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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어떻게 대응할지..
작성자 젠틸 (220.95.X.19)|조회 11,16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013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 외도 확인을 한지 10일정도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무릎꿇고 빌더니.. 요즘은 제가 잘못해서 그랬더랍니다.
그래도 믿어달라 지켜봐 달라 하는중에
이곳에 고민을 남깁니다.
카드 내역 확보와 시부모님 아시고.. 회사 상사도 아시고 계십니다
본인이 직접 이야기함
상간녀 전화번호 확보..
원하는걸 다 주겠다 문자확보..

아이가 둘있구요 둘다 미취학어린이 입니다.
이혼까지는 가기엔 싫고 이사람의 행보를 어찌 대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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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월
 125.186.X.141 답변 삭제
핑계없는 외도가 어디 있을까요
핑계의 동물인 인간 . 말로써 본인의 과오를 덮으려는 비겁한 인간
불타는 사랑도 한때일겁니다
양다리 자체를 해본적도 없어서 경험얘기는 못해드리지만 힘내시라고 용기한표드립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211.49.X.126 답변
이 또한 지나갑니다.
물론 힘듭니다.
깨진 신뢰, 뻔뻔스러운 모습, 높은 기대치 등
예전엔 아무렇지도 않았던 상황들이 이젠 다르게 보입니다.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이구요.
하루에도 생각이 수천번 바뀝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하지만 살든말든 이건 내 선택이기에
내 감정 드러내지 않고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습니다.
휴~~
힘내세요
아이들을 보세요
어른들 눈치 보느라 숨 죽이고 있는 아이의 눈을 ㅠㅠ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그 다음을 생각하자며 오늘도 맘을 다집니다.
     
젠틸
 220.84.X.117 답변 삭제
감사합니다..
님글이 너무 와닿네요
너무나 다르게보여요
정말 없던 의부증이 생길지경입니다.
님말대로 이혼할 마음이 없다면 참아야겠죠..
힘들어도 내색안하는게 맞는거겠죠..
감사합니다
공감이라는게 이렇게 힘이 된적이 없었네요..
거짓말?
 222.107.X.8 답변 삭제
우리나라 사화와 가정이 또 법이 그렇게 만들어가고있습니다..이건 진리입니다..이걸 끊는건 법이고 더 강력한 법이어야 하고 사회 통념과 국민 의식이 이런 걸 용인하거나 방임하지 않는 그런 분위기로 가야합니다,,그런데 그겋게 갈려면 십년은 넘게 걸릴겁니다..지금 이사회가 이 나라가 이리된것은 10년 이상 전에서 시작된 일입니다..잘못된 교육과 사회적 방임 질나쁜 정보 언론 ..tv.드라마.스맛폰,크게는 이혼 법률..등등 이런 모든것들이 가담한거죠..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이고 여기 저기서 사건 터지고 이런일로 사람들 많이 죽고 사라지고 개나 소나 옆집 앞집서 이런 일로 싸우고 이혼 법률 사무소는 앞으로 대박 날겁니다..추정이 아닌 사실입니다..

똑같이 살던가 무늬만 부부로 살든가.
아님 끝내야죠..
진심으로 남편이 돌아오면 앞으론 틈을 주지 말고 같이 생활해야하는데..
얼마 못가서 구속한다고 싸우다 또 뒤집어질겁니다..'
그리고 여자로서도 그러고 싶지 않을것이고 귀찮고 또 옆에 껌딱지면 짜증 날것이니까..
사람은 시간지나면 자기 죄를 망각하니까요..
진심으로 잘못하고 돌아오려면 정이 있어야할겁니다 애증..밋밋한 정이 아니라..이미 중년이라 이런 건 거의 바닦일것이고..
짠한고 가엾고 불쌍하단 느낌을 남편이 읽는다면? 모를까..
그게 잘 유지되면 모르지만
요즘 길 밖에 널린게 여자들 만나는곳이고 남자 만나는곳입니다..노래방.안마.술집 주점.모든 곳이 다 여자를만나 그짓하는 곳입니다..이걸 어떻게 막나요?'이미 대한민국 사회생활하는 중년이상의 남녀는 이미 오염됫습니다..돈만있음 모든것을다하는세상입니다..여자들도 집에선 아내이고 애엄마인데..많은 수의주부들이 여기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구요..
꼼짝 못하게 잡아야 하는데 같이 안다니는 한 못하죠..
결국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혼에도 술집 여자랑 하고 오는게 남자들입니다..
그래서
방관을 통한 유지냐
아님 끝내냐?
진심으로 돌아오면 받아주면 되구요..
3가지입니다..단답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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