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X.191)|조회 20,02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98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에 한 가정에 가장인 사람입니다. 


혼전임신으로 일찍 결혼을 하게 되어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애기는 이제 세살이 됩니다


저는 자동차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은 성격차이로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말하면 너무 길 것 같고,


의부증이 심합니다. 그리고 욱하는것도 너무 심하고요.


회식을 한다고 아침부터 얘기했는데 


10시만 넘으면 전화에 불통이 납니다.


결국 싸우게 되고 전화를 꺼 놓으면


사장님한테까지 전화를 하는 여자입니다.


요즘은 얼굴보면 정말 짜증이 몰려오고


같이 한집에 산다는 자체가 싫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자동차정비일이라는게 아침에 8시에 출근해서


저녁 8시까지 일을 하고 몸이 참 고단하고


특히 겨울에는 혹한에 정말 힘든일이 정비일입니다.


그런데 집에오면 들들 볶는 와이프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리고 잠도 안올 지경입니다.


싸울때 이혼하자는 말을 와이프에게 10번넘게 들었습니다.


제가 그래도 어떻게 어렵게 한 결혼이냐고 설득을 해서 마음을  풀어주고 했는데


그게 도가지나쳐 제가 이혼하자고 했네요


정말 이혼이 너무 하고 싶고요.


그런데 아내는 이혼하기가 싫다고 하네요.


살맛이 안나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웅이
 118.130.X.81 답변
흠.. 이렇게만 봐서는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기가 그런데..
님 상황만 듣고는 그러네요 님이 아직 어리고 성격차이에는 님 잘못도 있으니까요
결혼은 일륜지대사인데 잠시 싫어졌다고 이혼을 생각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애가 나중에 컷을때 생각을 하세요 부모님 원망 엄청합니다.
그래고 아이는 부모둘다 있어야 잘크지 한사람이 키우면 분명 엇나갑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아프리카
 1.211.X.132 답변
나중에 정말 애가 컷을때 부모님 원망 엄청합니다. 저도 부모님원망 엄청했습니다. 지금은 어려서 이혼하면 되지 하고 객기를 부릴 수가 있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내 성격탓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님 성격도 만만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나는 것이죠 한사람이 피한다면 그것은 싸움으로 발전되기 힘듭니다. 고치세요
난상큼이
 180.224.X.188 답변
남자들은 여자들 마음을 잘 이해 못해줘서 그래요 밖에서 힘들다고 집에와서는 그냥 자지는 않나여?
혼자서 아이키우고 집에서만 멀뚱하게 있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서로의 이해심이 좀 부족 한듯 한데여?
미니바니
 117.111.X.3 답변
나같으면 정비일하는 님하고 사는 아내분이 대단한듯 ㅋㅋ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692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27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56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387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10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582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70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68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30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57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25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25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91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898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25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23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580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56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86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285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11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696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64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49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382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26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22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53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504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403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