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남편돌아올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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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콩 (223.62.X.188)|조회 9,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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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외도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땐그냥남편이 아니라고하는말만믿었습니다. 가정적이었고.많이믿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늦은귀가와 어느날부터 잠겨있는휴대폰. . 그때부터 의심이들기시작했습니다. 직장동료라면서 신랑보다열한살어린(신랑은41세) 여자아이와 남자선배를 술이취해서 데리고왔습니다. 난그냥 직장동료라고 생각했구요. 셋다 많이취해있었습니다.그때우리집이 이사를한터라 선배가와보고 싶어한다면서 술한잔 더먹는다고 데리고왔습니다.그여자아이도 않이취해있었죠.신랑 직장에서 그여자아이와 한 조를책임지는 위치에 있었습니다.집에데리고 왔을땐 둘이같이일하기시작한 초기였구요.그때까지만해도 직장동료사이 였던거 같아요. 문제는 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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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도 많이 받았구여..운영지기님께서 여기에는 내용은 쓰시면 안된다구 하셔서요
연락한번 해보세여 도움많이주실거예요
바람은 뭐든 초기에 잡아야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은 남편을 믿어서가 아니라 제 생각엔 방관의 수준 같습니다. 모든 남편들.. 아내들 내 아내만큼은.. 내 남편만큼은..하지만 조금만 관심만 가져도 바람은 보이지 않나요??전과 다른 날 보는 눈빛. 말투..행동으로 다 보이잖아요. 아마도 2년이라면 정신적인 정도 어느정도 들었을꺼며 또 상대 집안의 사정까지도 다 알 사이일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