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유없이싫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간만 입니다.. 털고 가고자 들렸습니다
작성자 지포스 (175.212.X.209)|조회 11,50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779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잘들지내시고 계신가요?

그 동안 여러 일 들이 있었습니다
와이프와는 주말부부로 지내다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심증 뿐인 의심이 었지만 최근에는 모텔에 갔다는 기록을 잡아 와이프도 실토 했구요 억지로 유도한 것 아니고 속 터 놓고 얘기하다보니 서로 얘기하게 됬습니다 증거로 활용되긴 부족한 증거라.. 저도 흐름을 타다 얘기하게됬네요

이야기를 써내려가 본다면.. 심증만 추측을하고 저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그렇게 한 두달 지났을까요 문득 와이프의 구글위치기록을 보게되었고 (증거로 활용되기에는 부족한 증거..) 집근처에서 차를타고 운전해서 모텔로 향하는 기록을 보게됬습니다 바로 전날이더군요 지금으로 부터는 한달전 입니다.. 이야기를 해보았고 관계를 정리하고 왔다고 하네요
모텔을 갔지만 관계를 정리했다는 말이 쉽게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도 기록을 보니 중간 중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 기록도 있구요

모텔을 나와 현실도피였다고 헤어지자하고 상간남이 집에 대려다주며 좋게해어졌다고 하네요

이제는 가정에 충실하게 살고 싶다고 더 이상 이런얘기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심증 뿐이던게 더더욱 확실해지는 순간이었고 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한동안 일만하며 바쁘게 지냈었고 의심을 거두며 지냈었거든요 믿음의 표시였죠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뒤통수를 맞음 느낌과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바로 구글위치기록 보기 전 날 입니다 통화기록도 보았고 외롭고 술에 취해 원나잇을 가졌다고 얘기하더니 구글위치기록을 알자 실토를 하며 알면 오빠가 같이 안살 것 같고 못 살 것 같았다라고 하네요

각성했다고 믿어달라고 하네요..

줄 담배만 늘고.. 답답만 하네요

상황이 이 지경이니 .. 현실적으로 이혼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와이프를 마음 속 에서 떨쳐버리지 못하겠고 아이도 마음에 걸립니다
엄마, 아빠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은 살고 있네요
와이프도 노력은 하는 것 같지만 한 편으로는 불안도 하고 저도 모르게 이야기를 꺼낼 때 도 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언성을 높이거나 폭력을 쓰진 않습니다
다시는 안 그랬으면 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나오네요..

이 주 전에 안 사실이지만 상간남 전화번호도 바꿨더라고요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그러네요

어쩌다 상간남 회사도 알아서 찾아가서 주먹이라도 한대 갈기고 오고 싶은데 잘 하는 짓일까요?
살면서 싸움도 해본적이 없어 흠씬 두둘겨 맞을까 걱정도 됩니다 어렸을 때 싸우다 부모님 걱정도 하게하고.. 겁이 많거든요 맞고오면 쪽팔리니.. 그럴생각하니 긴장도 되고요
그렇다고 죽기 살기로 칼을들고 갈 수도 없구요

저란 놈 겁도많고 찌질할까요..? 하아..

답답해서 담배한대 피고 글 씁니다..

소송이고 뭐고 한대 후려갈기고 오면 후련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는 좀 남자답게 쿨하게 살고 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med
 183.101.X.114 답변 삭제
오늘 전 이혼접수 하러갑니다
여자는 한번 외도가 어렵지 두번 세번은 자동입니다
저또한 님 처럼 믿고 살았는데 여자란 동물은 특히 외도한 여자는 습성을 버리지 못합니다

저 처럼 두번의 아품을 당하시지 말고 버려버리는게 차라리 나으실겁니다
지금은 마음으로 버리고나니 이제는 앞이 보이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위험을 전혀 감수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잡고 있는 헌 밧줄을 놓아야 새 밧줄을 잡을 수 있다.
똑같은 일을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        아인슈타인


전 이글을 읽고 결심 했습니다
거짓말
 222.107.X.112 답변 삭제
본인만 아는 답..여자가 진정성이 있음 받아들이고 자꾸 과거를 캐지말고 진짜 좋은 남편이 되어서 과거를 절대묻지 말고 사랑하며 살것인가? 그럴 수 잇나? 가끔씩 이렇게 들춰내면 절대로 여자는 남자도 못 돌아옵니다..양심이란게 조금이라도 존재해서..우울증도 걸리고 아님 더 몰래 딴짓을 합리화해서 하게되고 막판엔 될대로 되라 이혼을 하든 말든 내 갈길 간다하고 더 바람 질 할 수도 있습니다.못 버리면 인내하고 다 내려놓고..버릴 수 있으면 가차없이 바리 되 모든걸 다 알려서 개망신 당하게해서 인격이고 뭐고 얼굴 못 들고 다니게하세요..괜히 애들 때문에 뭐 때문에하면..성인군자 같이 굴면 저것들은 성인군자를 농락하고 또 누군갈 울릴겁니다..둘중 하나입니다..그 선택은 모든 가능성 열어 두고 판단하시는게...애들은 커서 다 지들 삶 찾아가고 그 애들이 사는 세상은 더 더럽고 추할지 모르니 지금의 엄마의 더러운짓이  표준화 된 세상이 되어버림 죄책감도 못 느낄겁니다..내가 더 중요하지 자식도 다 필요없습니다..애들은 거의 다 엄마 편이고 다른 놈과 딩굴다 온걸 알아도 엄마 편일 가능성이 대부분입니다..남자들이 멍청하고 불쌍 한거죠..앞으론 남자들 재산 몰래 은익하고 따로 관리해서 부부공동 재산으로  들키면 안됩니다.
여자는 나가서 바람피면 남자들이 줄섯으니까.금방 바람질 할 겁니다 그래서 들켜서 이혼 해 달라하고 반쪽은아니더라도 거의 반을 챙겨 나가서 놀고 먹고 딴 놈 만나서 다리 벌리면 편히 살 세상입니다..남자들이 그 수요자이자 공급자이까요..결국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당하고 있는겁니다  언론에서 드라마서 남자와 여자의 갈등을 조장하고 여자는 남자를 욕하고 자기 남편을 불신하게하고 무능력자 만들고 가상의 남자를 만들어 놓는 바람에 여자들은 단순한 뇌 구조이기에 그것이 정상인 줄 알고 그 비슷한 놈을 만나면 다리 벌리는겁니다..복골복이죠..아닌 사람이 많지만 그 사람들이 저 잘 낫다고 이렇게 방심하고 저일 아니라고 관망하며 혀를 차는데 역시나 같은 과이죠..지적이며 지식인인척 하지만 제 남편이 나가서 뭘하는지도 모르고 이 들을 욕하고 있으니..
김영@
 14.43.X.179 답변 삭제
진심으로 이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저라면 진짜 바로 이혼할꺼 같은데...쩝
아내의 더러운 짓거리를 알고도 참고 지내는 님을 보니 참 대단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육아문제요?  노파심일 뿐입니다. 지금은 이혼하면 못키울거 같지만 다 길이 있고 방법 나옵니다.
이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4
45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1204
44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34668
43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537
42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8019
4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923
40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4983
39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2291
38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2523
37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2762
36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2276
35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1913
34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19892
3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9185
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0029
31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18726
30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5108
2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3224
28 마음 아파서 오신분들 잘 이겨내세요! 현재란놈 10412
27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20244
26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2479
25 마음을 가다듬고 ... 두번째 이야기 (3) 잠시 10066
24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10090
23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9543
2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7085
21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16742
2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5157
19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3852
18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19731
17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967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