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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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6세 타이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국적인 아내(40세)를 만난 것은 대만 현장에 오면서 2010년 5월에 만나서 계속 동거를 하다가 2013년3월 결혼을 하였습니다. 2014년 4월까지 여러 해외건설현장에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 기간동안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제가 받은 급여는 타이완 국민에 월급이 4~5배가 였습니다. 아내는 매달 인출하여 사용를 했었었고 저는 4개월마다 휴가를 가서 아내를 만나는 것은 2주일이었습니다. 문제는 2014년4월 회사사정으로 실직이 되면서 문제가 발생이 되었죠. 임신 중인 아내가 2014년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저는 아내 옆에서 같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들이 태어나고 저는 계속 실직인 상태에서 아내가 201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경제생활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타이완에서 할수 있는 일이 없어서 가사일을 볼수 봤게 없었죠. 그리고 현재 남동생 집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친정하고는 5분거리이죠 떨어져 살때는 큰문제가 없이 그럭 저럭 살았는데 같이 살면서 장모님이 자주 오니 서로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들을 돌봐주는 것 고맙지만, 저에 대한 이야기를 아내를 통해 들을 때마다 아내와 저는 또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럼 이혼관련 이야기가 나오고,,, 또 몇일 지나면 그냥 그냥 생활하고 아내 직업은 프리랜서 일본어 통역일을 하는데 1주일 일본출장, 몇일 동안 국내(타이완) 출장을 갑니다. 그런데 전화 연락이 자주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전화를 하면 전화 통화가 안되고 하루가 지나는지 아니면 새벽에 전화가 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이런 문제로 여러번 말다툼을 하면 하는 소리가 정해졌습니다. 당신은 십원 하나 주는게 없으면서 그러냐? 그리고 당신 가족은 도와주는것도 없지 않느냐? 이런식으로 대화가 전개됩니다. 그러면 제가 계속 왜 연락이 안되는것냐? 하면 그런 이혼하자고 하면서 이야기 흐름이 이혼 관련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지금 매달 이런식으로 말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1월부터 타이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시작을 하였는데, 우리나라돈으로 700만원을 아내가 지원을 하여 집을 임데하여 손해를 보지 않고 운영를 하고 있는 중인데, 아내에 출장만 갔다오면 여러가지 문제로 싸움이 시작됩니다. 아내는 내가 빌려준 돈을 매달 얼마씩 갚으라고 합니다. 물론 매달 수익은 아내에게 주는데 문제는 원금 700만원은 그대로 있고 월 수익금으로 임대료을 대신하고 있어 아내가 빌려준 돈으로 항상 저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외도를 한다는 느낌이 있어 대화를 하면 빌려준 돈으로 이번달은 얼마 손해다.. 말을 다른데로 돌리게 합니다. 강아지 2마리와 아들을 어떻게 할것이냐? 출산후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사람이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그렇게 순했던 사람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렵고 스트레스로 이렇게 변한다는 것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내와 말다툼을 하였는데, 일요일에 출장을 가서 화요일에 돌아 온다는 사람이 갑자기 일이 연장되어 수요일에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평소에도 낮이든 밤이든 전화를 하면 받지를 안습니다. 이런 문제로 제가 왜 연락이 안되느냐? 일을 하느냐고 한다고 뭐러고 하는 것입니다. 메신져를 일고도 답변이 없는것이죠. 그럼 제가 옆에 누가 있으니까 연락을 못하는 것 아니냐 하면 화를 내기 시작 하면서 싸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요일 새벽에 여자 외도에 관련 내용과 동영상을 메신져로 보냈더니 화를 내면서 흥분를 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는 돈을 버는 것만 생각하지 다른 남자를 안 만나는 것입니다. 최근 몇개월 출장일정입니다. DATE 目的地 2015.10.28 ~11/3 日本 2015.11.10~11.11 新竹 2015.11.24~11.25 臺北 2015.12.16~12.17 新竹 2015.12.20~12.24 Singapore 2016.01.12~01.13 新竹 2016.02.16~02.17 新竹 2016.02.22~02.24 臺北/新竹 2016.03.27~03.30 臺北/新竹 직업이 통역업무인데 그말을 미들수가 있겠습니까? 남자들과 술상대, 식사 시중아닌 시종 같이 마사지도 다니고... 거의 광적으로 흥분을 하면서 수요일에 오더니 이혼을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좋다고 하였더미 마치 기다린 사람 처럼 서류작성하러 내일 호적사무소 가자는 것입니다. 계속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아내가 하는 소리 내가 미려준 돈과 강아지 2마리 아들문제를 해결하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빌려준 돈은 갖아주겠다고 했으며, 아들을 내가 한국으로 내려 가겠다고 했더니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외할머니는 손자 보는 것을 힘들어하고 싫어합니다. 아내는 일을 하면서 전혀 돌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내가 해외생활을 하면서 급여에 일부분을 2012년3월 부터 2014년 9월까지 아내에게 입급된 9,500만원에 생활비를 제외한 30%를 입금해주면 이혼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돈은 아들에게 들어 갈 돈이라고 했더니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돈에 대해서 1원 하나 만져 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내가 계속 자기가 얼마를 빌려주었는데, 당신 가족은 재정으로 지원이 없다고 하여 저도 아내에게 돈이야기를 했죠... 싫다고 한 사람이 좋다고 하여 내일 이혼 접수하러 가기로 했는데, 아내를 이해 할수 없습니다. 저를 만나기 전부터 여러 남자 관계가 복잡한 아내 였는데 아내를 처음 만났을때 몇개월은 서로 사랑해서 만나다가 동거를 시작하였고 그런데 아내는 다른 남자 약혼를 한것입니다. 그 약혼 남자(5년사귄)와 헤어지고 저와 계속 살았고 저는 약혼한것을 속히고 저를 만나냐고 했을때 약혼자가 강제적으로 약혼을 하자고 해서 했다고 하여 문제가 되었는데, 제가 눈감아 주고 같이 살았던 것입니다. 아내와 잠자리를 안한지는 2014년 임신 했을때부터 지금까지입니다. 아내가 거부하고, 피곤하다고 지금도 아내가 원하지를 않습니다. 싱글 침대를 각자 쓰고 있습니다. 여러번 말다툼과 친정 어머니에 잔소리에 저또한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럭 저럭 한고비 한고비 살아가고 있다가 또 싸워 이혼까지 이야기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 타이완은 우리나라와 정서적으로 비슷 할것 같으면서 많이 틀립니다. 이혼율이 아시아에서 1위죠 만남과 헤어짐을 쉽게 생각하고 친정 식구하고 아내들이 남편들을 무슨 종초럼 부려 먹습니다. 요즘 들어서 특히 아내가 저를 만났던 것은 한국사람이 돈을 잘 벌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내는 작년가지 해외현장 어디라도 갈수 없냐고 하는데 쉬운게 아니죠 아마도 그때부터 태도가 바뀌었던 같아요 아들을 생각하면 엄마,아빠 없는 아이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참고 사는데 이런 문제가 또 발생이되었습니다. 진짜 아내가 원하는게 이혼이라면 제가 요청한것을 순순히 승락할것이며, 이는 그 동안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었다는게 확실 할것같습니다. 아니면 단지 화가 나서 그렇수 있고요? 해외근무를 10년 동안 했는데 제 수중에 남은 돈은 한뿐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나 해외 결혼을 하시다면 향후에 재정적인 생각과 거주지를 잘 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백번 좋다고 생각됩니다.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하며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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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몰아붙이기만 하면 당연한 반응 인거 같아요. 진짜로 외도를 했을때도 그렇고 아니었을때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