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믿어야될까요
작성자 믿어야 (110.70.X.114)|조회 10,74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080 주소복사   신고
아내의 외고를 알고 4달정도 같이살고 있습니다
제가 알게된 처음부터 아내는 간통은아이라고 합니다
그냥 자주만나다보니 친해져서 같이 돌아다닌거 뿐이라고요
4개월동안 많이 싸웠어요 전 그말을 맞을수가 없어서
아내를 정말 집요하게 묻고 케고 뒷조사하고 정말 여자에게
치욕적인 말까지 하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아니라고 정말 믿어달라고 하내요
저도 이제는 정말 미안해서라도 못 물어볼정도에요
지치기도하구요
그렇게 지랄맞게해도 안떠나고 있는 이사람을 믿어야 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깊이들여다보세요
 121.165.X.66 답변 삭제
님이 모든사실을 알고난후 아내의 태도는 어떤지요..님의 집요한 태도에 순응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지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전보다는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졌기에 아내는 신뢰회복을 위해 전보다 더 많은 노력을하며 남편을 안아주어야하는데 그런모습을 보이면 님은 자신의 깊은 내면의 목소리를 들여다보고 미래를향해 나아가심이 옳을듯합니다.
사람은 모두 각자 생각과 관념들이 달라 같은사건을 두고도 각자다른 대응을 하고 다른삶을 살고있죠.
외도를 했다는 가정하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미래를 함께할것인지,아니면 각자 다른길을 갈것인지 생각은 해보셨겠지요..
만일 함께 나아갈거라면 저는 더이상 자신을 괴롭히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과거에 얾매이면 자신만 더 괴롭고 비참하고 절망적이죠..
함께할인생이라면 그래도 괴로움보단 행복을 안고 살아가야하지 않겠어요..아내는 자신이 어떤잘못을 했는지 스스로 뉘우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러기위해선 아내를 너무 몰아세우고 누르는것보다는 님이받은 상처가 얼마나큰지 어떤마음인지 아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야합니다..분노표출은 아내로하여금 자신의 잘못을 잊게만들수 있으니 감정조절을 하시어 아내가 스스로 얼마나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하시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두분이 진지한 대화를 하시어 소원했던 부부사이를 재검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아내를 받아들이지않고 이별을 선택하신다면 사실여부를 확인하셔야겠지요..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그래도 건강하게 옆에있어주는 아내에게 고마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더랍니다.
지금은 두분이 많이 지친듯하니 조금멀리 길게보시고 혼자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상처받고 절망적인 자신을 잘 토닥여주시고 다시한번 기운내시고 그래도 행복해야하잖아요, 화이팅해보세요..행복은 내가만드는것, 누가 만들어주는것 아니네..전 이말이 참 좋더군요..
믿어야
 110.70.X.113 답변 삭제
감사합니다
아내는 처음에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한지
잘 모르는것 갔았는대 지금은 마니 후회하는것
같아요 아내도 마니 힘들어해요 제가 너무 막대해서
힘들다고 합니다 정말 아이들만 보면 결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한번만 이해하고 살자 하다가도
그 생각만하면 또 고민에 빠지네요
당분간은 그냥 져만 바라보고 살려구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9458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711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895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10148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831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962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20191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941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331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1787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731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647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436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8901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805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507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8631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7205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475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9279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4690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6824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6739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571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5259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9323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848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6240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5562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3277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