 2015년 12월까지 아내가 하였고 몇번간의 뭉치 돈이 나가서
난리를 쳤고 따라서 2015년 12월 제가 살림을 인수 하였을때 빛만 4억 입니다
주택융자금, 신용대출금 등 포함
2016년 3월 아내는 식당에서 일 한다고 하였고 3.12일 이후 식당일이 바쁘다
가출을 하였습니다. 핸펀 연락하면 바쁘다 하고 저는 2년전 지방에가 주말에만 집애 오고있는
형편이라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의 명의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음을 알았고
그 식당을 찾아 주말에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방잔 남자가 있어 그래서 이야기 안 했나 했습니다
담주 토욜 저녁 밤 우연히 식당 앞을 들리자 식당이 끝나며 아내차가 나갔습니다
하두 이상해서 아내한테는 모르는척 하며 동네 후배에게 일욜저녁 미해응 시켰고 그 주방장 남자가 운전
감이 다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후 담주 제가 휴가를 내고 미행 및 추적 결과 그식당 방 하나에서
동거하며 식당일을 도업으로 한다는 것을 발견 하였고 꼭지가 돌아 자고있는 방 유리창을 돌로
박살을 내어 경찰에 까지 기물 파손죄로 동행하였으나 처벌을 원치않는 조건으로 훈방 되었습니다
청천지 같은 벼락에 멘붕으로 담날 처형 들과 아들을 대동 집에 돌아오게 할려고 하였으나
돌아오지 않고, 그 남자와는 한방에 있어도 아무관계도 하지 않았다고하였습니다. 이후 다음날 새벽
그 식당에 가보니 차도 없고 둘다 식당에 없어 새벽 5시쯤 전화 해서 어디 있나고 묻자 아는 언니네 있다고
하고 집에 가는 중이니 집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콜택시를 불러 타고 집에 가보니 아내는 나보다 25분
더 늦게 왔습니다. 어디있었냐고 하니 아는 언니와 술먹고 차안에서 잤다가 오는 길이 라는 둥
 거짓말만 밥먹 듯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전부터는 제가 잠버릇이 심하다고 같은 방에서 안자고 거실에서 자는 등 관계에도 싫어하며
50넘은 여자는 섹스를 싫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밖ㅌ 활동을 하면서 새벽에 슬먹고 귀가하는 일이
잦았으며 핸펀 전화를 씹는 일도 많았고 어떤때는 핸펀 전화를 새벽에 100번 정도 하니까 남자가
여보세요 하다가 끊은 적도 있습니다. 3년 전부터 그런일이 잦았고 2년전 부터는 얼꿀 꾸미기 향수 뿌리기
또한 위의 음모를 가위로 자른적도 있었습니다. 행위때 내가 왜 그랬냐 하니까 위생상 했다고 그래서 내가
사면발이 땜에 깍었냐 하니까  무슨 쓸데없는 소릴 하나고 한적도 있습니다.
지금와 생각하니 이전부터 일 탈이나 딴 남자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번주 그동안  내통장관리(아내가 하였슴) 입출금 내역 15년분을 뽑아 분석 해보니 이전 5년부터
꾸준히 700~800이상 자가 통장으로 이체 하였으며 마이너스 통장이 극에 달하면 신용 대출 등으로
메꾸어 주다보니 빚은 점점 늘었습니다
지금도 식당을 그 내연남과 하고 있으며 고생이 되지만 맘은 편하며 " 걍 간섭 안받고 사는게 자유롭고
좋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언제 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고 돈 날린 것 도
남자에게 주거나 사기 당하거나 또는 유흥비로 고정적인 지출을 월 500 이상 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지금도 음모를 깍은것과 55세 여자가 섹스를 좋아하는지 지금 상대남은 50세입니다
고생하다 식당 망하면 가정으로 돌아 올수 있는지 그때 받아 주면 다시 좋아 질 수 있는지 등이
궁금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만흔 경험으로 조언 꼭 부탁 드립니다
지금 도 죽고싶은 맘 뿐이며 실감이 안나고 꿈이었음 좋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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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잘 읽었습니다.
솔직하신분 같아 보입니다.

  * 과거 위험발생 요소
1.화장품 PB
2.가명의 친구의 성향?
3.첫 일한 식당의 유형과 하는일

  * 여자의 변화
1.어떠한 형태이던 몸의 털을 깍는것은 님 말이 90%이상 맞습니다.
  (단순 컷트말구 기타 큰 변화에 미용행위는 여자의 마음을 나타낸다구 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갑자기 좋은 면도기나 화장품 산지 얼만만에 다시 새로 사는것
  (그 향을 전해주고 싶은 대상에서 no를 하는 경우라 보시면 쉬울듯하구)
2.이판 사판인듯 하지만 마음은 나름 전전긍긍일껀데 글쓴님이 쏘아 부칠수록
  이상행동을 할수 있는 수준까지 와 있어 보이네요.

뻔한 얘기지만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 단계식 본인을 어떻게 하면
변화를 시킬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각도로 고민을 계속 하시구 하나식 실천 하시길
권유해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제가 해왔던 방법들이며 제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크나큰 서광이 비추고 있는 시점에서 님에게 감히 말씀드리니
죽기보단 까무러치기가 아니라 그 정신으로 어디한번 노력을 해보시면
하늘은 분명히 답을 내려주시구 어느 순간에 꼬였던 매듭들이 반드시!
풀어 진다는 논리를 숭배하시구 정진 하시구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가 14년 12월 판도라 상자 열구나서 이날까지 나름 사연이 많았습니다만,
하늘이 놓쳐버리고 간과했던 인생의 수많은 기회였던 순간보다 더 큰 기회를
저에게 제시를 하구 있으며,저는 받아들여서 간곡히 청하는 중인데
그게 언제 현실화되던 되는 순간에 저는 다른 삶을 살게 될것이구
대한민국 상류 그룹에 들어갈수도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약속하건데 잠 안자구 죽을듯한 노력을 해서 제 아이들의 미래뿐만이 아니구
다른 아이들 그늘까지 거둘수 있는 제가 되기를 계속 다짐하구 살겠습니다.

그 기회는 이번이 아니라 좀더 늦쳐줘서 오더라도 실현되지만
지금 하는일에서 너무 잘 진행이 되구 있어서 탑두 되구 싶지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엘리트 화이트 칼라 일을 하러 갈생각입니다.

이겨 내시길 바라며 믿는순간 신념이 될것이며,그러한 것들이 님에게 현실로서
제공해 준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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