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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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돌이 (183.102.X.195)|조회 26,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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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년차 결혼생활 중인 5살 아들을 둔 29살 아빠 입니다.
한 4달 전부터 아내(29살)가 눈에 띄게 달라진게 느껴졌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한번씩 오는 우울증인가보다 라고 생각 하다가.. 점점 바람피는 증상이 보이더군요. 안하던 SNS에 가족 사진은 다지우고 자기셀카로 다 바꿔놓고 잦은 외출에 외박에... 처음에는 집이 답답하다고 나가서 좀 놀고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죠.. 그러면서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더군요... 요즘 어플로 남여간 만나는게 많다고 하는데... 처음에 어플로 알게 되어서 같이 게임도 하고 하다가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만난 날을 들어보니 저한테 친구들과 논다고 아예 외박 허락 맡고 나갔던 날이더라구요... 아예 작정을 하고 나간것처럼.. 나갈때도 의심스럽긴 (제모,가방에피임약,속옷 등등) 했는데 설마 했죠 그때는... 그러고 나가서 노는 동안 쓰는 돈은 제가 준 카드도 안쓰고 자기이름으로 된 다른 카드를 쓰면서 숨겼던거죠... 그러다가 돈도 모자르면 마사지업소 같은데서 일해서 충당 했더군요... 이것도 너무 충격적이었죠... 결혼전에는 그런쪽에서 일 해봤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만나면서 그런쪽 일을 하지 않았고... 결혼하여 아이를 키우며 과거를 다 잊었었습니다. 그토록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행복하지 않았다네요... 그냥 저랑 사는 기간이 버티며 사는 세월이었고... 그게 터진거라고... 뭐.. 친구들 만나러 3번 가면 한번은 그 남자랑 놀던 꼴(외박)로 놀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그런일 하게 된것을 먼저 알게 되어 일을 못하게 하니 카드론을 받아 놀았더군요... 그리고 어쩌다 저쩌다 해서 제가 그남자랑 만나는것을 모르고 통화기록에 있는 그 남자 연락처를 알게 되어 먼저 전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그 남자가 제 전화때문에 유부녀라는걸 알게 되어 헤어졌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이혼하자고 하고 그 남자를 못잊는 글들을 sns 에서 보고 계속 그립다는 글,이별해서 아프다는 뜻에 글들을 쓰더군요... 거기서 거의 확신해 하다가 증거를 찾았습니다. 가방에서 그남자와 다시 싸우지 말고 다시 만나게 해달라는 뜻에 부적을 발견 했습니다. 그 걸로 그 남자와의 사이를 다 자백했구요... 저도 뭐 잘한것만은 없습니다. 지난 6년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게 해주었고... 집에서는 애랑 놀거나 남는 시간에는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하고 와이프와 둘만의 시간을 거의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딴 짓 안하고 성실히 일하며 아내를 아주 잘 챙기진 못했지만... 나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지난 일들을 미안하다고 하며 다시 살아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살자고 한것도 그냥 가정이나 애를 생각해서지 저는 이미 마음에서 지운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장모님댁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전세금 인상으로 인해 제가 은행 대출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터져서 저는 갈등 하고 있었죠. 마침 임대 아파트도 떴고 해서 신청도 했습니다. 와이프가 자기가 예전과 바뀌어 본다고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게 진심처럼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저한테 거짓말,연기 한것들이 아직 너무 생생하고... 지금 내가 이집에서 나가면 경제적으로나 그동안에 일들을 폭로해서 이집 전체가 흔들리는 그런일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시 살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행동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과소비나 친구들과의 잦은 만남(술자리),외박 등등... 