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약속부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X.191)|조회 20,02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98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에 한 가정에 가장인 사람입니다. 


혼전임신으로 일찍 결혼을 하게 되어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애기는 이제 세살이 됩니다


저는 자동차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은 성격차이로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말하면 너무 길 것 같고,


의부증이 심합니다. 그리고 욱하는것도 너무 심하고요.


회식을 한다고 아침부터 얘기했는데 


10시만 넘으면 전화에 불통이 납니다.


결국 싸우게 되고 전화를 꺼 놓으면


사장님한테까지 전화를 하는 여자입니다.


요즘은 얼굴보면 정말 짜증이 몰려오고


같이 한집에 산다는 자체가 싫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자동차정비일이라는게 아침에 8시에 출근해서


저녁 8시까지 일을 하고 몸이 참 고단하고


특히 겨울에는 혹한에 정말 힘든일이 정비일입니다.


그런데 집에오면 들들 볶는 와이프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리고 잠도 안올 지경입니다.


싸울때 이혼하자는 말을 와이프에게 10번넘게 들었습니다.


제가 그래도 어떻게 어렵게 한 결혼이냐고 설득을 해서 마음을  풀어주고 했는데


그게 도가지나쳐 제가 이혼하자고 했네요


정말 이혼이 너무 하고 싶고요.


그런데 아내는 이혼하기가 싫다고 하네요.


살맛이 안나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웅이
 118.130.X.81 답변
흠.. 이렇게만 봐서는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기가 그런데..
님 상황만 듣고는 그러네요 님이 아직 어리고 성격차이에는 님 잘못도 있으니까요
결혼은 일륜지대사인데 잠시 싫어졌다고 이혼을 생각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애가 나중에 컷을때 생각을 하세요 부모님 원망 엄청합니다.
그래고 아이는 부모둘다 있어야 잘크지 한사람이 키우면 분명 엇나갑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아프리카
 1.211.X.132 답변
나중에 정말 애가 컷을때 부모님 원망 엄청합니다. 저도 부모님원망 엄청했습니다. 지금은 어려서 이혼하면 되지 하고 객기를 부릴 수가 있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내 성격탓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님 성격도 만만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나는 것이죠 한사람이 피한다면 그것은 싸움으로 발전되기 힘듭니다. 고치세요
난상큼이
 180.224.X.188 답변
남자들은 여자들 마음을 잘 이해 못해줘서 그래요 밖에서 힘들다고 집에와서는 그냥 자지는 않나여?
혼자서 아이키우고 집에서만 멀뚱하게 있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서로의 이해심이 좀 부족 한듯 한데여?
미니바니
 117.111.X.3 답변
나같으면 정비일하는 님하고 사는 아내분이 대단한듯 ㅋㅋ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이해가 안가요 (5) 인어공주 8981
27 평소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신랑입니다. (3) 찌니 12701
26 실시간으로 성관계 음성을 들려주는데 손발이 떨리네요 (5) 나원참 20405
25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103
24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7919
23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493
22 비타500으로 만드는 새로운 소주레시피 추천 hon099 18287
21 어디서 술먹고외박하는 남편잡는법 정확하게 해결 할수 있는 작전좀 없나요 (2) 상큼한투덜이 24877
20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7675
19 아내가 절 너무 괴롭힙니다.. (2) 로이어 19300
18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537
17 사랑..참..어렵네요.. (3) 화창한오후 16613
16 어떻게 해야 바람난여자친구 혼내줄 수 있을까요 (2) 지금처럼 23592
15 제 여자친구가 유학을 간답니다.. (3) 인테러뱅 26108
14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삐진거 풀어주죠ㅠㅠ (2) 회계사랑 16712
13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4372
12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4575
11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325
10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9550
9 남자가 사랑할때 한여자만 사랑하지 않나요? (6) 구름이 23923
8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1492
7 여친이 이쁜옷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옷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5) 6월의탄성 17082
6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587
5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20967
4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4543
3 남편이 약속을 잘 안지켜요!! (2) 우울훼 14229
2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335
1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70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