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건사고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작성자 살아실 (59.50.X.94)|조회 16,64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82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주부예요..

남편과 권태기때문에 상담좀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제가 남편의 과거를 알게되어 너무큰실망감때문에 남편에게 짜증을 많이 내고 싸움도 커지고 했었어요..

그런거에 질렸는지 요세는 남편이 저에게 괜한짜증에 사소한시비를 걸고 홧김이라고는 하는데 이혼얘기까지 나왔답니다..


이혼얘기를 듣는 순간 머리에 해머로 쿵 맞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가슴이 내려 앉는 기분이었답니다..

우선 남편이 결혼전에 어떤여자와 2년간 동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는데요..


그걸 알게되고 몇달간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게 되었고요..

그래도 결혼을 했고 아이도 있는 상황에 과거일이기에 넘길려고 이겨내고 있었는데..


거의 이겨냇다 싶었는데 남편이 이러니 정말 감당이 안되고 힘이 들어요..

처음부터 경제권도 남편이 다 가지고 있어서 이혼을 하기도 솔직히 부담스러운게 있어요..


집에서 부부끼리 예전에는 저녁밥도 같이 자주먹고 외식도 1-2주에 한번씩은 꼭 했었는데.

지금은 집에와도 얘기가 없어요. 제가 말을 붙여도 단답형에.. 씻고 그냥 자기 바쁘고..

책읽는다고 말꺼내기 무섭게 화를 내기 일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막하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예슬맘이
 121.129.X.151 답변
우선 남편과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남편분도 홧김에 했다고 말하셧다면 결코 이혼하실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시면서 서로 고칠점과 노력해야 할점들을 파악해서 서로 노력해 보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
바람돌이
 211.234.X.145 답변
제가 보기에는 남편분이 A형이 아닐까 하는데 맞나요?ㅎㅎㅎ 제가 A형이라서 A형성격을 어느정도 아는데

A형들은 어느정도 참다가 도가지나치거나 한번 깊게 질려버린 것들한테는 정말 냉정하게 변하게 되거든요

그래도 계속 님이 노력하신다면 남편분이 변하실 여지는 있습니다. 남편분과 술한잔하시면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어 보세요~~
탄약고
 1.211.X.18 답변
저도 아내랑 권태기때 아무스트레스도 안받고

둘만의 여행제안에 처음에는 싫다고 뻐팅기다가

괌으로 열흘을 갔다가 왔는데 아내가 호텔에

이벤트신청을 해놓아서 감동을 받은 이후로는

2년이 지났지만 큰싸움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님도 남편분께 비슷하게 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034
26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9702
25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8151
24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9394
23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2380
22 마눌의 외도 (5) 허허 23328
21 남편이 바람났어요... (4) 예쁜아줌마 15361
20 ... (2) sunny 15321
19 혹시 이거 위치추적 진짜 되나요?! (3) 00810083 15713
18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6673
17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184
16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1179
15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5685
14 하.. (5) 행운아 17111
13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1716
12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가졌어요 (17) 비공개닉네임 70006
11 이런글을써도되나요?ㅎㅎ (4) 나야 22878
10 카톡내역조회 통화기록내역조회 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6) 비공개닉네임 25208
9 바람난 여자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또 어떤심리일까요.. (10) 바이미가 31152
8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2927
7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2246
6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6077
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9485
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4543
3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7641
2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6620
1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80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