이전에 비해 달라진건 연락을 좀더 잘하고 자기가 어디서 무얼하는지 잘 설명 해줍니다.. 그런데 먼저 말씀드렸듯이... 이게 믿음이 없으니... 필요가 없습니다. 또, 처음 2주동안은 편안히 잠을 자본적이 없습니다... 다른 남자들과 노는(술자리,관계 등등) 와이프 모습들을 여러가지 꿈들로 꿉니다. 하루에 3번 다른 꿈들을 꾼적도 있구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정신이 피폐합니다... 어떻게든 정신차리고 출근 해서 또 와이프 생각만 납니다. sns도 보고 지금은 뭘할지 또 그런일을 하는건 아닌가 또 다른남자를 만나는건 아닌가 하면서... 아직 ㅋㅌ 은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끝까지 안보여주더라구요... 이혼을 하내마내 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그게 아직도 너무 걸립니다. sns도 가족사진은 하나씩 (제가시켜서) 올려놨는데 이제는 다른사람이 못보게 검색을 못하게 해놨더라구요... 이렇게 살고 있는 제 자신이 이제는 너무 싫어지고 있습니다. 아들을 봐서 어떻게든 살고 있구요... 저도 아직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조금만 저를 생각하고 도와주면 좋을텐데... 내가 너무 많을 것을 바래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니면 제가 아직도 계속 의심을 해서 별게 없어도 보여주는게 기분나빠 숨기는건지 이제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은 성격이 너무 활발합니다. 엄마 아빠 다 좋아하구요... 그런데 이런일이 생기면서 애정결핍 같은것도 보이고 일부러 관심을 끌려고 집에 있을때도 일부러 더 사고를 칩니다... 잘가던 어린이집도 엄마 아빠랑 있으려고 가기 싫어하고 아내가 무슨생각 인지...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생각을 해서 이젠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가 원하는건 더이상 의심하지 않고 그 일, 그 남자, 그간 저에게 했던 막말, 거짓말 등등을 더이상 안떠오르게... 그리고 아내가 저를 다시 사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기위한건 현실적인게 아닌가요?... 이런 방향으로 가려면 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짧아도 욕도 좋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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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헤매구 있는 상황이네요.
물론,적은글로만(감추어둔 상황빼구) 봐도 문제있는 부부생활인데
바람난 여자한테 내가 잘못했으니;; 바람이 났겠지 하는 자기만의 기대기 단계인데,
과연 님 뜻데로 여자가 깊은성찰을 할수 있을까요?
만약에 해볼려거든 바람핀거 알구 지금까지 매달린 방식의 정반대로
단호한 입장정리를 하시구 체계를 가지고 대할것이며,
물론 [지나간 과거 깨끗이 한번에 다 정리]해서 [더이상 꺼내지는 말구]요.
내 마누라가 아니라 이미 들어간 바람이 아직 빠지지않구 남아있는 여자로
생각하구! [아이를 위해서] 더이상 바람 안피고 가정 [살림+육아] 잘 할경우에만
님의 마누라고 그게 안된다면 그냥! 바람나서 마음이 붕~~떠있는 여자일 뿐입니다.
경험자 시선에서 정확히 바라본 관점에서는 님 부부는 당장 해결이 안된다구 봅니다.
바람이 나더라도 그 이후가 참 중요한데 님만 인정하지 못하는 진행중인 상황으로 보여지며,
그 여자는 님 마누라가 아니라 님 골수빼먹는 대상일뿐이며,
님한테 미안한 마음이 별루 없어보입니다.
자 그러면? 혹시 아이한테는 죄책감이라도 가지는지 한번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바람후 후자세랑 카드론 등등 저 같으면 절대로 처가랑 연관을 끊습니다.
못 견디고 헛소리하는 여자라면 그냥 버리고 아이랑 잘 사는게 제가보는 객관적 정답입니다.
님 그런 부적이란게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시죠?
병원가기 일보직전이나 이미 갔어야 하는 상황인 여자입니다.
비슷한 상황이 많은데 시간이 흐르면 아마도 제가 생각한 방향으로
파국을 맞을 가능성이 농후한 여자입니다.
이러한 행위와 증상들은 님이 과거에 어떻게했구 앞으로 어떻게 하구 말구 문제와는 다르게
그 여자는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여자가 아니라는겁니다.
바람 이야기 하구는 완전 다른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영원히 잡지 마시구 금전적인 부분에서 모든걸 님 앞으로 할수있는 슈퍼맨의 능력이라도 있습니까?
아마 나중에는 지금까지 쳐온 사고보다 훨씬 더 큰 금전적 & 그리고 말도 안되는
귀 얇아서 주체못하는 바람끼 등등이 쓰나미처럼 님한테 다가올것처럼 느껴집니다.
여자 신경쓰지 마시구 바람피는것보다 더 중요하게 몰래 돈 사고 치는지
평생 수시로 체크하구 사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결국은 사는게 아닙니다.)
