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작성자 오렌지레슨 (118.130.X.211)|조회 19,18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21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답답한 마음에 친구 소개로 알게된 이 곳에 글을 적어 봐요..

저 이제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답니다..

남편하고는 동갑내기로 둘다 28살이예요.

4년전에 리xx 게임을 하다가 만나게 되어 2년동거하고 결혼했답니다..

동거할때는 그래도 회사생활을 했었는데 그 회사가 망하고 나서

3-4개월 정도 방황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로는 지금 1년째 백수처럼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남편이 온라인으로 한달에 50-80만원 정도는 근근히 벌어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중요한건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새벽에 보통 3-5시 사이에 잠이 들어 3-4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게임만 하다가 또 자고를 반복..

일 안하냐고 하면 알았다고만 하고 할만하게 없다고 말만하는 남편때문에 정말 답답하고 힘이 드네요..

주위에서 게임으로 만난사람하고 어떻게 결혼까지 하느냐 반대를 많이 했지만

남편을 사랑했기때문에 그런말은 신경안쓰고 결혼까지 했는데..

생활고를 계속 지니고 살았고 앞으로 살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제가 중간중간은 편의점 알바나 커피숍에서 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임신3개월이 되어 일도 못하는 상황이예요..

남편은 제가 임신중인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게임만 하고..

다행이 술이나 담배는 안하는데.. 게임중독인 남편을 어떻게 끊게 할 방법이 없을까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슬픈아빠
 211.234.X.12 답변
남편한테 게임을 만들어 보라고 하세요 차라리 ㅋㅋ

그렇게 게임을 좋아하니 그런거 배워서 게임회사를 취직하라고 ㅋㅋ
천상
 112.222.X.60 답변
참 정신빠진 남자네 지 자식이 배속에서 크고 있는데
예전이나 그런 게임들 해서 돈을 벌었었지만 지금 그게 가능한가?
파란구름
 117.111.X.187 답변
배속에 아이때문에라도 정말 힘이 드시겠어여
우선은 친정에 가서 몸조리와 스트레스를 피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일 듯 한데요
그리고 남편이 찾아오면 얘기를 해서
계속 그러면 그냥 거기서 살고 이혼하자고 해여
간지남
 115.139.X.105 답변
햐... 남편집안 좀 괜찮아요? 가서 따지세요 당신아들이 지금 이러고 있다고 !!! 열받네 ㅋㅋㅋ
ㅁㄴ
 220.71.X.50 답변 삭제
답답하넹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688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25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55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385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00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577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67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60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26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52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20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20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8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889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20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14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574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49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81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281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08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691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58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45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375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19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15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40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495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399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