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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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예아빠 (49.172.X.242)|조회 14,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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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34
아내는 37 아이는 7살5살 두딸이있습니다 결혼한지9년 되었고요 집사람 을 너무사랑합니다 21살때 일방적 으로 이별한남자를 최근에 만난것같습니다 제가 이사실을 12월24일날 알아버렸습니다 블랙박스음성으로 건너선 않될강까지 건넣다고시인합니다 그래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면서 살잔아 했습니다 그런대 집사람은 그냥 행복찾아간답니다 지금 저는 이모든 상황을 용서가 아닌제 잘못임을 이제야깨달았습니다 지긋지긋한 생활고... 아내는 2월에 광주로 이사합니다 저는파주고요 아이들대리고 간답니다 외도... 저는 아내를 너무사랑합니다 아내는 이렇게여기합니다 전부다 아는대 어떻게살아 일방적이이별후그사람7년동안 힘들어했대 저는 모든걸 내려놓고싶습니다 아파트10층살고있거든요 아내없는 제삶은 생각해본적이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아내가 나가면 혹시 나가서 행복이아니면 돌아올까요? 그러더군요 힘들면 돌아온다고 약속해 이랬더니 약속은못하고 오면받아줄꺼냐고 당연이 받아준다고했습니다 지금 저는 너무간절합니다 혼자 거실에앉아 술잔만기울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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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서 그럴수도 있구,원래 그런분일수도 있구요.
아주 예전에는 뇌가 기능을 못해서 아픈사람들을 정신박약이라구 불릴때두 있었죠,
정신도 혼미한데 의지가 바닥을 찍는 박약상태에서 누가 뭐라구 한들 어차피 거의들 본인 마음데로 하게 됩니다.
2.님만이 치중해 있는 그 한부분이나 두가지 정도만 알구 싶어하며,가장 중요한 일이 터지기전에 일은
생활고<-- 로 단순히 넘어가구 싶어하네요.
3년 연상을 어떻게 만나 사랑해서 결혼해 아이 둘식 낳구 왜? 생활고를 겪구 가정이 펴지지 못했는지가
하나도 없는데 점쟁이 찾아가서 듣기 좋은말 해주거나,인생 전반을 흔들어 피를 빨아먹는 사람 만나면
아마도 잘 새겨 들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3.사는곳이 10층이라는것은 암시를 하는게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에 대한 협박이자 역시나 00안되는 소양에서
비롯된 보는분들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지요.
지나친 억측인지는 몰라도 배우자 아마도 그리 살았을지도 모르지요;;
4.님이 진저리 나게 싫어 첫사랑에 버린 남자랑 컨택해서 만나보겠다는데 님이 무슨 재주로 말려볼까요?
간통죄 없습니다! 정말로 찌질하게도 갈라먹다가 배 고프면 찾아오라는 표현에서 여자가 감동할것 같습니까?
제 견해로는 배우자 첫사랑한테 설령 엔조이 당해도 님한테는 안온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해가 불가능 하시면,앞으로 어느 여성분을 만나도 뒤로가면 갔지 앞으로 전진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5.어린 아이들 데리고 갔는 여자 심하게 욕을 하지 마세요.
한 해가 가는데 속 편히 술잔 기울이는게 글 내용이랑 맞지도 않을뿐더러,님은 깨달았다구 하는데
제가 보기엔 깨달은게 아니라 이제서야 아주 조금 아쉬움이란것을 알게 되었지만,그것을 사랑으로 교묘하게
포장을 해볼려는 과대망상적인 집착으로 보입니다.
6.님 표현데로 할려거든 술잔 내려두고 택시타구 애들 엄마 가랭이 붙들고 잘못했다구 대성통곡이라도 하셔서
잡아보시구 잡히면 앞으로는 본인 생각기준으로는 [예전 나는 이미 죽었다 --> 고로 다시 태어난다구 생각]
이 되시면 다시 결합 해보시던가 하시구 그게 아니구, 담에 또 깨어지면 아이들만 불쌍해 지겠지요.
님은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으며,오로지 자기소유를 잃어버리고 뺏긴 배신감에 치를 떠는 극악한 패배자이며&
아무 능력도 없지만 무뢰한을 표방한 어설픈 흉내자로 보여집니다.