체크못하면 님이랑 아이가 같이 끝나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나중에 만약 혼자가 되면은 그제서야 제말이 뭔말인지 알게 될테구
둘이 있을때 절대 모이지 않던 돈두 모이는 기적같은 상황도 보게 될껍니다.
머릿속 정리만 확실하면 지나고나면 별일도 아니며,
요즘 세상엔 흠도 아니니 부디 여자가 도망간다구 세상이 끝나는게 아니라
어떠한 관점에서는 축복이란걸 알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면들도 있고.. 제일 걱정스러운 부분도 찍어 주셨네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현실적인게 아닌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아직 아내도 마음이 정리 되지 않은듯 보이고... 정말 힘드네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많이 드네요.
지금 상황이 그닥 바람직 해 보이지 않아요.
님이 결정적 실수나 하자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분이 본인 잘못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반성없이
계속적으로 일관한다면 살아도 불행 할 겁니다.
물론 상간남 처벌하고 아내분 정신세계부터 차근차근
고쳐가며 온전히 아이 엄마 자리를 찾아 줄 수는 있겠지요.그러나 님이 써놓은 글 안에서만 제가 판단하기로는 그길이 꽤나 요원해 보이는군요.
단지 아이 엄마이고 사랑해서 붙잡고 싶으시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한걸음 물러서서 냉정하게 몇가지를
살펴 봐야 할 겁니다.
첫째는 아내분이 진심으로 본인 잘못에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있는가?
둘째는 남편에게 경제적인 부분들에 관하여 숨김없이
공유하는가?
셋째는 모든sns나 통신조회및 위치정보에 대하여
접근을 허용하는가?
넷째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담보하면서 까지
도 같이 살기를 원하는가?
아내분 스스로가 가족의 구성원이며 파수꾼 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지 면피용 발언을 쏟아내거나 아전인수 격 이다면
헤어지시는게 나아 보이는군요.
아이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서른도 안 된 나이에 아직도
인생의 파고가 줄서서 기다리는데
아내 분이 한마디로 정신 못 차리고 그리 한다면
아이나 님에겐 더 많은 고통이 기다릴 뿐 입니다.
님께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버릴 수도 있다고
마음 먹어야 아내 분을 휘어잡고 가정을 유지하든
다시 새로운 분 만나서 시작을 하시든 양당 간에
결정을 볼 수 있습니다.
님께서 약한 모습 보이거나 찌질하게 굴면
아내 분이 오히려 님을 만만하게 보거나 가벼이 볼 수 있습니다.
님이 강하게 견인해야지 그리 못 할 바에야
빨리 수렁에서 벗어 나세요.
님 글 안에서는 개과천선 할 여지가 없네요.
부비트랩님이 말씀해주신 4가지 첫째 둘째 셋째에 대해서 다 해주질 않네요 ;; 넷째 법적 담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요?? 잘 모르겠어서요... 이혼하자고도 해보긴 했는데 그럴땐 이혼 못하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된 상황에서는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걸까요??
사람은 바뀔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걸 감싸고 어루기엔 님의 청춘도 흘러감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지금 님의 상황에서는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사랑도 애정도 상대가 줄 수 있는 가치가 있어야 하고,
용서와 넉넉한 품 마저도 상대가 통렬한 자기 반성이
있은 후에나 가능한 겁니다.
단지 아이 엄마이고 아이라는 존재로부터
어느 일방과 유년기를 겪게하고 다른 일방을 그립도록
만들게 하는 고통은 있겠지요.
지리멸렬한 상태로 패닉 속에서 허우적 거리지 말고
진지하고 단호한 대화를 통해서 배우자에게 갖는 우려와
걱정에 대한 해소를 당부하는 바이고
리드해서 통제하고 발아래 무릎 끓고 살게 할려면 경제권
몰수하고 님 명의로 휴대폰 개통해서 주시고 위치어플 깔게 하시고 또한 잠금장치는 절대 안되며 재발시에는
친권 양육권 면접교섭귄 등등에 관하여 이의를 재기치
않는다는 것을 문서화하여 변호사에게 공증 받으십시요.
세부적이고 구체적으로 하여야 하며 또한 돈에 관하여는
님이 관리 하세요.
그리고 유흥업소에 일들은 절대 아니됨을 각인 시켜야 합니다.
