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고통스러운 생각 조절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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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돌이 (183.102.X.195)|조회 17,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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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람났던 아내와 다시 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몇개월만에 관계를 했습니다. 너무 그리던 일이고 좋았습니다. 다른남자와 하는 상상만이 머리속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그래도 머리속에 떠나질 않네요.. 다른남자와 하는... 아내에 표정 몸짓 같은게 계속 생각 납니다. "어떻게 했겠지? 이럴땐 이렇고? (막 소리도)" 저나 가정, 아내를 위해서라면 이런 생각 하지 말아야하는데 마음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짧은 치마라도 입고 제모를 하고 위출을 한다거나 처형과 여행(당연히외박)을 갔다 온다고 할때마다 또 너무 힘듭니다... 뭐 운동이나 영화나 아들이랑 계속 얘기 하면서 논다거나 그래도 중간중간에 생각 날때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너무 유별난 걸까요.. 이거 ;;;; 뭐 조절? 하는법 없을까요??? 이겨내기 위한 좋은 방법이나..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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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관계가 정리된 줄 알았는데 계속 만나고 있어 미칠지경 입니다
심리상담, 정신과 방문이 그나마 힘이 됩니다
방문해보세요
이혼도 급하지 않습니다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물증이라도 있으시면 상간남이라도 소송거시죠
상간남은 소송 거시고 던져 버리세요
전 물증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 중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그런 놈이 사람 구실이나 하겠습니까
하늘이 알고 땅이 압니다
앞으로 살며 이 보다 더 힘들일도 있을 것이고
현실 속에서 좌절을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맞서 싸울 것 입니다
기쁘게 웃고 이 시련을 받아 드릴거에요
눈 감는 그날 나란 놈 내 인생 참 멋지게 살았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내 인생 그렇게 만들겁니다
이번일로 제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됬습니다
과거에 연연하지말고 미래를 믿지말고 현실에 충실하세요
내 삶은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의처증은 만들어진 병입니다 의부증도..만일 당사자가 자기 라면 모두가 앓는 병이 이병인데 이걸 특수한 다른 남들에게만 적용하는것 이야말로 이기적이고 불법이죠..잘나서 떠들고 당당히 의처증 의부증은 정신병자란 놈 년들이..만일 이런일을 직접 당해보라구요..지들도 정신병자 됩니다..남일 이라고 목에 힘주고 잘난척하는것들 그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그럴 징조를 알게되도 성인군자처럼 믿어라 믿어라 할 것인가? 잘대못하죠..아님 저가 먼저 이미 그짓을 하고 있어서이죠..인간은 그래서 간사하고 사악한 동물입니다..체면 다 필요없습니다 내 아내가 내 남편이 바람필징 조이고 틈이 보이는데 왜방 심하다 당할겁니까? 도덕이 사회적 통념이 바로 잡아 주던 옛날의 동방예의지국은 물건너 갔습니다. 잘 둘러 보세요..식당 술집 여자들 몰래 떠드는 수다.가만히 귀 귀울여 보면 알겁니다..남자들이 너무 방심하고 남의 여자를 탐하고 즐기느라 집사람 잘 있게지하고 방심하고 방관하고 잡아 놓은 물고기 밥 안주고 나가서 다른 년과 뒹둘때 이미 당신 아내도 참하고 절대 아닌 당신의 여자도 슬슬 다른놈이 찝적대고 있고 이미 넘어가서 낮에 돌아 다니며 차에서 모텔서 그짓거리하고 와서 시장서 사온 반찬으로 식구들 밥주고 온갖 수작과 형용으로 남편을 속이고 이중 생활을하는 년들이 무지 많다는것도 알고 맘에 준비하고, 항상 경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잘하란 말처럼 깊은 정을 나누어서 혹시라고 다른 놈이 접근해도 도덕적으로 돌아 올수 있는 여자를 만드세요..어짜피 다시 얻은 여자나 마찮가지라면 이젠 좀더 옆에두고 관심을주고.속박이다 뭐다는 빚좋은 개살구 같은 말이고 내 아내인데 지들이 대신할것 아니니 일단 챙기세요..여기 오는 사람들 모두 다 긴장하고 집에 서로 잘하고 관심가지고 틈을 주지도 틈을 보이지도 마세요..언젠간 여기 글쓴이가 되 돌아올겁니다 ,,방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