7.제가 보기에는 정신이 차려지기는 아주 어렵다구 봐 집니다.
가랭이 잡을만큼 잡아봤습니다
이제는 당신도 좋은사람 만나라고 합니다
너무힘이듭니다
도장찍고 남남이되어 살다 힘이들면 돌아올까요?
저를 이따금 모든현실을 깨닭게해준 아내를
너무사랑합니다 외도?바람?불륜?
저는 모든걸 누르고 죽을때까지 살자신이있습니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합니다
두서없는글 이해부탁드리고 죄송합니다
그럼 보내주세요. 그게 사랑이라 믿고 있는 여자 보냐주세요. 격고나서 그게 사랑이 아님을 반드시 깨달을겁니다.
돌아오길 간절히기도합니다
그 현실에 부딯혀봐야 이게 환상이였구나를 깨닿는다고 할까요??
지금 저는 제정신이 이닌거같습니다
오직 다시 아무일도
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만큼 아내를사랑합니다
오늘 5시에눈을 떠 지금까지 아내의전화가없습니다
그래도 괞찬습니다 장모님이 광주에방보러갇다고하더라고요 아직 지금의 저의 상황을 예기하지못한듣합니다
아내의 외도 저잭임이큽니다 이제는알았습니다
여자는 아이엄마 아내 이기전에 여자라는것을
너무늦게 알아버린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저는 또다시 눈물만흘리고 있습니다
님의 아내는 지금 불이 활활 타올랏고 남자놈도 활활타서 앞뒤 안보이고 주변도 못보고 새끼도 못보고 놈도 여자자식을 키울 수 있다고 장담 할겁니다.지금은 물을 뿌려도 안꺼지는 불입니다..
이런불은 폭발로 둘다 날려야합니다.유전의 불을 끄려면 폭발시켜서 산소를 없애끄죠..
아예 산소를 없애면 불이 꺼지는것죠..그 산소를 차단 할 방법이 지금은 없어요..
단하나
애들이 잘못되거나 애가 집을 나가거나 잃어 버리거나.
아이들이 아직 철이없고 모른 나이니까 여자는 빨리 가려할겁니다 고만한떄 애들은 판단이 없어서
잘해주면 따르니까요..좀 커서 학교 진학하면 아는데..문제는 지금 놈의 품에가서 길들여지면 그것도 안된다는것..
방법은 폭발입니다.
아이 하나를 식구들과 짜고 유괴하세요..시댁에 보내서 모든 소식 끊 게 하고..
여자가 놈에게 미쳐서 자식을 잃은것 처럼 하세요..
그래서 놈과 둘이 크게 싸우게 하세요..그런 작전을 철저하게 잘 짜세요..
놈의 귀책이 많이 가는 상황을 만들어서 그놈 때문에 애를 잃어버렸다는 걸 알게하고
그래서 둘이 싸우게..대판..
그럼 그놈 본성이 나올것이고..이 방법이 아 님 힘들겁니다..철저하게 준비해서 중간에 들키면 어짜피 끝이니.더 이상 진전 못하게 빨리 하세요..
그리고 그전에 놈을 만나서 싸우지 말고 강하게 말하세요..난 포기 못한다..만일 내 아내를 데려간다면 넌 모두를 잃게될것이다.너의 행복으로 남의 가정을 파괴하고 해체시키면 나는 내 아내는 털끝도 안건드리지만 너는내손에 죽고 나도 죽는다.그리고 그주변을 까세요..식구나 아는 지인 회사에 폭로해서 사실만 모함하지 말고알리세요..그리고 본인 의사도 충분히 알리세요..나는 아네가 바람펴도 내사람이다 용서할 수 있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한다 하세요..프린트해서 광고해세요..그게 통하면 여자도 감동받 고 놈은 개망신당할겁니다..중요한것은 애 아내를 뺏어가면 난 살자격이 없다.
그대신 나는 나만 죽지 않는다 하세요..그리고 그런식으로 살면 너는 언젠가 나 아닌 누구 손에 흔적없이 사라질거라고 경고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