어쩌면 배우자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몰고가야 님이 앞으로 가정을 다시 일구는데 도움이 될 겝니다.
배우자가 따라줄 의사가 없다면 미련을 버리세요.
만약이지만 님 부인이 그리 해 준다면 님도 변화해야 합니다.대화와 소통을 통해 아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어야하고 님은 아내에게 작은거라도 비전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앞으로의 희망들과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본인이 노력하는 부분들.
즉 아내가 일탈하게 된 주원인중 하나인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노력에 대해서 의지를 표하는 겁니다.
속전속결로 방향을 정해야 님이나 아이에게 상처가 덜함을
아내에게 이야기 하세요.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물쩡 거리면 결국에 다치는건 님입니다.
배우자와 첫 만남이 어디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전에 아내분이 좋지 못한곳에 한동안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이를 낳고 혼인을 유지 했다는 님 또한
피 끓는 나이에 비슷한 전력이 있어 보이는군요.
그래서인지 과단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명료하고 확실하게 대처해야지 님이 끌려가듯 하면
늘 그자리이고 쌓여 가는건 통증 뿐 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듯이
무언가 액션을 취해서 가장의 몫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실상 행동하는게 그렇지 않습니다.
말도 계속 변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당장 이혼만 막으려 했던것처럼 보입니다.
자꾸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연락도 안받는 행동을 다시하고 처음과 말이 바뀌면서 저를 힘들게 하는데...
그럼 저도 다시 번복해서 이혼하자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각서를 쓴 후 공증 받는건 나중에 효과가 있나요??
뭐 피끓는 나이에 그런쪽에서 일한적이 있거나 한건 없지만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잘모르거니와 나쁘게 보지 않아 결혼했습니다. 결혼후에는 행복했구요.. 그래서 지금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고 더 질질 끌게 되는것 같습니다.
즉 판사 앞에서 위 사항에 동의하고 엄수할 것을 법적으로
확인 받는 것입니다.
공증 내용에 아내의 불륜과 과소비등의 내용도 소상히
기재하고 재발방지를 약속 하도록 하십시요.
또한 결혼 과정을 이행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아내가 남편에게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휴대폰 공개나 서로 간에 위치 어플 설치하고 확인 할 수 있도록하고 통장등 카드등
필요한 부분은 서로 공유한다는 문구 넣어 주시고
또한 믿음에 반하는 불미스런 일을 재현 할 경우에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 친권 면접 교섭권등과 재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다는 요지의 내용을 첨가 하세요.
그래야 나중 혹여 일이 생겨도 님한테 아내 분이
명분이 없을 겁니다.
짐승이 가축이 되어 가는 경우는 적절한 통제장치
즉 코뚜레 라든가 목에 메어서 움직일 수 장치들이 있어서 입니다.
이게 선행되지 않으면 아내분은 좀 어려워 보이네요.
여기에 쓰는 글이 법적으로 타당성이나 완성도를 높이고자 쓰는건 아닌데 머쓱 해 지네요.
단지 경험자로서 삶의 지혜를 나누고자
다른 한편으로는 먼저 더 오래된 사람으로서
방향성을 제시하고 아픔과 상실에 처한 이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나누고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인데 너무 본질과 동떨어진 이야기로
위화를 조성 하는건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듯 합니다.
여자는 제 정신이 아니고 교육 잘못 받고자란 불량품이라고 말함됩니다..이런 부류는 교육과정을 다시 받게해서 사람을 바꿔여합니다. 결혼생활을 조금이라도햇다는게 신기한 사람이고 이여잔 다른남자만나서도 얼마안가 또 그짓걸리 할 여자로 정신병이 있는 여자입니다.,막말로 미친여자죠..이런 사상과 사고 방식의 애들이 젊은애들이 지금 무지 많이 양상된다는것에 중년들은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내자식의 사고방식이 이렇게 바뀌고 있다는것..남녀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가 가르치는 교육과 인성이 이런 여자처럼 막되먹은 사람을만들고 커서 성인이되어서 이런 짓을 하는겁니다..바로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것..현재의 인성교육은 이기심과 자존심만 길러주는짓으로 이런 현상은 앞으로 무지 많아지고 사회적 통념으로 자리 잡을겁니다. 돈 없으면 맛사지샵에서일해서 돈 충당하고 .외박을하고 그걸받아주고 지금 남편이 잘못한거라고 반성하고?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미쳐가고있고 가치관도 없는 이지경..남편은 흔히들 말하는 경제적 능력 없는 걸로 몰아세우면 딱 죄인이겟네요..요즘여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돈없으면 이제 남편구실도 못하고 결혼도 못합니다..즐기지 못하는여자 정착하지 못하는여자입니다. 버리고 쓰레기는 태워 버리고 혼자 살든지 맘 맞는 사람다시 만나세요..정신나간여자 기다리면 본인만 황폐해집니다.왠만하면 잘살앗음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는짓음 하지마세요..이여잔 이미 밑이 빠졋고 그놈한테 푹빠졋고 자식새끼도 다 필요없습니다..그 놈과 몇년 살다보면 또다른 맛을 찾아 또 그짓걸리 할 여자입니다.
