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건사고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작성자 미리내 (117.110.X.236)|조회 17,99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79 주소복사   신고

저는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결혼한지는 6년되었습니다.

제가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어 외국으로 출장이 잦습니다.


두달전쯤 제가 중국에 있다가 일이 잘 되는 바람에 일찍 귀국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를 놀래주려고 그냥 집으로 갔다가 불륜현장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다른남자와 불륜을 하고 있었다는 각서만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다른 확실한 증거를 못 남겨 놓은게 제일 후회가 됩니다.


그래도 제가 직업상 외국에 많이 나가 있기에 이해는 되기에

한번은 용서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참이기적인 동물이더군요

다시 출장을 나가 있는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출장을 세번더 갔다가 이번 명절에 들어왔는데,

출장을 나갈때마다 의처증이 생긴 것인지 일도 안되고 짜증만 나더군요..


이혼을 할 생각입니다..더 이상 아내를 못 믿겠습니다..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거북이
 118.130.X.35 답변
저 같아도 그랬을 겁니다 얼마나 힘드셧을지 예상이 갑니다.

아내분 정말 나빳네요 집에서.. 빨리 잊고 새출발하십시오!
영심이 돌머리
 203.226.X.3 답변
헐.. 무섭당 ㅋㅋ
어떻게 집에서..ㅋㅋ
전태발
 117.110.X.123 답변
힘내세요~~ 다 그런거죠~~

안걸렸을 뿐이지 불륜사람들 많다고 하더군요

더 괜찮으신분 만나실려고 그런일이 생긴거니

꼭 좋은 인연이 생기실 겁니다 ^^
반지의여왕
 183.107.X.182 답변
그래도 한번 용서하기로 해줬으면 용서해줘야지~
누구든 한번의 실수는 하기 마련인데 너무한거아닌가?
솔직히 살면서 그런실수 안해보신분 있어요??
     
해보셧나보네
 121.139.X.11 답변 삭제
ㅋ.. 남일이라고 쉽게생각하시네요
쭈쭈바
 121.146.X.51 답변
그래도 그런 사람하고 평생 다시 한곳을 보고 걸어가긴 힘들 것 같은데요~
멍청이
 180.224.X.239 답변
와... 나같앗으면 둘다묻어버림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이혼하는게 나아보이네여..무엇보다 아내가 간통을 했고 더구나 남편과의 보금자리인 집에까지 외간남자를 들인건 주거침입에도 해당됩니다. 용서와 관용이 다가 아닙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을 텐데 정리하시고 맘 정리사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984
26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9674
25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8111
24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9366
23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2291
22 마눌의 외도 (5) 허허 23291
21 남편이 바람났어요... (4) 예쁜아줌마 15335
20 ... (2) sunny 15290
19 혹시 이거 위치추적 진짜 되나요?! (3) 00810083 15685
18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6647
17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161
16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1139
15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5646
14 하.. (5) 행운아 17073
13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1671
12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가졌어요 (17) 비공개닉네임 69937
11 이런글을써도되나요?ㅎㅎ (4) 나야 22847
10 카톡내역조회 통화기록내역조회 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6) 비공개닉네임 25183
9 바람난 여자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또 어떤심리일까요.. (10) 바이미가 31125
8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2897
7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2202
6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5928
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9435
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4506
3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7591
2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6583
1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96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