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바람의심 힘드네여ㅠㅠ
작성자 힘든아빠 (211.36.X.3)|조회 14,93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596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군인이구요..
나이는34살입니다. 제아내도 34살이고 3년연예후 결혼을하였지요....
첫째는 딸이구요 5살입니다.
둘째는 아들이구 2살입니다.
작년 10월 어느날 퇴근길에 전화를 하는데 평소에는 잘도받는
전화를 15통을 해도 안받다가 한참지나서야 받더라구요
그때 당시 갑자기 그냥 뭔가불길하다는 마음을안고 왜전화를 안받냐고 다그쳤지요 그러니 아내는 적반하장 식으로 마트갔다가 장보고 오는길이라서 못받았다고...그후로 계속 관찰을 하는데 핸드폰에 되게 민감하게 반응 하였고 핸드폰을 보자고 카톡이며 통화내역이며 보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내가 왜그런의심을받냐며 우리애들한테
떳떳한 엄마로 살고싶다며 그런일은 생각도 안해봤다며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몰래핸폰카톡을봤는데 카톡에 어떤단어를 적으면 그다음에 전에 썻던 동일한내용이 뜨는데 오빠를향한내마음 오빠보고싶다 오빠사랑해등등 자동완성이되더군요
그리고 핸드폰고지서에 통화시간을보니 전달 통화시간이1400여분을사용하였고 평균적으로 600에서800분이나오더군요
그래서 그걸또추긍하니까 친한친구가 옆에사는데 죽마고우 절친입니다 그친구랑 통화를 자주했었다고 자주하는편이기는 하나 심증만있구요 그래서 그냥덮었습니다
직장일이 손에안잡혀서 휴직을내고6개월을 같이지내면서 등산도하고 운동도하고 이것저것 많이해보았고 심지어 점집에찾아가 부적까지썼습니다 그후로도 너무예민하개굴고 화도잘내고
생전안하던 이혼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애들은 끔직히 아낍니다 집안일도 잘하구요 저한테는 앞으로 그런의심하지말라고 내가못버티겠다고 저도잘해보고싶은데 사랑한다 표현해도 예전같지않고 전화해도 그냥 귀찮아하는말투고 어떻게해야할까요~~??제가너무 오바하는건가요~~??
정말저만보고 착한아내여서 지금더 마음이슬풉니다
애들생각해도그렇고요 혹여 여자분들중 제지금고민을 들어주시고 아내의현재상태를 알려주실분없나요~~??가능하면 전화도 좋습니다ㅠㅠ 제얘기를 여기에 쭉적으려니 글재주가없어서 다담지못하네요 답답합니다 제얘기를 부디 들어주세요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깨달음
 114.207.X.124 답변 삭제
그것만으로 아내를 의심하기는 좀이른것같으나 톡내용이 조금 걸리긴하네요..그래도 님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끔찍히 여긴다면 님이 노력하면 돌아오지싶습니다.휴직을한건 잘못하신거같아요..얼마를버느냐를떠나 여자들은 안정적인 걸 좋아합니다..일도안하며 집에서 시간을보내는건 아내가 더 싫어할수있습니다..덮고자한다면 아내에게 더 잘해주셔서 아내가 스스로 돌아오게하는건어떤지요..아내들은 남편이 공감해주고 사랑하는마음을 표현해주고 자기만을 사랑한다 느끼면 밖으로 잘 새지않습니다..만일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다면 멈추게하는게 우선이고 통화문자카톡내역을 뽑아보자고 해보세요..너무추궁하면 더 멀리갈수있으니 이성적으로 잘 대처하셔서 두분다 상처받는일이 없도록 하시길바랍니다.
있어요
 223.33.X.83 답변 삭제
남자는 99%있습니다.나머지는 힌트가 적어서 모르겠네요.왜 있다구 쓰는지 모르겠으면 쓴글을 차분히 읽어보세요.
monocrop
 58.120.X.107 답변 삭제
님의 고민이 정말 무엇인 지 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상태로는 더 못견디겠다가 가장 크다면 시간이 안나는 분일테니 이혼도 각오를 하고 흥신소에 부탁을 하든 위치추적기를 달든 벌금 무서워 말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무조건 증거를 잡아야 할 것이고요.
조사도 필요없이 이미 돌ㄹ이켜질 마음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
마지막 담판을 하세요. 휴대폰 공유를 동의하면 같이 살 노력을더 하는 것이고 그렇게 못하겠다면 끝내는 겁니다.
신뢰가 안 생기는 인간관계를 지속할 수는 절대 없는 겁니다. 애들한테도 그것이 더 않좋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내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냐? 나와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인가?
아니라면 여기서 끝내자 이랗게 정리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같이 담판을 짓던 증거를 확 잡던 할 문제이지 대화만으로 절대 되지 않고 님이 마음에 다 담아 두고 덮는다고 나아지지도 않습니다.
민수
 14.38.X.146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690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4813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0547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221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744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393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477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187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1544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8875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66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327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217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221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7658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407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7952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542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175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5745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5722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6860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6531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456
52 ... (2) sunny 14625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487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053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215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201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8492
1 2 3 맨끝