전지금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물론 현실과는 멀수도 있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나요??
마음 잡고 아이랑 앞으로 살아갈 일들만 생각하세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
괜찮아 지네요
대신 서로 깨끗히 정리하고 보지 말아야 합니다...
새로운 인생 찾으세요
꼭 행복해 지시길 바랄께요..
글 쓰면서 또 욱한 맘이 드네요
저두 몇년 수련 더 해야겠습니다 ^^
가슴 너무 아파 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니 다 잊혀 지더이다 ...
아이는 봐야겠다고.. 아예 안보고 살수 있으면 저도 좋은데 아예 잊을수 있으면...
만약에 이혼후에 계속 아이를 보고 싶어해서 만나는데 아내가 힘들게 살아서.. 그쪽일도 하게되고 더 타락하게 되면 그모습을 보는 저도 지금보다 더 힘들것 같아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잡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모르겠네요;;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어디로 튈지 몰르는 럭비공 같은 아내였거든요
면접권 일단 준다고 하세요
그뒤는 겪어 보시면 아실겁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면
제 짝을 찾더라구요...
남자없이 못사는 부류들이 있어요
외도후 변명이 외로워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혼 후 재혼 했냐고..물어보면 또 외로워서 그랬다고 합니다...답 없습니다
아빠(남자)들은 외롭지 않는가요?
아이들 아빠서 혼자 키우는게 쉬운일은 아닌듯해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보내라고도 하셨는데
저는 혼자 스스로 1년 좀 넘게 키웠습니다
이쯤 오니 아이들도 알아서 더 잘할려고 노력 하더라구요
이혼 하시면 가끔 연락 올겁니다...
하지만 받아주지 마세요 절대
선생님 와이프..글 쭉 읽어봤는데요
제 전 와이프와 똑같으시네요
병입니다 병 ..불치병
외로움의 병이요
재혼 하고 나면 또 선생님 탓 할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요
처음에만 오지 남자 생기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또 외로울때 애들 생각나면 연락오겠죠
아이들은 아이들이 판단할수 있게..잘 이해시켜주세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인연을 끊어 내세요.
어느순간 눈에 보이지 않고 세월이 지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직장생활도 더 잘하고
운동도 하고
1년 사이에 적금 들어서2000만원 이란돈 ㅠ모았어요
부부생활 하면서 항상 마이너스 였거든요
여러모로 좋은 점들도 많아요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저는 제가 겪은 일들로만 말씀 드린거라
입장이 틀리실수도 있으시니까요 ^^
남자는 그냥 즐기고 한순간 의 욕정 과 쾌락성이 대부분이고 남자들도 대부분 큰 문제 없는한 이 여자 저 여자맛보고 정력 떨어지고 병걸리거나 두려움거나 별볼일 없음 그냥 돌아온다..집이라는 걸 자기가 지엇고 안락함이 집엔 있으니까, 문제는 집이 안락하지 않으면 더 나은 안락감으로 가게되어 가정을 버리지만..대부분은 그냥 놀다 지쳐 돌아오거나,갈데 없어 온다..
