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장거리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저를 바람둥이로 몰고 있습니다.어찌 대처해야할까요?
작성자 브링브링 (92.247.X.38)|조회 12,24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954 주소복사   신고
저는 30대 후반의 2명의 유아가 있는 가장입니다.
제 아내와 저는 급하게 결혼했습니다.

제 아내는 저의 다른 사람에 대한 친절함. 특히 여자들에 대한 친절함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주 대판 싸우기도 했고요. 아직까지도 싸우고 있습니다. 10년차가 다 되어 가는데 말입니다.

회사에서나 어디서나 친절하게 대한 사람들에 대해 왜 그랬냐? 관심있냐? 그랬었고..
물론, 제가 경계심을 강하게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게 볼 거는 아닌데... 넘 심하게 사실을 왜곡합니다.

지금은 아예 저를 바람둥이라고 비난하면서, 이혼하겠다고 매번 그러고 있습니다.

좋게 지냈다가도 뒤돌아서면, 결혼 초는 물론이고, 결혼 전에 친절하게 대했던 여자사람들을 운운하며,
극심한 왜곡에 이혼 선포를 밥먹듯 하고 있습니다.

비난을 듣고 저도 격분하기가 쉬워서 막말에 몸싸움에...

하다가 지금은 지쳤습니다.

계속 저를 바람둥이로 몰며 비난하며 이혼을 하겠다며 구체적인 선포를 하는데..

어찌하면 그 마음을 정상화 할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비온다
 114.207.X.124 답변
십년동안 아내분께 믿음을 못주셨군요.
글쓴분의 행동에 문제가 없었다해도 아내분이 남편을 못믿고 의심하고 살았다면 얼마나 마음고생했을지 안타깝네요.

여자는 결혼후 엄마로서의 강인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른여성에대해 참 예민하게 반응하곤합니다.십년이지나도
이십년이 지나도 남편의 변함없는 사랑을 원하고 남편이 자신만을 챙겨주고 위해주고 배려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지요..내게는 그리잘대해주지 않으면서 다른 이성에게 더 신경을 써준다거나 잘해준다는 느낌을 아내가 받는듯 합니다.
그건 싸우고 화내기보다는 아내가 그리 느꼈다면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조금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전달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를 키워야 아이가 바르게 안정되게 잘 커갈수있는데 엄마가 의심하고 불안한 상태에서 키운다면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서 더 큰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그러니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글쓴분은 생각을 달리하셔서 아내의 마음을 안정되고 남편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아내임을 느끼도록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부부에게 믿음은 때론 사랑보다 크지요..
자신의 잘못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아내를 몰아세울필요도 소리지르고 싸울필요도 없구요.(그건단지 남편의 생각일뿐 아내는 또다른 생각을 하기때문에)
그래도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곁에서 가정을 지키며 묵묵히 있어주는 아내 참 고맙잖아요...
삶에 있어서 진정 소중한게 무엇일까요..
너무나 당연한듯 잊고지내는 소중한것들을 잘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돌전아기엄마
 121.146.X.166 답변 삭제
저도 글쓴님과  비슷한가정인데요
ㅡ단지저는아내이고 남편은 바람둥이랍니다.ㅡ그런생각을항상하면서 살고있어요ㅡ그래서 전 아내고 여자입장이라 비온다님글을 읽으면서 눈물이났어요.속이 뻥 뚫리는기분이고 너무제가듣고싶었던 말들이라ㅡ가슴슴이먹먹하네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제속이시원해서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2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9313
11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2799
10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3063
9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8400
8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8380
7 헤어졌는데 사진을 보면 보고싶고 머리속에서 안지워집니다-..- (3) 불면증 18463
6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드네요... (2) 도플라망고 15287
5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동거를 시작하려고 해요.. (2) 핑크빛드레이스 15657
4 대학교에서 만난 남친// (2) 아름진 14707
3 도대체 이 남자마음이 뭘까요? (2) 유미 16907
2 처가는 일년에 얼마나 가야되는 겁니까? (2) 카렌 16004
1 남친이 너무 멀리 살아서 힘들어영 ㅠ_ㅠ (6) 가구팔이소녀 1734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