여자도 그런 경우가 없지 않지만
여자는 구조적으로 남자 맛을 느끼려면 온몸으로 느낀다.섹스를 해도 남편이랑 다른 놈과 크게 만족하고 느끼고 스릴을 느끼면 그맛이 커서 못 돌아온다,남편한데 다시 와서는 그맛을 못느낀다..남자는 일회용 한방이니 아무여자든 그저 구멍만 있음 볼일 보는 동물이니까 다르다..여자가 그맛을 알고 자기를 떠받쳐주고 존경해주고 대우 해주고 인격적으로 사랑받 으면 그동안 알던 남편은 아주 메너도 없고 독불장군에 지멋대로인 도둑놈에 깡패로 본다. 그래서 남자는 모두 여자에게 죄인인것이다.여자에게 대우받고 인정 받는 다는 놈들도 그 여자가 뒤에서 호박씨 까는소릴 들음 돌아 버릴것이다..여자란 동물은 만족하는 남편 남자 없다,,잘해도 덤덤한 아저씨다.여자가 그놈 만나 몇년 살면 똑같은 놈인데도 그 순간은 멋있고 다 알지 못하니까 남편보다 더멋이고 메너있고 돈있고 인간성이 더 나아 보이는것이다..그 실상을 알려면 수년을 만나야하고 그러다 질리면 또다른 여자를 만나고 하면서 싸우고 막말하고 다시 천대받음 그땐 후회 하지만 이미 더러워진 몸과 맘으로 자식과 남편은 제자리서 있지만 못 온다..오고 싶어도..와서도 바람의 맛이 가끔 생각나서 남편과 원만한 성생활못하고.그놈들과 비교하게되고 .
그래서 후회해도 소용 없는시간만 기다린다..
여자들은 그래서 단순하고 감정만 있지 합리적이지 못한 단 세포동물이다..언젠가는 그 멋 있는놈도 같이 살면서 다알고 느끼면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도 그년인 걸 남자보다 더 늦게 더 둔하게 터득하는게 여자다..
그런 여자를 똑같은 여자인 아내를 두고 딴놈의 아내를 색다르고 친절하고 그 맛이 좋고 섹을 잘써서 좋다고 쫓아 다니고 몰입하는게 또한 남자다..결국 이 고릴 끊지 않음 남자나 여자나 다 똑 같은데..
이 고 릴 끈기가 쉽지 않지만 조물주는 그 힘을 옛날옛적엔 여자에게 주었다..강한 인내심과 엄마로서 보듬을수있는 힘..바람 낫다 돌아온 남자를 품을 수 있는 힘..여자가 참아야 된다..여자가 못 참음 남자는 더 못 참고 결국 돌고 돌아 다같이 썩어가는길로 간다..이런일이 점점 더 심해지고 점차 어린애들로 더 어린애들로..그러다가 늙은이들도 ㅡ 번져가는게 문제..도덕도 무너진데다 법도 방조하니 고삐풀린망아지는이제부터 세상모든 여잔 다 맛을 바야하고 암 말은 역시 다른놈들의 거시기 맛을 다 보고 느끼고 기껏 인생 하난데 뭘 구속해하면서 이놈 저놈을 받아들인다..이게 선진국형 국민성이 못된 우리나라의 인간상이다.미개인은 형벌과채찍으로라도 잡아야하고 감옥에서 교화도 교육도해야한다..인간이 다 같다하여 다 풀어 섞어놓으면 정상이 무너지고 가치관이 문드러져서 다 섞이면 그땐 미개인이 세상을 점령한다..소수의 똑똑한 사람은 그저 바보 병신이되는것.. 사회적정화와 언론이나 방송도 모두잡아야하고 모두가 정의감으로 살지않으면 안될 힘든시기에 있는게우리같다..
그냥 냅두면
개판이고 똥개 새끼들 마냥 지조도 없이 여기저기 섞이고 섞이게 되는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다..
강력한 법과 사회 조직망으로 불륜을 형벌로 취급하고 서로 신고하는 신고해주고 배우자에게도 알려주는 법이 생기지 않는한.
지금 대한민국은 불륜과 성매매 관려하여 일본도 능가 할 만큼 심가한 수준이란 걸 알아야한다..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 현실때문에 할 말이 없네요... 이런 사람들은 점차 많아지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 마저 물들어버리니 물들긴 쉽지만 그 반대는 참 어렵잖아요..
그럴 마음조차 생기지 않고 이런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자식들한테 이런세상을 물려주자니 부끄럽기도하고 한편으론 두렵네요.
대단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 기본이 되 먹지 못하고 돈만 알고 기본 없이 막 되먹게 국민을 교육시킨 결과 어린 싹들이 자라서 그런 저질의 교육과 방종을 배우고 이기심만배우고 화를참지 못하는 습관을 배우고 큰 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서 내놓는 열매의 결과가 이런일들이며 이 열매들이 가지런하고 일정하거나 품질화되지않은 썩고 문드러진것도 있지만 돌연 변이로 사과나무에서 호박이 열리는것을 우리는 두려워해야 하는것이다..결국 내자식 내 마누라 내 남편의 문제가 모든 원인의 시초이며 기본이 안된 사고 방식과 마인드로 살아서 나타나는 결과이다.자유와 개인주의 성향을 너무 풀어 놓다못해 방종하고 비정상이 정상을 능가하고 오히려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가 치관을 인정해버리면서 이런 꼴은 나타낫고 앞으로 이 브레이크 없는 삶이 지속된다면 이놈의 세상이 어찌될려고하며 여기 남의 일이 나의 일들이 되고 방관하고 댓글 달던사람이 당사자가 되어서 돌아올 날이 머지 안아 같은 상황이 될것을 알며 아무것도 안하는 우리들이 문제다..
씨를 뿌렷음 잘 거둬야한다.싹이나면 물도 주고 양분도 주어야하는데 내새끼라해서 양분만 잔뜩 넘치도록 주고 가지를 안치고 지멋대로 자라는 가지를 철사로 감거나 잘라내지 않고 냅두면 제멋대로 자라서는 나중에 쓸모 없는 이런부류의 인간을 만들고 그때가선 자를 수도 버릴 수도 쓸수도 없는 쓸모 없는 나무가 된다는 걸 왜모르는지..인격이다 자유다 평등이다 뭐해 풀어 놓은 개같은 교육..질 교육 보다는 인성 교육보다는 내자식만이라는 이기심에 선생을 두둘겨 패고 패게하는 부모가 나중엔 신세 한탄 한다는것..그런 교육받고 가정 교육받고 자란 아이가 20대 30대 40대 50대 넘어가면서 지금의 우리 현실이고 쓰레기 인간들이 점령해버린 꼴이다.앞으로 망하지 않으려면 자식 새끼 교육 잘하고 어릴적에 가지 자를건 자르고 지멋대로 자라면 철사로 묶어 방향을 틀고 어느 정도 자랄때까진 옳바른 사고 방식을 가질 수 있게 해야하는게 우리의 미래이며 명분이 되어야한다.. 그렇지 안고 나중에 후회하고 이런 사화를 욕할 순 없다..바람난 여자 남자들이 각성하지 못하고 그잘못을 모른체 당연하고 당당하게 여기며 점점 이기적이고 더러운짓을 하는것도 그 아비 어미의 잘못된 교육의 근원 이라는것을 알아야한다..인간성이 잘못되고 쓰레기 같은 인간을 만든 그 부모와 교사와 사회가 10년 20년전에 30년전에 한짓이 나타낸 결과이다..지금의 법도 여기 변호사일도 결국은 이혼을 조장하고 갈라서게 하고 문제를 파헤쳐서 끝장 내라고 만하지 스스로의 반성과 상처를 치유해서 다시 복원 하게 하지 않고 오로지 이혼 시캬면 서 돈벌이로서 불륜을 조장하고 당연시하고 둘을 끝내게 해야하는 모순된 상황을 교묘히 밀당하며 만들어가고 있는것도 우리는 캐치못하고 있는것도 새로운 문제를 발생시킨 조짐이 보인다는것.이나라는 앞으로 노인들도 대부분 잘낫다고 얼마나 잘 살겟다고 너도나도 이혼하고 . 재산이 이혼하면 반땅이란 개같은 법때문에 젊은것들은 수시로 이혼하고 그래서 애들도 안 낳고 살다 둘리 뒤져버리면 이 나라는 외국물 들이고 혼혈이되어 정통의 토종의 고려인간은 사라질것이다...
언젠간 이런 카페나 변호사 카페가 우후죽순 처럼 경쟁적으로 나타나서 우리를 더 힘들게할것이다..
그러기 전에 내것 챙기고 우리 아내 우리 남편 우리 애들 잘 교육시키고 관심가지고 두들겨 패서라도 가지런한 인간을 만듭시다..
정신을 못차리네요 평생 그럴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